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뜻박에 장래 소식를 듣고 너무라도 마음이 우울하고 가슴이 아파읍니다. 생전에
그런이야기도 아니듣고 잘 아 니 보일길래 안국동 그위2층 집에서 영상 활동가로서 잘하고 계신줄 알았읍니다. 그리고사람 모습도 영영 안보일길래 우리하고 인연이
안닪는가 했읍니다. 그러고 아랫마을 사무실에서 가 부고를접했읍니다. 아~그분 박감독! 그분이 ~~~ 돌아가쎴다 하니 우리 아랫마을 사무실에서
한번가야한다 했어는데. 아랫마을에서 서울대병원 에서 장래식를 치른다고 했읍니다 추모겸 빈소를 찾아었요. 합동으로 절를올리고 분향를했어읍니다.
속으로 고인의 명복를 빌고 안된마음 식당으로 발길를 돌려읍니다. 나도몸이 안좋은지라 술도한잔 안먹고 음식만 먹었읍니다. 밥도
건건이 국하고 넘어가던군요 앞 날에 끼마다 음식를 못넘겨는데 .....아랫마을 사람들하고 많이있어서 별로 슬픈 마음이 안생겨 더 군요.문상에서
이런 저런이야기 하다보니 밤이깊어 졌읍니다 인사하고 집으로 돌아가고.다음날 장래식장 광화문에서 보기로 했읍니다 아침늦게 추모제를 읽고
끝나는 마당에 차를타고 마석으로 아니화장장으로 같다가 마석으로 갈라했는데 사람이 많아서 차를못타고 아랫마을 사무실로 발길를 옮겨읍니다 사무실에서 식사를하고 시청에서 부양의무제페지 장애등급제폐지 기자회견 에 참석했읍니다 먼길가신다고 수고했고 그곳에서 영원히잠드시고 행복하실길 빕니다 이성에서 마지막으로 뵈니 눈물이고이고 서러움은 앞뒤로 곽곽 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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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고 박종필감독 장례 이후...
한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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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21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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