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순규 문자를 받고.....
여기 와서 보니 안타까운 사연이 있구만....
기왕 삘 받은 김에 나도 근황.....
2006년 2월 석사 졸업 후 현재 병역특례 중(전문연구요원)
회사 소속인데 일은 연구실 일이라(소위 파견 근무) 자리가 똑같고.....
주차 태그도 나오고..... 석사 때와 달라진건 오로지 월급 과 소속(교육부 -> 국방부)
뭐 그렇고.......
지난 크리스마스 이브 때 솔로 인생 8888일을 보냈고
(과도한 스트레스로 쓰러져서 링겔 맞고 회복함)
뭐 지금은 만솔을 향해 열심히 질주하고 있지비.....
지금은 학교고.....
열심히 시뮬레이션 돌리고 있고.....
11시 넘으면 집에 갈까 생각하고 있다우~
뭐.... 우리 11기 다들 잘 살겠지 모......
연락은 다들 안 되지만..... 늘 머리 속에, 마음 속에, 그리고 눈가에....
11기들 얼굴을 하나하나 그려보고 있노라면
아쉬운 마음 조금은 달랠 수 있더라구.....
다들.... 각자의 인생을 설계하고 달려가고 있으리라 믿어....
다음 GE 모임은 언제려나....
대략 6월 되면 전화해서 이번에도 합격자 정보를 미리 빼내는 센스를 발휘해봐야지... ㅎㅎ
그럼 모두들 그 때까지 안녕~~~
ps. 나의 싸이에 오면 나의 최근 근황 및 모습 들을 모두모두 볼 수 있다...
성격상 전체 공개를 했으므로...... 일촌 맺기 귀찮은 사람도 환영.......
근황은 다이어리에, 모습은 사진첩에, 생각은 게시판에, 인간관계는 방명록에, 주소는 프로필에...
므하하하...... 무엥~~~~~~~~~
첫댓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