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준비?, 결혼준비 어떻게 해야 할까요?
뭐니뭐니해도 결혼준비에 있어서 가장 큰 이슈는 아무래도 머니 돈 아닐까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신랑과 신부측에서 어떤걸 부담해야 하는지,,,
결혼준비에 있어서 각각 어떤걸 준비해야 하는지 알아봅시다^^
1. 결혼준비비용 분단 그 실제
공동 부담 항목
예식비용_예식장 대여를 포함해 결혼식 경비는 공동 부담한다. 예식홀 대여비부터 웨딩 케이크, 사진 및 비디오 촬영, 축하연주비, 기타 대여비 등이 모두 포함된다. 단 피로연 비용은 양가의 하객 수만큼 각자 부담한다.
하객수송 차량비 및 교통비_신랑 신부가 고향이 다를 경우 하객들이 지방이나 서울로 이동할 때 차량대절 비용이나 교통비는 양가에서 각자 해결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신혼여행_신혼여행에 들어가는 패키지 비용은 각각 부담하고, 신혼여행지에서 쓰는 비용은 폐백드릴 때 집안 어른들이 주는 돈으로 충당하는 것이 보편적이다. 여행지에서 구입하는 선물비용이나 가이드 팁 등은 각자 상황에 맞춰 부담하도록 한다.
신부측 부담 항목
혼수
신랑이 신혼집을 마련하면 집을 꾸밀 가구와 가전제품, 주방용품, 기타 소소한 생활용품 일체를 신부가 준비한다. 신혼집을 공동으로 마련할 경우에는 혼수비용도 신랑과 함께 부담하기도 한다.
신랑 예물 및 의상
신랑 예물은 결혼반지와 시계, 양복 정도가 일반적이며, 신부 쪽에서 부담한다.
약혼식 비용
요즘에는 약혼식은 생략하고 상견례 후 바로 예식을 올리는 추세지만, 약혼식을 하는 경우라면 모든 비용을 신부측에서 부담하는 것이 통상적이다.
예단
가풍이나 경제적인 형편에 따라 천양지차다. 최근의 추세는 일정 금액을 보내고 현물 예물은 시부모용 정도만 보내는 것이 일반적. 예단은 결혼준비를 하면서 가장 트러블이 많이 생기는 부분으로 금액과 품목에 대해 충분히 상의하는 것이 좋다. 신부 쪽에서 예단금을 보내면 신랑 쪽에서 일반적으로 금액의 반 정도를 되돌려 보낸다.
폐백 음식
폐백 음식에는 예식 당일 쓰이는 것과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시댁에 첫인사를 드릴 때 가져가는 것 두 가지가 있다.
헤어&메이크업
예식 당일의 신부 헤어와 메이크업은 신부측에서 부담한다. 신랑 헤어와 메이크업 비용도 액수가 많지 않으므로 함께 부담하며, 예식 당일 시어머니와 친정어머니의 헤어&메이크업 비용 역시 신부 쪽에서 부담한다.
부케
부케는 신부의 친구들 쪽에서 맡는다. 양가 부모님과 주례, 사회자가 사용할 부토니어도 신부측에서 부담한다.
도우미 수고비
리허설 촬영시 메이크업과 헤어, 의상 등 신부를 도와주는 진행자나 신부 미용을 담당하는 도우미, 드레스 헬퍼에게 주는 팁은 대부분 신부가 부담한다.
신랑측 부담 항목
신혼집 마련
신혼살림을 시작할 집은 신랑이 준비하는 것이 일반적. 하지만 신부측에서 부담하거나 두 사람이 함께 마련하는 경우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또한 신혼집 마련 비용이 많은 경우 혼수를 줄이고 신부측에서 신혼집 마련에 그 비용을 더하기도 하므로 양측에서 미리 상의해서 결정하도록 한다. 부수적으로 드는 부동산 수수료와 도배비 및 수리비는 남자 쪽에서 부담한다.
신부 예물
결혼반지와 시계, 보석류 등 신부 예물은 신랑측 부모가 준비한다. 요즘 신세대들은 값비싼 패물보다 평소에 착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예물을 원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예비 신부와 상의해 결정한다.
신부 예복
웨딩드레스와 한복을 포함해 신부가 입는 의상 일체는 신랑측에서 준비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컨설팅이나 협력업체, 예식장 토털상품으로 준비한다면 반반씩 부담할 수 있다.
사회 및 주례 사례비
결혼식 사회자나 주례에 대한 사례는 부탁한 쪽에서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사회나 주례는 대부분 신랑의 지인이 많이 하므로 신랑측에서 부담하는 경우가 많다. 현금보다는 상품권이나 허니문에서 구입한 선물로 대신하는 경우가 대부분.
예식 뒤풀이 비용
유동적이기는 하지만 친구들과의 뒤풀이 비용은 신랑측에서 부담한다. 뒤풀이 자체가 신랑 친구들을 위한 자리라고 생각하기 때문인데, 최근에는 공동 부담하는 추세다
2. 행복한 결혼준비를 위한 결혼비용 분담법
트러블을 줄이는 결혼준비비용 분담법
세부항목을 짠다
결혼비용은 일반적으로 신랑이 부담할 것과 신부가 부담할 것, 그리고 공동으로 지출하는 것으로 나뉜다. 하지만 이것도 지역이나 가풍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준비 전에 미리 세부항목을 정해놓고 양가 어른들의 협의를 통해 서로 부담해야 할 비용을 구분해두는 것이 좋다.
적은 비용이라도 합리적으로
신혼집 마련이나
결혼준비, 결점 커버 화장법
자 모 요새는 결혼준비하실때 결혼식장에서 다 알아서 해주시겠지만,,,
그래도 우리 신부님들 알고 있으면 유익한 결점 커버 화장법 소개 할 까 합니다.^^
누구나 자기 얼굴에는 한두 가지 결점이 있게 마련이다. 거울을 볼 때면 그 결점은 제일 먼저 눈에 띄고, 볼수록 속상해진다. 성형수술을 하자니 선뜻 내키지 않고 그냥 두자니 자꾸 맘에 걸리고...이런 결점은 메이크업으로 감쪽같이 커버할 수 있다.
■ 쌍커풀없는 작은눈
결점을 감춘다고 진한 눈화장을 하면 오히려 어색하고 눈이 답답해 보인다. 우선 눈두덩이 전체에 조금 어두운색 화운데이션을 넓게 바른후 눈썹뼈에 밝은 아이샤도우 컬러로 하이라이트를 준다. 눈썹 바로 아래부분에는 밝은 핑크나 베이지를 발라주고, 갈색이나 회색 샤도우로 눈주위에 음영을 주면 눈이 커 보인다. 거기에 볼륨마스카라를 듬뿍발라 눈매에 음영을 드리우게 하면 눈이 더욱 커보인다.
■ 낮은 코
포인트는 콧날과 코 옆면의 차이가 확실하게 해 주는 것. 메이크업 베이스보다 한단계 밝은 화운데이션으로 콧등을 따라 일직선으로 펴 바른 후 코 옆면에 어두운색 화운데이션을 눈썹머리와 연결해 펴 바른다. 그리고 투명 파우터를 콧등을 따라 펴바르면 코가 높아 보인다.
■넓은 코
섀딩용 파운데이션을 이용, 양 콧방울 부분을 세로로 바르고, 콧등에 하이라이트용 파운데이션을 양 콧방울 쪽으로 펴바른다. 피부톤보다 진한 파우더로 콧등부터 콧방울까지 그라데이션시켜 준 후, 하이라이트용 파우더로 콧등 부분을 다시 한번 쓸어주듯이 발라 강조한다.
■ 얇은 입술
입술에 볼륨감을 주어 부드러운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립라인으로 본래의 라인보다 0.1∼0.2mm정도 바깥부분에 둥근 커브로 그린 후, 펄이 든 옅은색 립스틱을 립라인과 그라데이션시켜 발라주면 입술이 도톰해 보인다.
■흐린 입술선
화이트 컬러의 메이크업 베이스로 입술을 발라주고 파우더를 덧발라 준 후, 연한 브라운 컬러의 립라이너를 이용하여 입술선을 자연스럽게 그려준다. 브라운 컬러의 립스틱을 바르고, 같은 컬러의 립글로스를 다시 한번 덧바른다. 거기에 화이트 펜슬로 립라인 바깥쪽을 자연스럽게 그려주면 입술선이 더욱 두드러져 보인다.
■처진 입술
양쪽 입꼬리쪽을 위로 올려 그리면 된다. 양쪽 입꼬리쪽을 0.1 ~ 0.2cm 정도 위로 올려 그리고, 윗입술은 인커브로 아랫입술은 윗입술 끝에 맞춘다. 립스틱을 바를때 살짝 미소를 지어서 립라인을 올려 그리면 결점이 사라진다. 밝은 립스틱을 선택하면 더욱 좋다.
■큰 얼굴
얼굴에 섀딩만 준다고 커 보이는 얼굴이 작아지기는 쉽지 않다. 전체 밸런스를 체크하여 눈, 코, 입 모든 부분을 커버해야 얼굴이 한결 작게 보인다.
눈에는 입체감을 주는 것이 좋은데 피부색과 비슷한 브라운계 아이섀도로 그라데이션을 주면 잘 표현된다. 거기에 작은 브러시를 이용하여 아이라인을 따라 짙은 브라운을 겹쳐 바르면 뭉치지 않고 쉽게 그라데이션할 수 있다.
입술을 옆으로 넓게 펴서 그리면 볼이 작아 보인다. 따라서 윗입술의 라인을 가능하면 옆으로 평평하게 그려 가로로 긴 인상을 연출하는 것이 좋다. 입술을 작게 그리면 상대적으로 볼의 넓이가 한결 강조된다. 아랫입술은 원래의 윤곽대로 과장되지 않도록 한다.
그리고나서 섀딩으로 마무리를 한다.
섀딩용의 색은 자신의 피부색보다 한 톤 어두운 것이 좋다. 베이스 메이크업과 차이가 나지 않도록 잘 펴 바른다. 그라데이션을 넣는 장소는 귀 아래쪽에서부터 턱 끝에 걸친 부분이다.
결혼준비, 결점 커버 화장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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