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포도는 칼륨을 공급해 우리 몸이 당분을 에너지로 바꾸는 과정을 촉진한다.
견과류는 뇌 세포를 성장시킨다.
견과류에 60% 이상 함유돼 있는 불포화 지방산은 뇌(腦) 신경 세포의 돌기를 성장시키는 데 필요한 인지질을 구성하는 작용을 한다.
곶감은 고혈압, 중풍, 이질, 설사, 하혈, 위장염, 대장염에 좋다.
귤 속에 많은 비타민 C는 감기를 예방하고, 추위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며, 겨울철 피부를 보호해 준다.
귤껍질은 담을 없애고 기운을 순조롭게 하지만 살은 많이 먹으면 담이 생기기도 한다.
귤껍질은 진피라 하여 유행성 독감, 위장병, 부종, 어패류 중독 등에 쓰인다.
대추는 기혈부족 권태무력 증세에 유용하다.
대추는 독성이 없고 오래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며 안색이 좋아지고 비위를 튼튼하게 만든다. 식욕부진, 소화불량, 강장보양, 불면, 불안초조 등에도 좋다.
대추는 사포닌과 페크친 성분이 있어서 항알레르기작용 항소화성 궤양작용 혈액응고억제작용 진정작용 콩팥장해개선작용이 주된 효능이다.
대추는 수면연장 작용이 있어 밤새 울기만 하는 아기에게 하루에 대추 3g씩을 달여 계속 먹이면 거뜬히 해결된다.
대추는 진정작용이 있어 노이로제, 불면, 불안, 히스테리 같은 증상을 가라앉히고, 위경련을 낫게 한다.
대추를 먹을 때 조심해야 할 것은 파, 어패류와 같이 먹지 말아야 한다. 어패류와 먹으면 복통이 생긴다.
딸기 · 산딸기 · 토마토 · 당근 · 견과류 등은 휘놀산이 함유되어 있어 담배 연기나 매연 때문에 생기는 디엔에이 손상을 감소시킨다.
땅콩과 호두, 아몬드, 피스타치오 같은 견과류는 마그네슘을 공급해 신경과 근육의 작용을 돕는다.
떫은 감즙은 중풍에 신효하다. 뼈가 썩어 고름이 흘러내리는 골수염 등에 떫은 감을 찧어 붙이면 낫는다.
라즈베리, 블루베리, 딸기 등은 대표적인 항암 식품으로 꼽힌다.
매실은 술이나 식초로 만들어 이용해야 좋은 약이 되는데 이질, 설사, 하혈, 구토, 타박상, 기관지, 해수, 천식에 명주영약이다. 술을 담근지 삼 년이 지난 것은 천식, 해수, 기관지에 좋고 식초로 담가 먹으면 정력증강, 고혈압, 비만에 좋다
매실은 알콜분해 능력이 뛰어나 숙취나 구토, 두통을 일으키는 알데하이드라는 물질을 제거하는 효소를 분비하여 간 손상을 막아준다.
매실은 항균작용을 하여 부패속도를 늦추는 성분이 특히, 식중독균을 제거하는데 효과가 크다.
모과는 사과산, 구연산 등을 함유하여 신진대사의 촉진, 피로 회복, 감기 예방, 미용 등에 좋으며 향기에 의해 정신의 이완을 얻을 수 있다.
밤에는 비타민 C가 많이 있어서 피로 해소와 감기 예방에도 좋다.
밤은 근육과 뼈를 강화시키고, 하혈, 토혈, 설사, 외상, 구갈 도는 종독 등에 밤밥을 지어먹으면 효과가 있다.
밤은 비타민 C가 풍부하고 미네랄 함량이 높다
밤은 탄수화물과 칼슘, 철(鐵), 나트륨 등 성장기 아이들에게 좋은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배는 기관지, 해수, 천식, 숙취에 신효하다.
복숭아는 부인병에 좋은 과일로서 꽃, 잎, 열매, 껍질, 뿌리가 모두 약이 된다.
블루베리 속 항산화제는 뇌세포가 손상을 입는 것을 방지해 치매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며 인지능력을 향상시킨다.
블루베리는 비타민과 철분이 풍부하다.
비타민 C가 풍부한 감잎 차는 겨울을 이기는 좋은 기호품이다.
사과는 이질, 설사, 변비, 구토, 두통에 좋은 약이 된다. 얼굴에 마른버짐이 생기거나 피부에 윤기가 없고 푸석푸석할 때는 사과잼을 바른다. 저녁에 바르고 다음날 아침에 닦아 내기를 열흘 정도하면 피부가 깨끗해지고 40-50대 여인도 10대 소녀 같은 피부가 된다.
사과의 붉은색 껍질 속에 든 캠페롤과 케르세틴은 유방암 등에 항암효과가 있다. 이들 성분은 암에 영양을 공급하는 혈관의 단백질 성분을 차단, 항암효과를 돕는다.
살구씨는 한방에서 행인이라 하여 약용(藥用)으로 쓰인다. 여성의 미용(美容)에 쓰이며 기관지, 폐병, 백일해, 감기, 기침에 좋다. 각종 종기나 부스럼, 부종 등에도 쓰인다. 식중독이나 감기, 기관지에는 죽을 쑤어 먹어도 되고 술에 담든가 꿀에 개어 마셔도 좋다.
석류 주스를 마시면 고혈압 환자의 혈압 수치가 낮아진다.
석류 주스에는 녹차보다도 항산화 물질이 4배나 더 많이 들어 있어 심장병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석류 추출물은 전립선 암과 유방암 세포를 죽이는 효과를 가져온다.
석류에는 다량의 항산화 물질, 강한 항암 효과를 제공하는 화학물질인 anticarcinogenic 성분, 염증을 막아주는 항염성분, 항균 성분까지 갖추고 있다.
석류즙은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과 같은 작용을 해 여성의 생리기능을 강화하고 피부미용에도 도움을 준다.
올리브유의 초록빛은 풍부한 올레인산 때문이다. 올레인산은 몸에 좋은 고밀도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주는 반면,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저밀도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춰준다.
자두는 간장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뿌리를 물에 삶아 소금을 약간 넣고 그 물에 담그면 가려움증, 각기병에 좋다.
자두는 말리면 비타민 A, 칼슘, 철분 성분이 농축되므로 생과(生果)보다 말린 것이 더 좋다. 항암작용을 하며 노화방지 성분도 들어있다.
자몽은 체내에서 발암물질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준다.
자연 상태의 오렌지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C는 일종의 산화 억제제이다. 따라서 심장병과 암을 예방하므로, 인체 내의 면역체계에 매우 유용하다.
체리나 오렌지과 과일들 속에 있는 테르펜이라는 항암 물질은 췌장암과 유방암을 사그라지게 하는 효과가 있다.
파파야는 가공식품을 통해 체내에 흡수되는 발암물질인 니트로사민을 억제한다.
퍼플 푸드는 보라색 색소의 안토시아닌 성분이 시력 회복에 효과를 보인다. 블루베리, 포도 등이 있다.
포도 껍질에 함유된 색소 플라보노이드는 혈액의 혈전 생성을 억제, 심장병과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포도는 강력한 항산화제인 바이오플라보노이드를 함유하고 있어 암을 예방한다.
포도는 신장병, 수종병, 구토, 설사, 임산부가 놀란데, 원기부족, 단식, 금식, 보조식 등으로 아주 좋다.
포도당이 함유된 사과를 먹을 때, 단순히 사과를 먹는 것이 아니다. 사실은 그 안에 들어 있는 햇빛 에너지를 먹는 것이다. 그 햇빛 에너지는 하나님이 주신 사랑의 산물이다.
해바라기씨, 브라질 넛과 같은 견과류와 생선에 든 미네랄 성분. 전립선암을 예방한다.
호도는 몸에 활기가 없어지거나 쉽게 피로를 느낄 때 몸과 마음 모두 기운이 나게 하는 작용을 한다.
호도는 불면증이나 노이로제에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