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에서도 영어는 어렵게 출제돼 많은 수험생이 곤욕을 치렀다.이처럼 어려운 영어, 어떻게 잡아야 할까.
학부모들은 방학 중 해외영어캠프 참가가 도움된다는 것쯤은 알고 있다. 하지만, 예나 지금이나 학부모들의 고민은 행선지를 어디로 정할지 여부다. 자녀 안전, 경제적 문제 등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런 의문에 필리핀은 명쾌한 해답이 된다.우선 한국과 지리적으로 가깝다. 미국, 호주 등보다 비교적 저렴한 비용과 학생 수준별 1대 1 맞춤수업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굳에듀필리핀 영어캠프'도움을 받아 좋은 영어캠프를 고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자녀 안전이 우선='굳에듀 영어캠프'는 필리핀에서 가장 안전하고 자연재해도 거의 없는 지역인 경제특구 지역 클락에서 진행된다. 클락은 미군 공군기지가 있는 필리핀 교통의 요충지로 필리핀 내에서 외국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전력, 상하수도, 통신, 치안관리가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가장 안전한 지역이다.
한국인 관리자 7~8명이 출국에서부터 귀국할 때 까지 함께 하며, 정문과 기숙사 입구 등에 보안요원이 24시간 상주하며 남녀 기숙사가 분리돼 있다. 학생 8~9명당 관리 선생님 1명이 항상 동행하며, 캠프기간 중 인터넷 전화, 24시간 연락 가능한 비상 연락망 등을 갖추고 있다. 매일 참가 학생의 사진이 업그레이드 돼 자녀의 컨디션 상태를 한국에 있는 학부모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도 있다.
무엇보다 중도일보 취재진이 올 여름방학 캠프 때 현지에 가서 이같은 안전장치를 직접 확인한 바 있다.
▲수준별 학습, 멘토시스템으로 학습동기 부여=미국식 영어를 사용하는 필리핀의 영어는 세계에서 인정받는 수준이다.
현재 영어선생님이 부족한 실정인 미국에서 필리핀의 영어선생님을 모집하고 있을 정도다. 굳에듀 필리핀영어캠프'는 강사와 학생의 1대 1 수업 4시간, 그룹수업 4시간의 수업이 학생들의 수준별로 이루어진다.
이와 함께 캠프기간 내내 수학수업도 한국과 같은 수준으로 이루어지는 것도 '굳에듀 필리핀영어캠프'의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서울 상위권대학 재학생이 캠프기간에 동행하며 학업 및 생활지도를 해주는 메리트도 있다. 멘토시스템은 자녀들에 대한 지속적인 상담 및 케어를 통한 안전도 확보는 물론이고, 학습동기 부여로 학생과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다. 영어캠프 문의는 ☎ 010-2205-0069, 070-7943-4780으로 하면 된다.
강제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