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자료는 생각날기에서 출시한 한눈에 보는 우리 몸 교재와 북아트 체험물로 수업을 진행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교육자료입니다.
2. 교재와 북아트 체험물은 생각날기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3. 북아트 체험물만을 이용해서 수업하실 경우에는 참고 자료로 활용하시면 됩니다.
참고사항) 교재 39~42쪽을 읽게 한 후 함께 대화를 나눠주세요.
참고사항)
1. 골격 기관에 관한 그림을 보면서 교재에 관한 질문과 답변을 나눠주세요.
2. 그림의 자료는 생각날기에서 만든 인체 코팅 자료로 수업하기 좋게 교재에 있는 그림을 크게 만든 것입니다.
우리가 먼저 알아볼 기관은 뼈와 근육이야.
가위바위보를 한번 해 볼까?
손가락을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니?
손을 한번 만져보자. 뭐가 있니?
뼈와 근육이 있어. 그럼 뼈가 무슨 일을 해줄까?
뼈는 우리 몸의 모양도 만들어 주지만 지탱도 해준대. 이런 뼈가 없으면 어떻게 될까?
먼저, 우리 몸을 만져볼까?
머리는? 팔은? 다리는? 손은? 뭐가 만져지니?
뼈와 살이 만져지지?
그중 뼈는 딱딱하니?
뼈의 모양은 다 같을까?
머리를 다시 만져보자. 머리는 어떤 모양이니?
둥글지. 팔은? 다리는?
길지. 손은?
여러 가지 모양이야. 등은?
다양해. 우리 몸에 있는 뼈는 모두 같은 모양이니?
있는 위치에 따라 다른 모양이야. 우리 몸에는 200개가 넘는 뼈들이 있어. 머리에 있는 뼈는 무슨 모양이니?
둥근 모양. 뼈가 둥근 모양이니 머리도 무슨 모양?
둥근 모양이야. 팔과 다리는?
긴 막대기 모양이야. 그래서 우리 몸의 팔과 다리의 모양은?
긴 막대기 모양이지. 그럼 뼈가 하는 일이 뭘까?
뼈가 모여서 우리 몸의 형태를 만들어줘. 만약 우리 몸에 뼈가 없다면 어떻게 될까?
살아있는 오징어를 본 적 있니?
어떤 모습이니?
어떻게 움직이니?
오징어는 뼈를 가지고 있니?
없지? 우리도 뼈가 없다면 어떨까?
물렁물렁한 오징어처럼 흐느적거릴 거야. 그럼 뼈들이 모이면 뭐가 만들어질까?
단단하고 딱딱한 뼈는 우리 몸의 형태도 유지하고 지탱할 수 있게 해줘. 뼈들은 있는 위치에 따라 이름이 어떨까?
달라. 그래서 사람들은 머리에 있는 뼈라고 해서 머리뼈라고 해. 그럼 팔에 있으면?
팔뼈. 손은?
손목뼈. 등은?
등뼈. 가슴에 있으면?
가슴뼈. 가슴 밑에 만져지는 뼈가 갈비뼈야. 머리뼈안에는 뭐가 있니?
뇌. 머리뼈는 왜 있을까?
뇌를 보호하려고. 그럼 각각의 뼈는 그냥 있는 것이 아니네?
가슴뼈와 갈비뼈 밑에 뭐가 있을까?
심장과 폐가 있어. 그럼 두 뼈는 왜 있니?
심장과 폐를 보호하려고 있어. 등뼈는?
몸을 지탱하고 척수를 보호하려고 있는 거야. 엉덩이뼈는?
엉덩이뼈는 방광과 창자를 보호한대. 이렇게 뼈는 몸속에 있는 중요한 기관들을 보호해 준대. 그럼 뼈의 역할은 2가지가 있네? 뭐였지?
몸의 형태 유지와 중요한 기관을 보호하는 역할을 해. 팔뼈를 다시 한번 만져보자. 몇 개니?
한 개지. 그럼 손뼈를 만져볼까? 몇 개니?
셀 수 있니?
팔은 어떻게 움직이니?
위, 아래 옆으로. 그럼 손은?
자유자재로 움직여. 왜 이렇게 차이가 날까?
뼈의 개수가 차이가 나기 때문이야. 그럼 자유자재로 움직이려면 뭐가 많아야 하니?
뼈가 많아야 해. 우리 몸에서 작은 뼈가 가장 많은 곳이 손이야. 뼈는 단단하다고 했니?
네. 혹시 지나다니다가 단단한 곳에 부딪힌 적이 있니?
아프니?
그럼 단단한 뼈끼리 부딪히면 어떨까?
아프겠지? 팔을 움직일 때 아프니?
안 아프지? 그럼 뼈가 부딪히고 있을까?
아니지. 왜 아프지 않고 움직이기 편할까?
우리 몸의 뼈를 바지에 있는 지퍼처럼 단단히 맞물려서 연결해 주는 것이 있어.
이렇게 뼈와 뼈가 이어진 부분을 관절이라고 해.
뼈 속은 어떤 모양일까?
골수라는 말 들어봤니?
뼈 골에 물 수. 즉 뼈에 있는 물이라는 뜻이야. 우리 몸에 흐르는 빨간 물을 뭐라고 하니?
혈액. 그럼 골수는 무엇일까?
뼈에 흐르는 혈액이야. 골수는 어디에 있을까?
너희들 치킨 좋아하니?
먹다가 뼈가 잘라진 것을 본 적이 있니?
모양이 어떻니?
겉은 단단하지만 속은 비어있어. 그럼 우리 몸에 있는 뼈도 같을까?
뼈의 겉은 단단하고 딱딱하지만 속은 비어있지 않고 부드러운 것으로 채워져있어.
이 부드러운 안쪽 부분을 골수라고 해. 골수에서는 피의 중요한 성분인 적혈구와 백혈구가 만들어지는데 골수에서 만들어진 피는 뼈의 곳곳에 나있는 구멍을 통해 핏줄 속으로 들어가. 혹시 골수이식이라는 말 들어봤니?
백혈병에 걸리면 골수이식을 해. 그만큼 골수가 중요한 거니?
그럼 뼈는 중요하니?
중요한 뼈를 보호해 줘야 할까?
눈동자를 보호하는 막은?
각막. 뼈를 보호하는 막은?
골막. 그럼 우리가 뼈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
사람들은 뼈를 단단하게 만들기 위해 칼슘과 인을 많이 먹어야 해. 뼈의 단단한 부분은 칼슘이나 인 등으로 이루어져 있어. 그런데 관절 같은 곳은 물렁거리고 부드러운 콜라겐으로 되어있어. 그러니 콜라겐도 먹어야겠지?
참고사항)
1. 배운 내용을 인체 북아트에 적게 해주세요.
2. 팝업북을 완성하기 전에 배운 내용을 적는 것이 수업하기 수월합니다.
생각날기 제품이 궁금하시다면
생각날기 홈페이지를 클릭하시거나 https://w-thin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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