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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난돌학교
 
 
 
카페 게시글
하늘생각 노무현 재단에 후원을 시작하며
모난돌학교(김하늘) 추천 0 조회 231 10.04.07 13:59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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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4.07 22:05

    첫댓글 가랑비에 옷젖는다고 했나요? 저도 독도사랑, 엠네스티, 참여연대, 참여당까지 매달 돈을 내다보니, 이거 큰돈이네요. ㅠㅠ 돈을 많이 벌어야 겠어요. 우리가 후원하고 싶은 곳 맘껏 후원하게 ㅎㅎ

  • 10.04.08 17:42

    그분의 1주기가 다되어가네요. 그날은 학생들 앞이라도 왜그리 눈물이 나던지.....조만간 애들 데리고 봉화에 다녀와야겠습니다. 잘 지내시고 계시는지.....

  • 10.04.08 19:25

    역사는 발전하는건가요?....20년을 질문하고 살았는데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하지만, 저런 분을 마음속에 담아두고 살아가는것 자체가 발전이라면...발전일수도...

  • 작성자 10.04.14 08:27

    귄트그라스가 그랬대요 개혁은 달팽이 걸음보다 느리다고,,,,, 하지만 가고 있는 건 맞아요 그쵸? 달팽이라도

  • 10.04.12 12:55

    하늘님 말대로 노대통령의 업적 중 가장 큰 것은 권위적 대통령에서의 탈피라고 생각합니다.
    그 어떤 업적보다 큰 것이지만 눈에 보이지 않고 드러나지 않으니 알아주지도 않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권력을 가진 이가 돌려주고 내려놓는 일.
    아무도 하지 못한 일이지요.
    너무 앞서 걸었기에 미쳐 따라 걷지 못한 이들의 시기와 질투, 경계에 속지 말아야겠습니다.

  • 10.04.13 18:04

    역시 선생님 멋지세요.. 전...그냥 몸으로 후원을 시작했습니다.. 봉하마을에 있는 작은 도서관에서 역사수업을 시작했어요. 그리고.. 봉하마을 재단의 노무현 묘지 해설가로 우선 등록을 했습니다.. ..저번에 잠깐 수업끝나고 가서 봉하마을 가봤는데..정말.. 마음이 찹찹했어요.. 이 시골마을에서 소탈하게 사시는 그분을 가게한..이 깡패정부를 전..용서할수가 없습니다

  • 작성자 10.04.14 08:30

    감사하고 감사한 일이네요 아직은 봉하마을에 안 가고 있지만 때가되면 가게되면 가서 한번 뵙지요

  • 10.06.18 04:01

    가슴에 와닿는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전 대선 때도 노무현 찍지 않았고 노사모에 가입하거나 활동한 적도 없지만
    그분 가시고 난 뒤 참 가슴이 아프고 속이 답답해 미치는 줄 알았답니다. 이노무 나라가 어떻게 돌아가는 건지 화딱지도 나고.
    노무현 재단이란 데가 있군요. 한 번 둘러보고 저도 후원이나 기타 다른 방법으로 그 분의 뜻을 이어갈 방법을 강구해봐야겠습니다. 하늘님 글 모셔가서 많이 많이 퍼뜨릴게요. 고맙습니다^^

  • 10.07.23 00:51

    노무현대통령 1주기 추모사진전을 강남에서 했었죠...작년의 그 추모인파가 거품이 아니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네살자리 막내딸 유모차에 태워서 전철 두번 갈아타가면서 갔다온 기억이 나네요. 행동하는 양심이 되려고 노력하게 되요. 그 분을 돌아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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