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21일 2일간, 경포해변에서...22일 횡성휴게소에서도 환송 연주
강릉그린실버악단(단장 원계환)은 추적연휴를 맞아 고향과 경포해변을 찾은 귀향, 관광객을 위한 해변 연주회를 9월 20~21일, 2일간 가진다.
21일 오후 5시, 단원들은 추석 명절을 가족들과 함께하는 것을 마다하고 경포해변에서 이들에게 관악을 통해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경포해변 주변에는 피서철과 다름없이 차량들의 왕래가 많았으며, 귀향, 관광객들의 출입이 잦기도 했다.
악단은 21일 오후 5시, 같은 장소에서 연주회를 가진 후, 22일(일)에는 귀향객들의 전송을 위해 영동고속도로 횡성휴게소(인천방향)에서 오후 1시부터 1시간동안 연주회도 가질 예정이다.(스마트폰의 YouTube에서 ‘Doil Jeon'으로도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 영상용량에 제한되어 영상은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보세요!
첫댓글 추석연휴에도 쉴새없이 왕성한 연주활동에 여념이 없으신 <강릉그린실버악단>의 노고에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공연 끝나시면 이런저런 자료 카페에 올려주시는 <데일리안 티비, 전도일 사장님>의 노고에도 감사말씀 드립니다.
계속되는 연주활동에 원계환 단장님을 비롯하신 단원 여러분들, 건강에 각별히 유념하시고, 얼마 남지않은 10월2일
<정선 아리랑축제>때 반갑게 만나기를 소망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일상 맞으세요. 다시 한 번 더 감사합니다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