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용록(魏容䘵) 춘천지회장 딸 수연(38세, 유사공파, 1982년)양의 결혼식을 다녀 왔습니다.
2016.06.11 낮 12시 서울 강북구 우이동 소재 북한산 자락에 자리잡은 고즈넉한 우이감리교회 (1909년 창립)에서 춘천지회장의 딸(수연)과 새신랑(고연재)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김진흥 목사의 주례로 '하나님께서 맺은 부부를 사람이 나누지 못하리라'라는 제목으로 새출발하는 신혼부부를 권면했습니다. 혼례식에 참여한 300여 명의 하객들도 예배와 찬송으로 부부의 장래를 위해 축복했습니다.
장흥위씨 대종회(회장 위자형)의 화환이 전달되었고 운파(위평환), 청연(위두량), 여강(위성현), 윤기종친 등이 참여해서 자리를 빛냈습니다. 참석하지 못한 여러 종친들은 축의금으로 대신했습니다. 예배 후 교회내 1층 식당에서 출장부페로 하객들을 풍족하게 대접했습니다. 모친의 작고에 연이은 딸의 혼인에 용록지회장의 복잡한 심경을 얼굴에서 역역히 읽을 수 있었습니다.
요즘 화천 육군 제7사단 인근 계곡에서 팬션건립에 한창인 용록지회장은 9남매의 장남으로 슬하에 1남(수일) 1녀(수연)를 두었고, 아들(수열군)은 몇년전에 이미 혼례를 치렀습니다. 37세, 유사공파 16대종손, 1957년생, 춘천 발산출신, 건축사업가, 現대종회 대의원, 現춘천종친 회장, 강북구 새마을협회 협회장입니다. 또한 용록지회장은 유사공파 16대 종손입니다. 魏門의 장손인 능주파(綾州派)(휘 自溫)의 후손인 유사공(휘 천보) 파로 23세(휘 仁 1600년 초 추정)에 이르러 아우(휘 傛)는 양주일대에 입향하고, 장자는 춘천일대에 입향하여 현재 강원도 일원의 위씨문중을 구성했습니다.
先代와 家系는
33世 고조 구연( ? ~1846), 字는 치서. 官職(通訓大夫行司憲府 監察)
34世 증조 상훈(1876~1937), 字는 덕오 獨子
35世 조부 순섭(1902~1967), 2男2女의 長男
36世 부친 재원(1935년생~?), 3男1女의 長男
37世 용록 종친(1957~?)
7男(용록,영철,성종,성록,용환,승용,승일)
2女(영숙,기숙),9男妹의 長男
38世 수일(子, 1980년생), 수연(女, 1982년생)입니다.
♡우리 문중을 위해 앞으로 많은 일을 해주시길 바라며 신부(위수연)도 행복한 미래가 되길 기도드립니다. (벽천)
매일일보ᆞ미디어24
清蓮/장흥대덕/서울거주
清蓮/장흥대덕/서울거주
부장공/35세/63년/김천생/일산거주
위두량/대종회사무국장 님
어찌 사진찍는 제 모습을~~,
왠 미남 한사람 서있나 했네요.(!?)
안항공파 32세.전남 강진출생.서울 거주.
선약이 있어서 함께하지 못하고 축의금만 편부하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다시 한번 용록 종친님의 따님 수연양 결혼을 축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