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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읽은 날짜 | 읽은 책 제목 |
2501 | 23. 8. 21. 월 | 버스야 빨리 와(리틀창작북스) |
2502 | 숲 속의 신기한 집(해피차일드애플) | |
2503 | 두근두근 찍찍랜드(해피차일드애플) | |
2504 | 23. 8. 22. 화 | 추추의 소풍(해피차일드애플) |
2505 | 해님달님(처음 만나는 그림동화) | |
2506 | 아기 도토리(해피차일드애플) | |
2507 | 23. 8.23수 | 불이야(공룡대발이 안전동화2 |
2508 | 산불은 이제 그만(공룡대발이 안전동화) | |
2509 | 한밤의 이야기(공룡대발이 안전동화) | |
2510 | 23. 8. 24. 목 | 대발아 안추워?(공룡대발이 안전동화) |
2511 | 큰 일 날 뻔했어(공룡대발이 안전동화) | |
2512 | 23. 8. 25. 금 | 놀이터에서는(공룡대발이 안전동화) |
2513 | 백화점 달리기 시합(공룡대발이 안전동화) | |
2514 | 23. 8. 26. 토 | 가을 보물찾기(공룡대발이 안전동화) |
2515 | 두근두근 자전거 시험(공룡대발이 안전동화) | |
2516 | 묻지마 가게(공룡대발이 안전동화) | |
2517 | 23. 8. 27. 일 | 조심 또 조심(공룡대발이 안전동화) |
2518 | 위험한 놀이는 그만(공룡대발이 안전동화) | |
2519 | 스마트폰에 빠진 대발이(공룡대발이 안전동화) | |
2520 | 미래에서 온 뾰족이(공룡대발이 안전동화) | |
2521 | 23. 8. 28. 월 | 빠르미가 작아졌어요(공룡대발이 안전동화) |
2522 | 텔레비전을 보다가 (공룡대발이 안전동화) | |
2523 | 23. 8. 29. 화 | 구조대원 말랑이(공룡대발이 안전동화) |
2524 | 다들 뭐 했어?(공룡대발이 안전 동화) | |
2525 | 좋아하는데...(공룡대발이 안전동화) | |
2526 | 안전하게 빠방(공룡대발이 안전동화) | |
2527 | 빠르미의 생일 선물 (공룡대발이 안전동화) | |
2528 | 23. 8. 30. 수 | 누가 더 무서울까?(공룡대발이 안전동화) |
2529 | 그림 그리기는 힘들어(공룡대발이 안전동화) | |
2530 | 별이와 별이 | |
2531 | 23. 8. 31. 목 | 네약 내 약(공룡대발이 안전동화) |
2532 | 벽시계의 걱정(공룡대발이 안전동화) | |
2533 | 23. 9. 1. 긍 | 다들 왜 그래(대발이 안전동화) |
2534 | 쌀은 어디서 나올까(리틀 스마트 과학동화) | |
2535 | 나 좀 도와줄래 (리틀창작북스) | |
2536 | 23. 9.2.토 | 나무도 남자, 여자가 있을까?(리틀 스마트 과학 동화) |
2537 | 23. 9. 3. 일 | 방귀가 뿡뿡뿡(리틀 스마트 과학동화) |
2538 | 뛰뛰빵빵 달려라 달려(리틀 스마트 과학동화) | |
2539 | 철은 왜 녹슬까?(리틀 스마트 과학동화) | |
2540 | 23. 9. 4. 월 | 개미야 도와줘(리틀 스마트 과학동화) |
2541 | 아름다운 소리 세상(리틀 스마트 과학동화) | |
2542 | 태양은 불덩어리(리틀 스마트 과학동화) | |
2543 | 23. 9. 5. 화 | 나무에서 종이로(리틀 스마트 과학동화) |
2544 | 바닷물이 소금으로 (리틀 스마트 과학동화) | |
2545 | 23. 9. 6. 수 | 고무풍선이 펑(리틀 스마트 과학동화) |
2546 |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리틀 스마트 과학동화) | |
2547 | 찌리릿 전기는 어떻게 만들까?(리틀 스마트 과학동화) | |
2548 | 엄마 오리를 찾아서(리틀 스마트 과학동화) | |
2549 | 바람타고 둥실둥실 멀리 (리틀 스마트 과학동화) | |
2550 | 23. 9. 7. 목 | 나방은 왜 불빛을 좋아할까?(리틀 스마트 과학동화) |
2551 | 모두모두 또르르 쿵(리틀 스마트 과학동화) | |
2552 | 치카치카 뽀드득 뽀드득(리틀 스마트 과학동화) | |
2553 | 23. 9. 8. 금 | 배는 어째서 물에 뜰까?(리틀 스마트 과학동화) |
2554 | 씨앗이 물을 먹으면(리틀 스마트 과학동화) | |
2555 | 23. 9. 9. 토 | 동물 나라의 천둥 이야기(리틀 스마트 과학동화) |
2556 | 버섯 넌 뮈니?(리틀 스마트 과학동화) | |
2557 | 23. 9. 10. 일 | 비행기 타러 가요(리틀 스마트 과학동화) |
2558 | 곰팡이가 메주를(리틀 스마트 과학동화) | |
2559 | 호호 김치는 맛있어(리틀 스마트 과학동화) | |
2560 | 깨끗하게 싹싹싹(리틀 스마트 과학동화) | |
2561 | 채소니 과일이니?(리틀 스마트 과학동화) | |
2562 | 23. 9. 11. 월 | 흰동가리의 친구는 누굴까?(리틀 스마트 과학동화) |
2563 | 내 몸은 내가 지켜(리틀 스마트 과학동화) | |
2564 | 23. 9. 12. 화 | 야호 메아리는 왜 생길까(리틀 스마트 과학동화) |
2565 | ㅡ | 배추벌레의 엄마는 누구일까?(리틀 스마트 과학동화) |
2566 | 제비는 왜 강남으로 갈까?(리틀 스마트 과학동화) | |
2567 | 23.9. 13. 수 | 피부야 뭘 느꼈니?(리틀 스마트 과학동화) |
2568 | 물고기는 어떻게 헤엄을 칠까?(리틀 스마트 과학동화) | |
2569 | 고기는 싫어 싫어(리틀 스마트 과학동화) | |
2570 | 너 뭐하니(리틀 스마트 과학동화) | |
2571 | 자동차는 어떻게 움직일까?(리틀 스마트 과학동화) | |
2572 | 혀는 어떻게 맛을 느낄까(리틀 스마트 과학동화) | |
2573 | 나뭇잎은 왜 초록색일까?(리틀 스마트 과학동화) | |
2574 | 23. 9. 14. 목 | 우리도 종자처럼(리틀 스마트 과학동화) |
2575 | 열대 나라에 가면(리틀 스마트 과학동화) | |
2576 | 다시 쓰고 버려요(리틀 스마트 과학동화) | |
2577 | 스케이트 선수 소금쟁이(니틀 스마트 과학동화) | |
2578 | 원숭이 엉덩이가 왜 빨갛지?(리틀 스마트 과학동화) | |
2579 | 그림자는 왜 생길까?(리틀 스마트 과학동화) | |
2580 | 23. 9. 15. 금 | 우리 몸은 어떻게 움직일까?(리틀 스마트 과학동화) |
2581 | 내 알을 부탁해(리틀 스마트 과학동화) | |
2582 | 소리는 공기를 타고(리틀 스마트 과학동화) | |
2583 | 티라노도 무섭지 않아(리틀 스마트 과학동화) | |
2584 | 게는 왜 옆으로 걸을까?(리틀 스마트 과학동화) | |
2585 | 23. 9.16. 토 | 나는 개다 |
2586 | 꼬마 자동차 부롱이(과학아 소풍가자) | |
2587 | 도구가 없으면 불편해(과학아 소풍가자) | |
2588 | 23. 9. 17. 일 | 밥 먹기 싫어(과학아 소풍가자) |
2589 | 최고 열매 뽑는 날(과학아 소풍가자) | |
2590 | 아껴쓰고 나눠써요(과학아 소풍가자) | |
2591 | 채소로 요리를 해볼까?(과학아 소풍가자) | |
2592 | 23. 9. 18. 월 | 먹고 먹히고 (과학아 소풍가자) |
2593 | 바퀴가 떼굴데굴 (과학아 소풍가자) | |
2594 | 23. 9. 19. 화 | 이 배 이름이 뭐지?(과학아 소풍가자) |
2595 | 엄마는 사랑이에요(과학아 소풍가자) | |
2596 | 23. 9. 20. 수 | 하늘을 나는 꿈(과학아 소풍가자) |
2597 | 23. 9. 21. 목 | 수리수리 마하수리(과학아 소풍가자) |
2598 | 송이는 정말 못 말려(과학아 소풍가자) | |
2599 | 23.9. 22. 금 | 우리 집이 최고야(과학아 소풍가자) |
2600 | 밤에 생긴 일(과학아 소풍가자) |
23. 8. 21. 월
어제 교회 성가대를 갔고 선생님께서 이제부터 헌금송을 하신다고 2학년들은 내년에 올라가니까 2학년 위주로 해보자고 하셨다. 그리고 다음 달에 선재가 해보는게 어떨까 하셨다. 선재에게 의견을 물어봤고 좋다고 해서 다음 달 추석전에 하려고 한다. 선생님께서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시고 연주도 많으실텐데 교회에서 헌신하시고 또 이렇게 선재도 챙겨주시니 존경스럽고 감사할 따름이다.
내일부터 개학인데 선생님께서 전화를 주셨다. 너무 꼼꼼하시고 다정하신 좋은 선생님이시다. 요즘 보면 선생님들은 진짜 사명감이 없으시면 못하시는 것 같다. 더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아이들에게도 이야기 해줘야 겠다.
사실은 개학한다니 마음이 다소 무겁다. 선재는 학교가기를 싫어하진 않지만 힘들어 하는게 보인다. 그렇다고 내가 잘해주지도 못하고.. 나는 왜 이렇게 힘든지.. 의식적으로라도 힘을 내봐야겠다.
23. 8. 25. 금
언어 수업에서 독후활동을 해서 오늘 읽은 책을 가져갔다. 수업을 잘했다고 하셨다. 끝나고 미미네랑 고양이 보기를 했다 휴가 다녀온 후 윤재랑 나랑 엄청 비실비실 정신을 못차리게 힘들다. 오늘은 진짜 나중에 집에 안오고 더놀자고 할때 짜증이 엄청나서 아이에게 짜증을 부렸다.ㅜ.ㅜ
그래도 동네탐험 숙제, 땡땡땡수학2,3,5권, 교과서 공부 조금 했다. 숙제를 잘 모르는게 있어서 하이톡으로 선생님께 여쭤보았더니 잘 알려주시고 선재가 수업시간에 참여도가 높아지고 글씨도 잘써서 칭찬해주셨다고 하신다. 집에서도 많이 칭찬해주었다^^
23. 8. 26. 토
오늘 선재는 사회성그룹이 끝나고 책을 읽고 아빠랑 동네탐험 숙제를 하러 나가고 나는 조금 쉬다가 집안일을 했다. 많이 어지럽던 집을 조금씩 정리하고 있는데 여전히 정리가 잘 안된다. 정리책들 보면 하루이틀 시간을 빼서 다 꺼내서 정리하라는데 정리하다보면 애들이 와서 이도저도 안되는게 너무 스트레스다. 하루에 5분이라도 정리구역을 정해 조금씩 정리해야지.. 어느 날은 넘 어질러져서 공불 못하는 날도 있다.
집에 와서는 선생님께서 내주신 국어숙제 골든벨 준비를 하도록 본문을 읽어주었다. 교장선생님께서 국어책 제목, 그림이라도 보여주며 조금이라도 익숙해지게 하라고 하셔서 기분 좋을 때 펴서 읽어주기라도 해야겠다.
저녁에 지금껏 쓴 일지들을 읽어보았다. 나는 나름대로 애를 많이 쓴 것 같은데 뜻대로 되지 않아 속상하고 힘들었었다.
그래도 나를 칭찬해주시는 분은 교장선생님 밖에 없다. 감사하며 스스로 칭찬해주었다.
23. 8. 27. 일
오늘도 예배를 잘 드렸다. 예배끝나고 비는 시간에 편의점에 가서 간식을 먹었다. 오랜만에 삼각김밥을 먹었는데 맛있고 기분이 좋았다. 지금껏 레슨끝날때까지 굶었는데 단순하게도 배가 부르면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다. 배고플땐 먹고 쉬어야할 땐 쉬면서 내 자신을 돌보아야 아이들을 잘 키울수 있는 것 같다.
그리고 나서 선재가 피아노 레슨을 받았다.피아노 레슨 받는 시간 동안 감사하신 선생님을 위해 기도하고 일지를 쓰고 남편이 추천해준 기독교 서적도 읽었다.
오늘은 선재가 헌금송 구원의 시도 연습했다. 선재가 좋아하는 노래인데 다다음주에 부르니 마르고 닳도록 연습할 예정이다.
집에 와서 책 읽고 기탄수학하고 땡땡땡수학하고 그냥 놀게 두었다.
23. 8. 28. 월
오늘은 아침에 모임을 다녀왔다. 맛있는 음식도 먹고 실컷 수다도 떨어서 재밌었다.
오후에 선재가 방과후에서 너무 장난을 친다는 소리를 들어서 너무 걱정이 된다 엄하게 나무랐는데 들어야 할텐데..
그래서 베스킨라빈스에 가기로 했었는데 안가고 집에 왔다. 엄청 짜증을 내고 울고 그랬다. 속상해라~~~~~~~~~~
책을 한 권 읽고 숙제인 교과서골든벨 준비로 책 읽어주고 땡땡땡수학은 싫대서 기탄수학 1쪽 풀렸다. 그 이후에 공부를 못했다. 겨우 저녁에 책을 1권 더 읽었다. 이번주 성가대 곡 Don't worry와 헌금송 구원의 시를 일단 틀어줬다 더 많이 틀어주려고 했는데 막 다른 유튜브를 튼다.ㅜ.ㅜ
선재가 월요일에는 여러모로 많이 힘든가보다. 저녁먹고 나서 참 어렵다. 늘 계획은 공부, 책읽기, 내일 가방 챙기기이런 것들인데 장난감 놀이라도 하면 좋은데 뛰어놀려고 하거나 장난을 친다. 심심해서 그런거라는데 재밌는 활동들을 해서 저녁시간을 채워나가도록 노력해야겠다.
23. 8. 29. 화
학교 끝나고 인지수업을 했는데 원장님께서 재능학습지를 병행해보는게 어떻겠냐고 하셨다. 사실 학습지 자체는 괜찮은데 선생님들도 그저 그렇고 오시는 것도 부담스러운 면이 있었는데 수업을 원장님이 해주신다니 좋은 것 같아 바로 신청하고 다음주부터 아주 쉬운 레벨부터 해보기로 했다. 수업이 주 1회지만 시간도 길고 집에서도 조금씩 풀어볼 수 있고 체계적으로 되어있는 것 같아서 신경써서 해봐야겠다.
수업 끝나고 미미네갔다나 고양이 보고 집에 왔다. 공부가 잘 안되서 땡땡땡수학 겨우 조금 했다.
23. 9. 3. 일
이번주가 지나가면서 체력적으로 지치더니 무기력증이 와서 너무 힘들었다. 그러다가 교회에 와서 예전 다니던 교회 목사님이 은퇴후 설교하러 오셔서 반갑고 좋았다. 그리고 피아노 선생님 만나니 힘이 났다. 선생님 뵙고 학교숙제 인터뷰도 하고 레슨도 받았다.
선재가 지난 주 구원의 시를 거의 연습 못했는데 다음 주에 헌금송 하니까 내가 완벽히 외워서 연습시켜야 한다. 물론 시간 정해서도 해야겠지만 집에서 시끄럽다고 할 수 있으니 이동시 한적한 놀이터나 공원에서 한 줄씩 연습하며 외우게하고 곡 전체 불러보고 해야겠다. 다음 주 성가대곡도 같이 외워서 연습시켜야겠다.
대발이 다 읽고 빌린 리틀 스마트 과학동화가 좀 올드한데간결하고 재밌고 궁금했던 점을 쉽게 설명해줘서 맘에 든다. 교과 과목들을 가르치는건 서로 힘드니까 책들을 읽혀서 자연스럽게 알도록 해줘야 겠다.
23. 9. 14. 목
윤재가 지난 주 목요일부터 열나고 아팠고 선재가 어제부터 열이 나서 이틀간 학교를 못갔다. 아이들은 안아프고 클수는 없으니 잘 회복하면 된다. 병원 다녀오고 하루종일 같이 있다. 여기저기 빠진다고 말씀드리면 엄마가 힘들겠다며 걱정을 해주시니 감사하다. 어서 나아서 이 좋은 날씨에 여기저기 다니면 좋을텐데..힘든 부분들이 있지만 아이들과 함께 있으니 아파서 안쓰럽고 또 예뻐보이는 면이 있다. 같이 쉬어간다고 생각하고 있다.
선재가 학교 안가니 오전 공부시간이 생겨 40분 정도 이것저것 공부했다. 학교 안가니 책 5권은 기본으로 읽어야 한다고 틈틈이 읽혔다. 책이 짧고 내용이 좋아 술술 읽힌다. 토요일에 다른 과학책으로 교환하려고 한다.
23. 9. 17. 일
오늘은 야외예배로 경희궁에서 예배를 드리기로 했는데 선재가 다 낫지 않아서 못갔다. 너무 아쉬웠다. 어쩔수없이 다른 교회의 예장통합 온라인예배를 드렸다. 그리고 책읽기, 읽어주기, 국어교과서, 받아쓰기연습, 수학교과서, 땡땡땡수학 2,3,5권을 했다. 생각하는 피자 샘플북을 받아왔는데 너무 괜찮다. 하고 싶은데 또 뭐를 추가해서 할 자신이 없어서 더 생각해봐야겠다. 이번에 교환한 과학아 소풍가자 책도 너무 괜찮다. 리틀 스마트 과학동화 처럼 짧고 재밌다, 열려라 지식문 느낌도 난다.
오후에 남편이랑 윤재가 교회갔다와서 밥먹고 쉬는데 윤재랑 거의 2시간을 잤다. 너무너무너무 피곤했었는데 푹 자서 좋았다.
23. 9. 18. 월
선재가 아직 다 낫질 않았으나 열이 안나고 컨디션이 좋아 학교에 갔다. 너무 좋아했다. 그래도 방과후는 안하고 집에 왔다.
집에서 책읽기, 책 읽어주기, 국어교과서, 좔좔글읽기, 받아쓰기 연습, 수학교과서, 땡땡땡수학 2,3,5권 했다.
올해는 책을 여러권 시도만 하고 이제야 한 권을 다 읽었다. 재미있게 읽고 감동도 있었으나 에세이 느낌이 강하고 솔직히 와닿지는 않는다. 모든 종교 도서에서 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은혜를 느낄수는 없으니까..어쨌든 올해 끝까지 한 권 읽었다.
23. 9. 18. 화
학교 끝나고 책읽기, 교과서 국어, 좔좔글읽기, 받아쓰기, 교과서 수학, 땡땡땡수학 2,3,5권 했다. 인지 수업시간에 재능학습지를 하는데 쉬운 내용으로 자신감을 주려고 한다.
끝나고 윤재를 친정엄마께 맡기고 지하철공사보고 숭곡문구점 갔다가 고양이보고 집에 왔는데, 마지막에 너무너무너무 힘들어서 짜증이 났다. 어휴~~~어떻게 해야 이 힘든 것들이 풀릴까ㅜ.ㅜ
23. 9. 19. 수
월요일에 갑자기 학교 추천도서를 읽히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상호대차로 12권을 신청했다. 오늘은 4권을 받아왔다. 오랜만에 꿈그림도서관에 갔더니 너무 좋았다. 너무 힘들어서 여러 가지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있었는데 끌리는 책이 있어서 얼른 빌려왔다. 나를 돌보는 책인데 여러 가지 실천해 보아야겠다. 조금 읽어봤는데 이미 내가 하고 있는 것들이 많아 깜짝 놀랐다. 그 중에 힘들다고 쓰고 이야기하는 것만으로도(외재화)치료의 효과가 있다고 한다. 매일 일지에 힘들다고 쓰는데 뭐 어차피 나를 위해 쓰는거니까.. 도움이 되고 있었다!!!! 그리고 도움이 되실 분들을 적어보는 것도 있었는데 아직 안해봤으나 교장 선생님이 떠오른다. 든든하고 감사하다.
선재 학교 끝나고 집에서 책 읽기, 재능 수학, 국어, 교과서 국어, 받아쓰기, 교과서 수학, 땡땡땡수학 2권 이렇게 했다.
줄넘기, 영어, 리코더를 해야 하는데 참 부담스럽다. ㅜ.ㅜ
선재가 집게차를 보고 싶다고 해서 보고 동네 작은 도서관에서 함께 책을 읽고 왔다.
2023년 내가 읽은 책
1. 기도는 사라지지 않는다 최상훈 저
2. 그대 눈동자에 건배 히가시노 게이코저
3. 예쁜 쓰레기에 진심입니다 김이랑 저
4. 불편한 편의점 1
5. 불편한 편의점 2
첫댓글 선재어머님, 축하드려요~~~ 짝짝짝!!!
선재가 동화책을 아주 열심히 읽고 있네요. ^^
동화책을 읽으며 오늘도 생각하는 힘이 쑥쑥 자랄거에요.
선재가 2600권방까지 오기까지 선재도 어머님두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2600권방도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선재가 공부는 힘들어해도 책읽기는 꾸준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세아와 몇년간 함께 해서 너무 좋아요♡앞으로 3000권 이상 학교 다니면서 본인이 스스로 매일 읽을 때까지 해보려구요. 계속 함께 해요~화이팅!!!!
책 글밥 양도 많은거 같은데 선재대단하네요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그렇게 많진 않아요~태율이도 2학기에도 함께 열심히 해요^^~화이팅!!!!
축하축하축하!!! 이해력만들기 동화책 2,500권 통독 축하!!!
교장선생님 덕분에 2600권방까지 왔어요^^
늘 감사하고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