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신경'영원히 사는 것을' 마19:16-22 고전15:52 2023.10.29(주일)

‘영원히 사는 것을’마태복음 19장 16절-22절 고전15장52절         2023년 10월 29일 주일 말씀지  사도신경을 통해서 사도들의 신앙을 유전(遺傳)하게 하시는데 사도들의 신앙이 부족한 함으로 사도들의 신앙과는 갈수록 더욱 멀어지게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번에 때에 양식으로 주셔서 삼위로 계셔서 역사하신 하나님을 바로 믿게 하시려 나타내주시는데 사실 복음에 나타난 사도들의 신앙인 것입니다. 살후3:6-1.전능하신 영광의 하나님이 내 아버지 되심과 (엡1:17) 2.아들 된 우리들을 위해서 천지와 만물을 창조하신 것과 (롬8:19) 3.태초부터 계신 성자께서 가죽옷 구원을 이루시고 ㈜ 4.성령으로 처녀의 몸에 잉태되셨고 (마1:23) 4.나같은 죄인을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시고 (예수) 5.사흘 만에 부활하시고 승천하셔서 오른편 보좌에 앉으신 것과 6.약속하신대로 성령을 보내사 (그리스도) 7. 성령으로 거룩한 하나의 공회를 이뤄가게 하시려 성도의 교제, 사귐이 있게 하시고 8.복음이 믿어지기 전 죄는 물세례로 사하시고 믿고 난 이후의 죄는 불세례로 이겨나가게 하시고 갈5:16-9.몸이 사는 날 동안만이 아니라 신령한 몸으로 첫째 부활시켜서 먼저는 주님이 다스리시는 나라에서 더 열매맺게 하시려 순교케 하시고 10.영광성에 들어가서는 상과 영광을 입혀 영원히 살게 하시는 것이 믿어지게 하셨으니 하나님 앞에서 예배할 때 ‘아멘’ 하고 시인(是認)하게 되는 것입니다. 롬10:10-그러나 여전히 믿는다 하며 무조건 글자대로만 ‘믿습니다’ 고백하면 여전히 초보의 신앙일 뿐입니다. 여태까지 죄를 사하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을 사도들의 신앙이라고만 여겼으니 오늘의‘영원히 사는 것’까지도 잘못 알고 세 복음서에 나타내신 부자 청년, 관원처럼 육신을 가지고 영원히 산다고 하는 자들이 많은 것입니다. 지금도 돈이 많고 건강한 사람들이 바라는 것이 지금 육신을 가진 이 상태로 ‘영원히 사는 것’인데 그것은 죽음이 두렵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거짓된 영에 사로잡힌 목사들이 휴거설까지 만들어 거짓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번에 사도들의 신앙을 다시 살펴보게 하사 잘못된 신앙에서 벗어나 사도들의 순교신앙을 바로 이어가게 하십니다. 마태복음 19장 16절 어떤 사람이 주께 와서 가로되 22절에 ‘재물이 많은 청년’이라고 밝힙니다. 이 세상에서는 누구나 재물이 많으면 편안하고 행복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너도나도 돈을 벌려고 애를 쓰는데 이 청년이 아직 어린데 돈이 많다면 이것은 거의 부모의 유산일 것입니다. 지금도 그 부모의 유산을 조금이라도 더 차지하려 동생에게도 매몰차게 하는 욕심 많은 형과 같은 자들이 많은 것입니다. 눅12:13-예수님께서 요한을 통해 나타내신 ‘영생’을 말씀하시매 주께 나아온 것입니다. 이제 돈이 많아 평안하게 잘사는 이 모습으로 영원히 살고 싶어서 묻고 있는 것입니다.‘어떤 사람’을 마가로는 10장 17절에는 한 사람으로 21절에는 ‘네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하신 말씀을 받고 22절에 재물이 많은 고로 ‘슬픈 기색을 띠고 근심하며 갔다’고 나타내셨고 누가복음에는 18장 18절에 관원으로, 23절에 큰 부자로 예수님의 말씀을 받고는 23절에 ‘심히 근심하며 갔다’고 나타내주셨습니다. 오늘날 돈많은 부자들의 동일한 걱정입니다. 마태로도 예수님이 말씀 하신 깊은 뜻은 알지 못하고 22절에 역시 ‘근심하며 갔다’고 하셨습니다.선생님이여! 지식인들이나 세상 부자들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로 믿어지지는 않고 좋은 말을 많이 하시는 ‘선생님’ 가난하고 병든 자들에게 좋은 일을 하는 착한 분으로만 본다는 것입니다. 1.가죽옷 구원이 믿어져야‘주여!’로 부르며 2.십자가가 믿어져야 ‘예수여!’ 부르고 3.성령 안에서 살아야 ‘그리스도여!’부르고 4.신부의 믿음으로 자라나야 ‘나의 신랑 예수여!’ 진정으로 부르게 됩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로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라도 ‘주여’라고 가죽옷 구원이 믿어져 기뻐서 부르지 못한다 고 하신 것입니다.고전12:3-마가와 누가로는 ‘선한 선생님이여!’부른 것을 나타내주셔서 가죽옷 구원이 믿어지지 않는 자들은 다 예수님이 좋은 일 착한 일 많이 하신 세계 3대 성인 중 하나인 유명한 선한 선생으로만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눅18:18-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오늘도 재물이 많은 사람들은 육신 사는 동안의 평안과 죽지 않고 영원히 사는 영생을 구하고 자신의 생각으로 좋은 일 착한 일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도 요한을 통해서 예수님이 오신 것은 영광을 얻게 하시려 1.영을 살리려 오셨고 (요3:16) 2.그 영을 자라게 하시려 영생의 양식을 주시고 요6:27-3.자라나 열매와 생명역사를 하게 하시려 (요15:8) 성령으로 충만케 하시려 오셨다는 것인데 마태로는 이 청년이 육신 적인 것만 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모두가 두려워하는 육신의 병과 부모가 돌아가실 때 본 죽음의 고통이 너무나 두려웠기 때문입니다.17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너는 죽지 않고 영원히 삶을 얻기 위해 그 어떤 선한 일을 행해야 되는 줄 아느냐? 고 물으시는데 성경을 전혀 알지 못한 탓입니다. 이미 아담과 함께 정녕 죽는 자리에 떨어졌고 산자가 되었지만 원죄로 인해 사망에 거하여 살 수밖에 없는데 어찌 우리가 사람의 관점에서 무엇을 해야 영생을 얻는 줄로 알고 있느냐? 는 것입니다. 이것은 사람의 행위를 앞세우는 바리새인의 교훈이었던 것입니다. 지금도 누구나 성경을 글자로 지식으로 배우면 영생을 얻기 위해 내가 열심 충성하며 선한 일을 힘쓰고 있다는 것입니다. 요5:39-선한 이는 오직 한 분이시니라 이 말씀으로 인해 자칫 삼위 하나님이 계급처럼 구분되어 각기 그 지위가 다르다고 보게 되는 마태복음입니다. 삼위라고 하는 것은 성부, 성자, 성령 모두 같은 위(位)에 있다는 것입니다. 삼위로 계시는 것은 성부는 택하시고 2.구원하시고 3.영광에 이르게 하시는 그 역사에 일체로 역사하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사도 요한을 통해서는 ‘아버지와 나는 하나요 동일하다’고 하셨습니다. 요5:18, 10:30-누구라도 요한을 통해서 나타내주신 삼위 하나님을 마태처럼 계급적으로 말하면 거짓된 자요 거짓 영에 사로잡힌 이단이 되는 것입니다. 선한 일은 생명살리는 일이요 이일을 위하여 나를 보내신 분이라는 뜻입니다.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생명(生命)’은 복음이 믿어져 그 영이 살아나고 진리 양식으로 자라나 성령 충만하여 열매와 생명역사에 쓰임 받다가 상과 영광을 받게 하시는 에덴에서 나타내주신 생명나무의 열매인 영광인 영생(榮生)입니다. 창3:22-모세를 통하여 주신 계명을 지키라 하신 율법 시대입니다. 예수님이 오심으로 은혜시대요, 복음 시대요, 성령시대입니다. 자칫 글자인 율법대로 내가 행해야 그 영생을 얻는다 고 하신 것으로 들리게 됩니다. 그렇다면 예수님도 율법주의 자인 것입니다. 부자 청년의 속을 꿰뚫어 보시는 예수님께서 계명을 주신 뜻을 알게 하시려 말씀하신 것입니다.18절 가로되 어느 계명이오니이까? 청년은 바리새인의 교훈을 부모를 통해 어려서부터 계명을 배웠고 반 강요로 열심히 지킨 자요. 그러한 착한 아들에게 유산도 많이 물려준 부모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부모도 돌아가시고 주변에 사람들이 죽는 것을 보고 일찍부터 ‘나도 이 육신 죽으면 어떡하지?’하며 근심이 많았던 부자 청년으로 영생하고 싶었던 것입니다.예수께서 가라사대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증거하지 말라,예수님은 앞에 하나님 앞에 지켜야 할 네 계명은 말씀하시지 않고 사람에게 지켜야 할 계명 여섯 가지만 나타내신 것은 이미 이 부자는 하나님께도 열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제일 먼저 살인하지 말라는 계명을 앞에 말씀하신 것은 역시 이 청년이 열심히 글자적으로 지킨 것을 이미 알고 계신 것입니다.19절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니라 여섯 번째 말씀하신 계명은 예수님께서 계명을 주신 뜻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10번째 계명은 ‘이웃의 아내 집 종까지 탐내지 말라’ 였습니다. 사실 5계명부터는 1.부모 2.형제 3.이웃에 대한 사랑 실천이였던 것입니다. 복음이 믿어지면 사랑이 깨달아지매 부모에게는 공경하게 되고 형제와는 우애하게 되고 이웃은 내 몸처럼 사랑하게 됩니다. 마22장 34절부터 한 율법사(신학자)가 예수를 시험하려 ‘계명 중 어느 계명이 제일 크냐?’고 물을 때 이때 위로는 ‘하나님을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해 사랑하는 것이라 하시고 둘째로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 하셨습니다. 이것이 율법을 온전케 하러 오신 것입니다. 마5:17-누가를 통해서는 여리거러 내려가다가 강도만난 자를 살리는 사마리아 사람이 이웃을 사랑한 것이라고 나타내주셨습니다. 눅10:36-그리고 주의 발아래 앉은 마리아를 나타내주신 것은 그 살리는 역사에 쓰임 받는 자들이 아구까지 채움 받은 자들인 것을 나타내주신 것입니다.그런데 이부자 청년은 천국가려 글자적으로는 자기가 열심히 지킨다고 했지만 실상은 이웃(한 영혼)을 네 몸같이 사랑하지 못한 것을 (살리는 역사) 예수님은 아셨던 것입니다.20절 그 청년이 가로되 이 모든 것을 내가 지키었사오니 부자 청년은 어려서부터 율법을 글자로 배웠고 철저히 지켜 왔기에 남들이 보기에도 흠없는 부자 청년이요 모범 청년이었던 것입니다. 사람들로 칭찬받으매 더욱 열심히 지킨 것입니다. 사도 바울도 이전에 이 청년처럼 바리새인의 교훈을 받고 철저히 흠없이 지켰던 것입니다. 빌3:5-그러니 자신도 당당하게 ‘이 모든 것을 내가 지키었사오니’ 한 것이요 예수님 앞에 사람들 앞에 자기를 자랑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교만이요 자기 자랑으로 자기 의(義)가 하늘을 찌르고 있는 것입니다. (롬10:3) 그러면 하나님의 은혜는 없다는 것입니다.아직도 무엇이 부족하니이까? 가죽옷 구원을 알지 못하면 다 이런 교만한 자리입니다. ‘내가 누구보다도 양심대로 살았고 율법대로 살았는데 이만하면 잘했지 않습니까?’ 양심 시대 율법 시대는 이런 자는 의인(義人)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오신 성령 시대는 은혜시대 이기에 자기가 행한 것을 나타내면 자기 의(義)가 되며 성령의 역사는 없게 됩니다.21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온전하고자 할찐대 온전한 것은 영광에 합당한 삶으로 1.양심대로 살아야 하고 2.율법대로 살아야 하는데 그것마저 네 의(義)가 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먼저는 1.복음(은혜)이 믿어져야 하고 2.진리의 양식을 받아먹고 자라나 성령의 역사로 양심대로 율법대로 지켜나가게 하시는 은혜 (열매)안에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성경을 전체적으로 받아야지 왜? 아직도 구약에 머물러 있느냐? 는 것입니다. 요한을 통해서는 새 계명을 주셨는데 바로 형제 사랑입니다. 요13:34-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네 소유’는 부모에게 받은 것으로 자기가 열심해서 더 모아 쌓아논 것으로 자기 소유입니다. 실상은 하나님이 너에게 주신 것으로 하늘에 보화를 쌓으라고 주신 것이라는 것입니다. 지금도 많은 분들이 하나님이 주신 것인데 땅에다 쌓아놓고 평안을 누리려 하는 어리석은 부자같은 자들이 많은 것입니다. 눅12:19-이제 그 재물이 썩는 날이 옵니다. 병이 들면 병원에 갔다 줘야 하고 자식들이 이래 저래 빼앗아 갑니다. 또한 전쟁의 날에는 다 불타고 남은 것도 악한 자들에게 빼앗기고 맙니다. 그래서 야고보 장로로 ‘부한 자들아 울고 애통하는 날이 온다’고 책망케 하신 것입니다. 약5:1,2,3-다 불타 없어지기 전에 내 소유가 아닌 하나님이 내게 하늘 것 얻으라고 주신 것으로 감사하며 (팔아서) 열매맺는 일(감사)과 생명 역사에 쓰는 것이 가난한 자들에게 주는 것입니다. 여기에 가난한 자들은 육신 적인 가난한 자가 아니고 영적으로 가난한 자들이요 아직 복음이 믿어지지 않은 자들입니다. 마5:3-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복음이요 진리의 영적 양식이지 육적인 배고픔이나 면하게 하는 육의 도움이 아닙니다. 자칫 복음이 잘못되어 열심하는 구제 단체가 되는 것을 조심해야 합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들은 육적으로는 부자지만 여러 가지 고통스러운 힘든 환경을 만난 자들이 많은데 마음이 괴롭고 답답할 때 필요한 것은 복음이지 밥 한 그릇 돈 몇 푼이 아닙니다.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 하시니 하늘은 우리의 본향이요 영광성입니다. 이땅에서 의지할 것이 하나도 없는 가난한 자들에게 1.구원의 복음을 전하였으며 2.은혜의 복음인 진리의 양식을 얼마나 값없이 기쁨으로 나누어 주었느냐? 이것이 하늘에 보화(영광성에 열두보석) 를 쌓는 것인데 (마6:19) 일한 만큼에 따라서 상과 영광을 받는 곳입니다. (계22:12) 3.그리고 환난을 통해서 순교케 하시는 영광의 복음까지 증거하여 가는데마다 살림받은 자들과 귀한 일군들이 길려지게 되는 것이 하늘에 보화를 쌓는 것입니다. 복음과 진리의 양식을 받고 여태까지 내 소유(所有)였다고 생각하는 것을 하나님의 것으로 인정하는 것이 밭에 감추인 보화(하나님의 나라)를 사기 위해 자기 소유를 팔은 것입니다. 마13:44-나의 영 그리고 천지뿐 아니라 (시89:11) 나의 육신도 건강도 가지고 있는 재물도 (학2:8) 자녀도 다 하나님의 것으로 인정하며 늘 감사만 하며 사는 자들은 자기 소유를 팔은 것으로 생명 역사를 앞서 하는 분들을 위해 기도뿐 아니라 자기에게 주신 재물로 협력하고 자기도 신부의 믿음에 이르면 자비량으로 어디든 가라 하시는 곳에 사마리아 사람처럼 기쁨으로 가서 생명 역사에 나에게 주신 모든 것을 아낌없이 사용하는 것입니다. 눅10:35-그리고 와서‘나를 좇으라’ 하신 것은 기어코 진리의 양식으로 채워지게 하사 하늘에서 영광을 얻게 하신다는 것입니다.22절 그 청년이 재물이 많으므로 이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가니라 청년은 여태까지 가지고 있는 많은 재물가지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를 몰랐던 것입니다. 모르니 어리석은 부자처럼 땅에 쌓아놓았고 날마다 호화롭게 연락하는 부자처럼 즐기며 살았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고 싶었던 것입니다. 눅16:19-예수님께 나왔지만 복음의 말씀을 받고도 아직도 가지고 있는 것이 내 것으로 여겨진 것입니다. 죽어지면 하나도 가지고 가지 못할 재물인데 욕심만 많았던 것입니다. 이런 자들은 성령의 역사가 있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자기가 바라던 바인 ‘부자로 죽지 않고 영원히 행복하게 살려는 영생’의 꿈은 깨어지매 ‘이제는 어떡하나?’ 근심하고 간 것입니다. 사도신경에 나타내신 몸이 다시 사는 것과‘영원히 사는 것’보다는 하나님의 택하신 아들들은 하나님이 주신 아들의 생명이 있으니 육신으로 사는 동안 예수님을 통해 주시는 새 생명으로 살아나 (요3:16=영생(靈生)) 자라나 땅에서 열매 맺으며 살다가 (요6:27=영생(營生)) 하늘나라에 가서 상과 영광을 받고 영원토록 사는 영생(榮生)을 얻기를 원하는 것을 믿음으로 고백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생명나무의 실과인 영생인 것입니다. 창3:22-창세기 5장 24절에 ‘에녹을 데려가시므로’하셨고 히브리서 11장5절에는 죽음을 보지 않고 옮기웠다고 하시니 에녹은 육신이 죽지 않고 건강한 몸으로 하늘나라에 갔다고 말하는 자들이 많고 설교들을 합니다. 또한 열왕기하 2장11절에 ‘회리 바람을 타고 엘리야가 승천했다’고 하니 죽지 않고 하늘에 올라갔다고 말합니다. 심지어는 신명기 34장5절에 모세도 ‘모압 땅에서 죽어 장사되었으나 그 묘를 아는 자 없다’고 하셨는데 이런 말씀만 보고는 아프지 않고 죽지 않고 하늘로 가기를 바라는 부자 청년 같은 자들이 많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러나 요한복음 3장13절에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다’고 밝히 나타내어 주심으로 그들도 육신의 죽음을 거쳐 그 영혼들이 간 것으로 나타내주셨습니다.아직도 요한복음 11장26절에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 말씀을 보고 오해하는 신천지 같은 자들이 많습니다. 글자대로 보면 예수를 믿으면 영원히 죽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육신이 안 죽는 인생이 하나도 없습니다. 영생을 오해하니 신천지라는 이단이 나타난 것입니다. 자기는 안 죽는다고 다러운 귀신들려 소리지르는 귀신 들린 교주들이 많았지만 (막1:23) 그들도 다 죽어 썩어졌습니다. 아담 때부터 흙으로 지으신 것은 죽을 것을 육체가 썩는 것을 염두에 두고 살라는 것입니다. 창2:7,3:19-만약 육체를 죽지 않고 썩지 않게 하시려 했다면 변하지 않는 다이아몬드로 만들었어야 합니다. 한번 죽는 것은 하나님이 정하신 것이요. (히9:27) 에덴동산에서 ‘정녕 죽으리라’ 하신 것은 육신이 죽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 있는 아들의 영이 사망하는 것 곧 죄에 이른 것을 말합니다. (롬5:12,19) 사망은 육신 죽는 것이 아니라 열매없는 자리에 떨어지는 것입니다.‘영원히 사는 것’을 육신의 몸을 가지고 영원히 사는 것으로 말하는 자들은 다 거짓된 자들이고 이단입니다.‘영원히 사는 것’을 공관복음에서는 나타내지 못했지만 요한복음에서는 너무나 자세히 나타내어 주셨습니다.1.요한복음 3:16절에 하나님이 보내신 독생 성자를 믿는 자는 사망에 있는 영이 살아나는 영생을 얻는다고 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복음이 믿어져 성자의 구원의 역사가 믿어지게 하시니 내 속에 있는 아들의 생명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 이제부터 하나님의 나라 안에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요3:5-2.요한복음 5:24에 ‘내 말은’ 복음이고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나를 아들의 영으로 지어주신 택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알게 된 것입니다. ‘심판에 이르지 않는 것’은 살아난 영이니 하나님의 나라 안에서 육신으로 살면서 날마다 열매없는 사망 가운데 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사망(死亡)은’ 육신의 생각대로만 살다가 열매가 없는 것이라고 사도 바울로 나타내주셨습니다. 롬8:6-‘생명으로 옮겼다고 하신 것은’ 이제부터 자라나 열매를 맺는 삶을 살게 하신다는 것입니다.25절에 ‘진실로’는 땅에서 열매를 맺게 하시고 두 번째 ‘진실로’는 하늘에서 열매대로 상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죽은 자’는 아들의 생명이 있으나 알지 못하고 육신대로만 사는 것입니다. 우리도 복음이 믿어지기 전에는 아들의 생명으로 살지 못하는 ‘죽은 자’였습니다. 엡2:1-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은 복음으로 성부되신 하나님, 성자이신 예수님이 하신 생명의 말씀을 성령으로 깨달아 믿어지게 하시는 영의 양식입니다.26절에 ‘아버지의 생명을 아들에게 주시는데’ 영광받을 아들의 생명으로 살 수 있는 ‘새 생명’을 주 예수로 주신 것입니다. 롬6:4-‘영원히 사는 것은’ 먼저는 아들의 생명으로 살아난 것입니다. 창세기 5장 24절에 아담을 통해서 가죽옷 구원을 입히신 것을 깨달은 에녹(교수)이 생명으로 살아나고 자기에게 깨닫게 하신 것을 다 나타내는 삶을 사는 것이 300년간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입니다. 에녹은 이 아들의 생명으로 살아나 열매를 맺는 생활과 생명 역사를 하다가 죽는 것입니다. 그것이 데려감을 당하는 것입니다. 마24:40,41-열왕기하 2장 11절에 엘리야도 마찬가지입니다. 회리 바람은 사방에서 불어오는 바람인데 실상 이 토네이도 같은 바람이 불면 차도 날라갈 정도이니 피하지 않으면 사람은 죽게 됩니다. 올라가다가 떨어져 육신은 죽었지만 그 영혼은 낙원에 간 것을 승천(昇天)했다고 하신 것입니다. 만약 엘리야가 승천했다면 왜? 엘리야만 승천하게 하십니까? 에녹, 노아, 아브라함도 승천하게 하셨어야 합니다. 육신의 죽음을 두려워하는 목사들이 에녹과 엘리야를 들어 휴거설을 말하여 미혹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부활의 날에 신령한 몸을 입혀주시는데 지금의 육체와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엘리야는 성부 하나님의 생명, 성자 예수님의 생명과 열매를 맺는 생명으로 살아가기 때문에 하늘에서 받을 것이 있는 산자라는 것입니다. 빌립보서 3:21에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신다’고 하셨는데 ‘낮은 몸은 가죽옷 구원을 입힌 영을 보면 자랑할 수가 없다는 것이요 ’만물을 복종케 하시는’ 그때는 주님이 다스리시는 천년의 나라입니다. 지금 만물들도 탄식하며 괴로워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이 다스리는 나라에서는 만물이 복종하는 날입니다. 사는 날 동안에 신령한 몸을 입혀주실 준비를 합시다. 롬8:21- 고린도 전서 15장 (부활장)사도바울을 통해서 더욱 ‘영원히 사는 것’을 나타내주셨는데 고전 15장에서 부활의 차례를 나타내셨고 첫째 부활을 할 자들로 그리스도에게 붙어있던 자들과 마지막 날에 부활할 자를 나타내어 주셨습니다.52절 나팔 소리가 나매 계시록을 통해서 일곱 나팔을 나타내주셨고 이 나팔은 주님이 다스리시는 나라가 시작되는 것을 알리는 나팔입니다. 계11:15-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첫째 부활을 할 때에 우리의 몸은 천 년 동안 살 수 있는 신령한 몸입니다. 그러나 주님이 다스리는 나라에 부활하지 않고 육신 그대로 들어갈 자들이 있었는데 대 환난을 통해서 회개한 자들로 이스라엘 본 민족들입니다. 롬11:25-그 외에도 대 환난을 통해서 회개케 된 자들은 살아서 육신 그대로 들어가니 종자 백성이라고 합니다. 이들은 천 년 동안 육신으로 살면서 얼마나 많은 후손을 남기겠습니까. 누가 이들을 지도하겠습니까? 순교후 첫째부활로 일으킨 신령한 몸을 가지고 왕노릇하는 자들입니다. 이것을 이단 신천지에서 이 말씀을 잘못 전하고 있으니 안타깝습니다. 주님이 다스리는 나라에서는 지금 우리가 누린 세상에서의 삶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신령한 몸을 입은 자들은 천 년 동안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하며 살게 됩니다. 육신으로 들어간 자들은 곡과 마곡 전쟁으로 다 죽게 하신 후 마지막 부활이 있게 하시는 것입니다. 계20:7,8-우리도 변화하리라 열매가 하나라도 있는 자들은 그리스도의 심판대에 서게 되고 열매가 하나라도 없는 자들은 흰 보좌 심판대에 서게 한 후 영광성에 들어갈 때에는 신령한 몸이 영광의 몸으로 변화하게 하십니다. 사람의 머리와 지식으로는 이해되지 않으나 태초에 말씀으로 계셔서 아들의 영으로 택하여 지어주신 것이 믿어지면 산령한 몸, 영광의 몸 다 믿어지게 됩니다. 시82:6-그런데 오직 성령으로만 믿어지게 하십니다. 이 영광의 부활의 소망만 가지고 있으면 이 땅에서 어떤 환경에 처했든지 하늘의 산 소망만 바라보며 살게 됩니다. 벧전1:4-세 번째 복음서를 기록케 하신 누가는 의사입니다. 예수님의 부활 때의 모습을 24장 38절 39절에 나타내게 하셨는데 의사는 반드시 진단을 한 후에 병명을 말하듯이 신령한 몸으로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만져보게 하시고 살과 뼈가 있는 것을 알게 하시고 구운 생선도 드신 것으로 나타내게 하사 부활이 확실한 것을 증거하게 하셨습니다. 그것은 바로 주님이 다스리시는 나라에서 첫째 부활한 자들이 천년동안 살수 있는 몸인 것을 나타내주시려는 것입니다.요한을 통해서는 20장 17절에 마리아로 ‘만지지 말라’고 하셨는데 왜? 누가는 ‘만져보라’고 기록하게 되었나요?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못한 도마에게 하신 말씀을 전해 들은 누가라는 것입니다. 요20:27-부활하사 40일 동안 신령한 몸으로 계신 예수님의 몸은 살과 뼈가 있었습니다. 첫째 부활로 일으킨 자들은 주님이 다스리는 나라에 신령한 몸으로 들어가니 뼈와 살이 있고 먹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이사야 선지로 두 번이나 주님이 다스리시는 나라를 나타내주셨는데 이리가 어린양과 누우며 어린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있는 곳으로 사11:6-포도원을 재배하고 열매를 먹은 곳으로 사65:21-아무 해함도 상함도 없는 곳으로 나타내주셨습니다. 사65:25-사도 바울로도 부활체를 고린도 전서 15장 35절 36절에 꽃씨(육신)가 뿌려져 자라나면 화려한 꽃을 피우듯 부활체도 그와 같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도 한 알의 밀알(육신)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십자가 죽음, 순교) 싹(영광의 부활)이 나고 자라나 많은 열매를 맺게 된다(성령 주셔서 영광 얻게)고 부활체를 말씀하신 것입니다. 요12:24-마태로는 22장 30절에 부활 때에는 (고전15:42) 심부름꾼인 천사와 같다고 하셨는데 천사들은 영만 가지고 있다가 필요시에는 그 모습을 볼 수 있도록 나타내게도 합니다. 그와같이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산다는 것입니다. 고전15:44-그리고 주님이 다스리시는 나라에 들어간 신령한 몸은 천년을 살 수 있는 몸이요 원죄도 없음으로 열매만 더 맺고 육으로 들어온 자들에게 진리의 양식을 나눔으로 저들도 정욕을 이기고 가니 왕과 같다는 것입니다. 이제 영광성에 들어가게 하실 때는 영광의 몸으로 화하여 영원토록 살게 됩니다. 고전15:4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