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백운면 평동리에 조성중인 힐링(healing) 리조트 리솜 포레스트가 그간 지역 주민의 우려와 갈등을 말끔히 해소하고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제천 리솜리조트(대표 서환석)는 제천 박달재 인근 21만 4천여㎡에 자리 잡고 있으며 약 1천8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된 시 개청 이래 최대의 민간자본을 유치한 사업으로 조성되고 있다.
지난 2008년 5월 착공하여 기초공사를 완료 하였고 현재 건축공사가 한창 진행중에 있으며 올 9월 한방엑스포 이전에 빌라형(71동206실)만 우선 준공하여 손님을 맞을 계획이다. 또한 호텔형(지상7층 197실)과 기타 부속건물은 2011년 11월중에 준공할 계획으로 민속 박물관과 천문관측시설, 컬쳐 아트센터 등 문화시설도 조성된다.
리솜 리조트는 창사10주년을 맞아 회사명을 M캐슬에서 리솜리조트로 바꾸었으며 제천 리솜 포레스트는 제천의 유기농 한방재료를 활용한 한방스파와 테라피, 황토욕, 풍욕, 맨발흙밟기, 문워킹, 명상 등 치유를 위한 차별화를 선언하고 있다. 특히 온돌방 바닥은 3cm 두께로 황토를 깔아 황토욕을 할 수 있도록 했고 마감재는 나무, 돌, 숯, 종이 등 친환경소재를 활용했으며 숲의 기운이 들어오도록 통창을 만들어 자연 친화적인 환경을 그대로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한 주차공간은 모두 지하로 만들어 자연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했고 건설공사는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공사현장에는 지역인부와 중장비, 레미콘 등 지역의 자재를 사용하여 지역민과 함께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리솜리조트는 태안군의 안면도 오션캐슬과 예산군의 덕산 스파캐슬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조성중인 제천시의 포레스트를 분양 중에 있다.
출처 : 제천소리
첫댓글 M캐슬은 내가 쫌알지 현재 공사장 부사장과 대표를,,,나중에 한번 올라가 보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