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5월 첫째주 수요산행.
황금연휴가 시작된 부처님 오신날, 점심 공양할 절로 가보자고 나선곳이, 절도없고 인적마져도 끊어진 용진 성작산
( 일명 오봉산 ).
성작산 5봉에서, 중앙시장표 머릿고기를 간간히 직접 시내버스타고 나가셔서 구입해서, 냉동실에 얼려놓은 쇠주와
환상의 맛을 뽑내는 안주빨은 그 어느것보다 맛있을수가 없는 그냥 " 끝내줍니다 " .
하산후 봉동 할머니국수집에 엄청난 양푼그릇에 특대를 시켜놓고, 단숨에 후르륵 비우시는 오너님 두분...
누구시게요?
맛있게 점심 국시로 마치고, 각자의 삶터로 되돌아간다~~~
첫댓글 전주근교는 좋은산이 많아 선택의 폭이 넓지요
힐링의 시간 보기 좋습니다
함께 하는 수요산행팀 넘넘 보기좋네요
봄의 축제는 즐기는 사람들의 몫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