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산-관모산-안락산

[김창동]

안락산(安樂山)-423m

◈날짜 : 2023년 2월 7일 ◈날씨 : 흐림

◈산행시간 : 4시간22분(11:17-15:39)

◈들머리 : 충남 예산군 예산읍 예산군문예회관

◈찾아간 길 : 창원-칠원요금소(7:53)-김천휴게소(9:03-11)-예산휴게소(10:34-40)-예산·수덕사요금소(10:47)-예산군문예회관(11:15)

◈산행구간 : 예산군문예회관→금오산→관모산→토성산갈림길→용굴봉→토성산→금오산,예산향교갈림길(안락산왕복)→예산향교→예산군문예회관

◈산행메모 : 예산군문예회관 빗돌.

오른쪽은 문예회관 건물.

빗돌 뒤엔 금오산약수. 약수터 오른쪽으로 계단, 에어건이 보인다. 계단으로 올라서며 산행시작.

올라가니 공터에 벤치도 보인다. 여기선 철계단으로 올라간다.

올라서면 우수로와 그물망울타리. 오른쪽으로 진행한다.

저기서 철계단 따라 왼쪽으로 올라간다.

철난간 사이 계단으로 올라서면 난간 줄도 기다린다.

숨차게 올라가다 돌아본 그림.

나무 뒤로 하늘이 보인다.

오른쪽으로 전망바위.

예산읍 시가지인데 미세먼지로 저런 모습이다.

아래로 금오대로.  왼쪽 위에서 오른쪽으로 하산할 능선이 드러난다. 가운데 오른쪽 끝에 나중에 내려설 예산향교도 보인다.

산불감시초소를 오른쪽 뒤로 보내니

체육기구와 산불감시카메라, 육각정인 금오정이 자리한 금오산이다.

금오산정상석.

오른쪽으로 내려서며 금오산을 뒤로 보낸다.

침목계단 따라 내려가면 다가서는 관모산.

솔숲 길도 만난다.

통나무계단으로 올라가니

여기는 돌계단이다.

쪼개진 바위도 만난다.

돌길로 올라가면 이런 길이 기다린다.

난간 줄 따라 내려간다.

등산로정비가 잘 된 길이다.

침목계단도 만나며 올라가다 돌아본 그림.

식생 매트와 침목계단도 밟는다.

등산안내판도 만난다.

다가선 봉에 올라서니 저런 빗돌도 보인다.

이런 바위도 만난다.

막아서는 봉.

옆으로 돌아서 올라간다.

봉에 올라서니 삼거리이정표. 오른쪽으로 토성산 1.1km다.

정상석을 갖춘 관모산이다.

오른쪽으로 내려선다.

가운데로 뾰족한 봉은 나중에 올라설 용굴봉이다.

오른쪽 위는 토성산.

난간 줄 따라 내려간다.

안부에 내려서니 삼거리이정표. 오른쪽 금오산에서 오는 길이 합친다.

오른쪽으로 금오산 1.3km다.

이런 이정표도 만난다.

토성산을 0.5km 앞두고 오른쪽 향천사에서 올라오는 길이 합친다.

여기선 관모산-토성산 거리가 1.7km로 늘어났다.

봉으로 오르지 않고 오른쪽으로 우회한다.

토성산을 0.4km 앞두고 삼거리이정표.

여기서 왼쪽 탈해사로 향한다.

삼거리이정표를 만나는데 믿지 못할 숫자다.

나무 뒤에서 다가오는 용굴봉.

봉도 넘는다.

내려가는 길도 솔숲이다.

용굴봉을 100m 앞두고 삼거리를 만난다.

직진하여 용굴봉에 올라선다. 벤치와 체육기구도 보인다.

오늘 산행에서 가장 높은 봉이다.

손가락바위를 만나기 위해 해탈사로 향하는 일행을 따르다 생각하니 왕복 2km의 거리가 무리겠다.

발길을 돌린다. 올라왔던 길로 내려선다.

암봉을 다시 넘는다.

왼쪽 나무 뒤로 보이는 물결능선. 저기에 안락산이 있다.

여기서 오른쪽 산허리 따라가면 토성산 0.4km 삼거리다. 

이정표는 없지만 막아선 토성산으로 흐릿한 길 따라 직진한다.

봉에 올라서니 오른쪽에서 올라오는 탐방로도 보이고 벤치. 용굴봉을 패스한 일행들은 식사를 마치고 일어선다.  여기서 점심.

돌아본 점심자리.

봉긋한 봉에 올라서면 돌탑.

두루뭉술한 봉으로 올라가다 돌아본 그림. 오른쪽은 용굴봉. 왼쪽 퍼퍼짐한 봉은 점심자리.

토성산에 올라선다.

내려가다 돌아본 그림.

눈높이로 보였던 능선이 침목계단 따라 내려서니 태산으로 앞을 막는다.

막아서는 봉.

안락산을 1km 앞두고 예산향교 갈림길을 만난다. 안락산을 만나고 다시 돌아와야 하는 갈림길이다.

봉을 넘는다.

봉을 넘어 송림.

이런 바위도 만난다.

봉을 넘으니 나무 뒤에서 모습을 드러낸 안락산.

안부에서 만나는 바위.

안락산에 올라선다. 정상석왼쪽 뒤로 삼각점도 보인다.

정상석은 여기에 있지만 실질적 정상은 솔숲에 숨었다.

왔던 길로 발길을 돌린다. 예산향교갈림길을 다시 만난다. 안락산 왕복 2km 거리에 소요된 시간은 49분. 여기서 왼쪽 예산향교로 향한다.

난간 줄 따라 능선에 내려서니 식사 중인 일행도 보인다.

여기도 솔숲이 이어진다.

봉을 왼쪽으로 우회하는길도 만난다.

여기선 오른쪽으로.

만나는 이정표.

능선은 오른쪽으로 휘어져 이어진다.

오른쪽으로 예산향교 0.7km.

돌탑도 만난다.

향교가 100m 앞이네.

내려가니 향교 담장과 지붕이 보인다.

향교 안내판.

홍살문을 통과하여 돌아본 예산향교.

가운데 왼쪽 끝 검은 지붕이 예산군문예회관이다. 가운데 위로 안테나가 보이는 봉은 지나온 금오산.

문예회관을 다시 만나며 산행을 마친다.

#승차이동(16:33)-예산장터국밥(16:40-17:39)-신양요금소(17:54)-공주휴게소(18:13-23)-김천휴게소(19:26-36)-영산휴게소(20:37-45)-칠원요금소(20:56)-창원역(2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