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소백회)
2024년 11월 16일~17일 (7명참석)
9월부터 지역에서 출발하도록 비행기표는 각자 예매하고 11월 16일과 17일 1박2일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제주도 공항에서 09시에 합류하는것으로 하고 각자 출발하였는데 두집과 1명이 미참으로 7명이서 여행을 하게되었네요.
나는 향남에서 05시에 출발하여 청주공항게 06시 15분 도착하여 비행기표 출력하고, 보안검색대 통과하니 06시 반정도 되어서 우리는 3번 게이트로 탑승한다고 하여 기다리는데
우리가 게이트 앞에는 최고 먼저 도착하여 커피한잔하며 기다림,
국내선이여서 그런지 보안 검색대 안에는 면세점도 없어서 할일이 었음.
청주 에어로 케이 항공 07시 40분 탑승시작학고 08시 정시에 출발하여
제주공항에 08시 50분 도착.
공항 2번출구 앞에서 모이고, 5번 출구로 나와서 렌트카 셔들버스를 타고 차고지로 이동해야되어 8번구역 6번 탑승장에서 조금 기다려 로그인렌터카 셔틀로 차고지로 5분 이동하고,
쏠라티 차량을 찾아서 자차보험 8만원, 블랙박스 1만원, 주고 차량 인도하고
주변 맛집 식당을 문의하여 안녕전복죽집으로 이동하여 아침으로 전복죽과,
활전복초장비빔밥으로 아침식사를 하고 우도를 가기위하여 성산여객터미널로 이동.
12시30분 우도 가는 배에 승선하여 15분 이동하여 우도에 도착.
2인용 오토바이는 4대를 빌려야하고해서,
레이 전기차 1대에 6만원씩 두대를 빌려 우도 한바퀴여행.
비앙도를 들러서 사진도 한컷 찍고 우도봉도 올랐다가 등대도 보고 내려와서 한바퀴 마저 돌고 간단하게 짜장면을 먹으려고 우도봉 올라가는 길에 있는 짜장면 짬뽕집이 페업이여서 다른곳으로 찾다보니 우도해광식당에서 짬뽕을 하여서 들어와서 주문으로 해물전골짬뽕칼국수와 전복회비빔밥으로 간단히 먹고 승용차 반납하고 16시 30분 승선하여 성산항으로 나옴.
17시가 나오는 마지막 배임.
빨리 어두워 져서 숙소로 바로 들어 가려다가 주변 갈만한곳을 찾다가 야경으로 볼만한곳이 별로 없어서 40km떨어져 있는 러브렌드 관람, 입장권이 1인 1만5천원으로 좀 비싸네요.
러브렌드 한바퀴 관람후 숙소로 귀경하며 주변 400m 떨어져 있는 꿈에본 돼지 식당에서 흑돼지 5겹살과 목살로 맛나게 먹고 숙소에 22시경에 들어와서 매점에서 간단히 소주와 맥주 안주를 사와서 간단히 한잔하고 24시가 조금 넘어서 취침.
청주공항 4번 게이트 앞인데 조용해용.
우리가 좀 일찍 왔더니...
기내 탑승 에어로 K
제주 공항도착 대합실.
렌트카 인도받고 09시 45분 출발...
계기판에 주유량 확인하고.
공항 주변 안녕전복 식당.
12시 30분 성산항 출발...
핸드폰을 차량에 네비게이션 본다고 켜놓고 그냥 놓고 왔어요.
(저녁무렵 다시 나오니 핸트폰은 이미 방전)
레이 두대로 우도 한바퀴 관광 시작...
다리가 놓아진 비앙도에 들어와서 잠시 인증도하고...
우도봉 정상 등대에서 모두 모여 한컷 찍자고 하니 덥고 배고프다고 다들 사진 않찍네요.
우도 해광식당
짬뽕을 3인용으로 2개 주문...(면발이 메밀면)
전복 회비빔밥 하나 주문
우도를 나와서 숙소로 이동중 러브렌드 방문.
1인 1만 5천원으 입장권으로 좀 비싸네요.
사진들은 성에 대한것이여서 올리지 못함.
오늘길에 차량 앵꼬불이 들어와서 기름 5만원 넣고,
다시 소노빌 앞으로 이동하여 꿈에본 꽃돼지 식당,
흑돼지 5겹살과 목살로 배부르게 먹음.
식사후 소노빌 리조트숙소 50평형에 들어왔는데 방 2개와 거실. 생각보다 많이 작다.
안방에는 더블침대가 2개 작은방에는 더블침대 하나 쏠로인 태형이는 거실에서 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