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많이 힘쓰게(감사케) 하시려
데살로니가전서 4장 1절 2022년 11월 20일 추수감사주일 말씀지
복음이 믿어지게 하시면 그때부터 미리 아신 자로 택하여 아들로 지어주신 은혜가 늘 감사하고 (롬8:29) 영원한 구원으로 구원해주신 은혜가 늘 감사하고 (딤후1:9) 진리의 양식을 받고 자라나면서는 1.불러주신 은혜 (롬8:30) 2.믿어져 내 영이 살아난 은혜 (요5:24) 3.일용 양식을 주사 자라게 하신 은혜와 (요6:27) 4.직분을 주신 은혜 (롬15:16) 5.은사와 복을 주사 일하게 하시는 은혜 (고전12:4,5,6) 6.이제는 사람 낚는 어부로 생명 살리는 그 일에 써주시는 은혜를 늘 감사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마4:19) 속에는 갈수록 신령한 기쁨이 더하고 채워진 양식으로 힘이 나고 여러 가지 환난까지 있지만 더욱 은혜로 강해져 나가게 하신 것을 더욱 감사하는 것입니다. 시편136편은 절마다 감사뿐입니다. 내게 주신 은혜는 한없이 많기에 한평생은 너무나 짧은 세월입니다. 이제 신부의 믿음으로 자라난 자들에게는 7.환난을 통해ㅜ 순교케 하시는 은혜 (계13장) 8.첫째부활로 일으키는 은혜 (계20장) 9.공중 혼인잔치에 참예케 하시는 은혜 (계19장) 10.주님이 다스리시는 나라에서 천년동안 제사장 노릇을 왕같이 하게 하시는 은혜 (계20장) 11.영원한 영광성에 영원토록 찬송케 하시는 은혜를 주실 것이니 이것을 영광을 바라보게 하신 자들은 기쁨이 넘치는 것입니다.(계21장) 그러나 이러한 감사를 제대로 하는 자가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모세 때 3대 절기를 주사 감사케 하신 것입니다. (출23:16) 수장절은 베푸신 모든 은혜를 하나님께 감사하는 절기로 하늘에 쌓게 하시려 주신 것입니다. 그러나 복음이 잘못된 자들은 무언가 이 땅에서 더 받으려 또 감사하니 이것을 기복신앙이라 하는 것이며 우상주의라 세속주의라 하는 것이며 열 왕 때 북이스라엘로 두 금송아지를 세워 제사하듯 예배당을 대형 백화점처럼 크게 세워 장사하는 집을 세워 놓은 것입니다. 이제 환난 때 다 무너질 때가 오는 것입니다. 눅21:6-
1절 종말로 결론적으로 마지막으로입니다. 아가서에 날이 기울고 그림자가 갈때에 하신 말씀을 두 번이나 나타내주셔서 처녀의 믿음, 신부의 믿음을 가진 자들은 이 땅을 떠날 날을 염두에 두고 산다는 것입니다. (아2:17,4:6) 사도 바울은 항상 마지막을 염두에 두고 사역하고 있는 것입니다. 4장을 기록하면서 더 이상 나누지 못할 것으로 여긴 것입니다. 그러나 5장과 후에는 후서 3장까지 심지어는 다른 서신까지 기록케 하시려 더 살게 하신 것입니다. 살후3:1-
형제들아 살전 3장까지의 말씀을 양식으로 받은 자라야 형제의 자리에 있습니다. 데살로니가 전후서에 모두 16번이나 ‘형제들아’ 하며 나타내주셨습니다. 예수님도 택자인 우리들을 형제라 부르십니다. 히2:11-
먼저는 성자는 하나님의 독생 성자요 (요1:14) 우리는 하늘나라에서 태초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택하사 지어주셨습니다. (요1:1, 엡1:4) 복된 성령 시대에 이 땅에 보내주시고 오직 생명역사에 생명을 다 드리는 복음의 아비 사도 바울같은 자를 만나게 하사 그 영을 살림을 받게 하셨고 주시는 양식을 채우게 하사 그 영을 자라게 하셔서 생명역사에 하나를 이뤄 아버지 뜻대로 일하게 하시니 형제들인 것입니다. 마12:50-
그러나 생명 살리는귀한 이 일에 세상 적으로 똑똑한 자를 쓰지 않으시고 가장 미련한 자, 약한 자, 천한 자를 들어서 하시는데 그것은 자기를 자랑하는 교만에 빠지지 않게 하심이라고 하셨습니다. 고전1:21-
교단교회들의 교권으로 인해서 예배당들마다 직분이 계급장이 되어 버렸습니다. 잘못하니 형제교회까지 생긴 것입니다. 자기를 통하여 살림 받은 자들을 형제들이라고 함으로 먼저 살림을 받는 자의 겸손한 자세를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이제 형이 형 노릇을 제대로 해야 동생들이 형을 인정하고 본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나누는 자와 받는 자가 함께 형제가 되어 하나님의 뜻대로 그 영광에 들어가게 하시려고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 예수 안에서 복음으로 영적 생명으로 살림을 받는 자는 주 곧 영원한 가죽옷 구원을 함께 받은 것이 믿어진 자는 갈수록 더욱 겸손한 자요. 예수 곧 십자가의 피로 죄 용서함을 받은 것을 감사하는 자들로 갈수록 사랑 실천 생활이 나오는데 이것이 참 포도나무 인신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요15:4-
안에 있는 것은 영원한 구원으로 구원하신 것을 정말로 감사히 여기는 것입니다. 왜 영원한 구원으로 구원하셨습니까? 창세기를 통하여 그 과정을 보면 동산 중앙에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두시고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으면 정녕 죽으리라 하셨는데 창2:17-
따먹고 정녕 죽는 자리에 떨어진 것이 영광을 얻지 못하는 부끄럽고 고통받는 자리입니다. 정녕 죽는 자리에 잠깐 떨어지게 내버려두시니 부끄러워 무화과나무의 잎으로 가려 보았지만 말라버렸고 숨으니 찾아오시는 하나님 앞에 죄를 핑계만 대었습니다. 아무것도 자랑할 것이 없는 그것이 영원한 구원으로 구원하신 은혜를 나타내신 무화과나무인 것입니다. 요1:48-
나다나엘뿐 아니라 모든 택자들이 그 무화과나무 아래 정녕 죽으리라 하는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롬5:12) 그것이 믿어졌다면 이제부터는 무엇이나 ‘내가 한다’고 내 열심과 충성을 내세우지 않을 것입니다. 정녕 죽는 아담과 모든 택자들을 위하여 이미 어린양을 품고 오셔서 가죽옷 입힌 산 자가 되게 하셨고 이제 산자의 어미를 통해서 모든 택자들을 낳게 하신 것입니다. (창3:20) 그래서 택자들을 영원한 구원으로 구원하신 주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딤후1:9) 그런데 이것을 보지 못하고 사람들에게 자유의지를 주셔서 따 먹을 수도 있고 따먹지 않을 수도 있는데 따먹어서 죽게 되었다고 가르치는 일만 스승 같은 자들이 너무나 많은 것입니다. 사도 요한을 통해서 영원한 구원으로 구원하신 예수님은 참 포도나무가 되셔서 날마다 신령한 기쁨을 더하시는 것을 나타내주신 것입니다. 요15:1-
여기서 중요한 것은 정녕 죽는 자리에 떨어졌으니 구원하신 것인가? 이미 성자의 구원역사를 계획하셨고 그 손을 들어 영생을 얻는 자가 되지 않기 위해서 성자의 구원을 이루신 것으로 봐야 모르시는 것이 하나도 없는 전지(全知)하신 하나님이 되시는 것입니다. 무엇을 감사하고 있습니까? 택해주신 것, 영원한 구원으로 구원하신 것이 정말로 감사한 것입니다. 매일 감사하며 죽을 때까지 한다고 해도 다 감사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그 크신 은혜를 영원토록 감사하며 찬송하게 되는 것입니다. 엡1:6-
너희에게 구하고 권면하노니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이미 간절한 마음으로 양식을 받아 본이 되는 생활이 있는데 또 무엇을 구하고 권면하고 있다는 것입니까? 다 된 것이 아니라 더 받아야 할 말씀이 있다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이 권면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복음의 아비 사도바울로 권면하게 하신 말씀입니다. 이제 4, 5장을 주시고 데살로니가후서의 말씀과 다른 서신의 양식을 더 받아야 신부의 믿음에 이른다는 것입니다. 계속해서 나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받아야 현재 본받는 생활을 더 하게 되고 여기에서 다 된 것이 아니라 장차 닥치는 어려운 환난 가운데서도 감사만 나오는 온전한 자리에 있게 되는 것입니다. 살전3:10-
그러니 누구라도 또 깨어 이 권면의 양식을 받지 못하면 부끄러운 자리에 에베소 교회처럼 책망받는 자리에 (계2:4) 두아디라처럼 침상에 누운 자로 (계2:21) 사데처럼 죽은 자로 (계3:1) 라오디게아 교회처럼 통하여 내치게 하시는 미련한 자리에 떨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계3:16-
너희가 마땅히 어떻게 행하며 사도바울을 통해서 살림을 받은 그 영광의 성도들이 어떻게 복음에 합당한 거룩한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을 하나 하나 다 말씀해 주셨습니다. (빌1:27) 주실 때마다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간절한 마음으로 양식으로 다 받고 그것이 그러한가 하여 되새겼습니다. 이것은 영적 성장을 바라는 자들의 마땅한 것입니다. 그러나 다 된 줄 알고 교만하면 성장을 이루지 못하게 되어 이제 입으로만 말하고 생활은 엉망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기쁘시게 할 것을 복음이 믿어지기 전에 지난날은 육만 바라고 사는 죽은 생활이었으니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가 없었습니다. 롬8:8-
그러나 이제는 복음으로 살림을 받았고 진리로 그 영광으로 인도하시니 갈1:10에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 항상 먼저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자로 사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있나요? 하나님의 뜻인 1.영생(요6:40) 2.거룩(살전4:3) 3.감사(살전5:18) 4.환난 중 감사입니다. (벧전3:17) 지금 내게 주신 말씀은 무엇이며 내게 닥친 환경은 어떠한가요? 핍박받고 옥에 갇혔다고 원망을 하나요? 사도바울은 옥에 있으면서 오히려 기뻐하니 다른 사람도 기쁘게 하였습니다. 그것은 지금의 환경을 주신 이유를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빌2:18-
죽음의 순간까지 모든 것을 감사하라고 양식을 더해 주시는 것입니다. 이제 더 나은 부활, 첫째 부활까지 내게 주실 줄 믿어지니 살전5:17절에 항상 기뻐하라 18절에 범사에 감사하라고 하신 말씀이 나에게 이뤄지는 것입니다. 나에게 그 삶을 살라고 명령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갈수록 그 은혜와 사랑을 깨닫게 하시니 지각을 사용하여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장성한 자로 살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히5:14-
우리에게 받았으니 지금 누구에게 말씀을 양식으로 받고 있나요? (마24:45) 데살로나가 성도들은 사도 바울로 먼저 믿어지게 하신 복음과 진리를 받았는데 먼저는 구원의 복음인 젖을 받아먹었고 (엡1:13) 이제 은혜의 복음인 생명의 떡을 부지런히 받았습니다. (행20:24) 이제는 영광의 복음인 꿀을 더 받아야 합니다. (딤전1:11) 듣는 것과 받는 것은 다릅니다.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모든 성경을 생명의 양식으로 받았으니 그 생명으로 살림을 받고 자라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제 우리의 속 생명을 살리셨는데 살리심받은 그 생명이 무엇을 먹고 자라납니까? 내 속에 아들의 영을 살리신 것을 본다면 일용할 양식을 주실 때에 안 나올 수가 없는 것입니다. 눅11:3-
누가복음에는 이어서 떡을 빌리는 자를 나타내심으로 마태보다 자라나 양식을 구하는 것을 나타내주셨습니다. (눅11:5)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받은 말씀대로 생활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것이 본받는 위치에 서 있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아구까지 채워 주시고 여러성도들 중에서 앞서가게 하시고 기어코 하나님께서 세워 디모데처럼 양식 나누는 일을 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곧 너희 행하는 바라 더욱 많이 힘쓰라 자칫 내 힘을 더 쓰라고 하신 말씀으로 들으면 안 됩니다. 채워지게 하신 대로 되새기고 힘을 주실 때 힘써 일하라는 것입니다. 절대 분수에 지나치면 안 됩니다. 아직도 예수님께서 내가 곧 생명의 떡이라 하신 말씀을 알지 못하는 자들이 많습니다. 요6:48-
그러니 1.받지도 않으면서 열심한다고 교만하게 설치고 2.조금 받았음에도 사람 앞에서 설치고 3.많이 받았지만 되새기지 않고 아는 게 많다고 설치고 4.깨달아진 은혜가 없으면서도 옛 바리새인의 열심과 충성이 또 나와 결국 자기를 자랑하는 것입니다. 롬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