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쩍 喪이 많이 납니다...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앞서 부친喪중에있는 이성진 친구에게도 깊은 弔儀를 표합니다...아울러 박성덕 친구는 부모상이 아니라 兄님의 喪입니다 친구여러분! 죽음앞에 弔儀의 크고작음이 있겠읍니까? 하지만 우리는 살아가면서 이런곳에도 순서와 경중을 정하여 행동과 맘을 조절하여 처신하는 복잡한 세상을 살아가고 있음이 사실임니다!! 개인의 사정은 다틀림니다 하지만.. 천리객지에서 메마른 삶을 사는 이곳 재경 창선중34 친구들에게 고향과 친구를 엮어주는데 心身을 아끼지 않은 대단히 고마운 사람! 몹시도 일찍이 부모를 여윈 우리의 친구 박성덕! , 돌아가신 친구의형님은, 친구 성덕에게 아직 생존해 계시는 다른친구들의 아버지처럼 의지의 대상이였고 처자식과 처가에는 本家를 대표하는 어른이였으며 고향과 같은 언덕 이였음을 알고있는 친구들이 많기에.... 맘으로나마 父母喪에 준하는 조의를 표하자는 뜻으로 이곳 서울에서는 10여명 친구들이 조문을 갑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천포 서울병원 장례식장
발인 2009년 10월17일(토)
박성덕 017-223-8604
첫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에서 편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년전 저의 시숙께서 돌아가셨을때 저의 남편께서 많이 울더이다..형제가 돌아가면 하늘이 노래진다고 하던데.......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