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의 청취율을 자랑하던 ‘유영재의 가요속으로’의 DJ 유영재가 SBS 103.5MHz 러브FM 매일 오후4시5분에서 6시 감성충전, 명품프로그램 으로 [유영재의 가요쇼]로 돌아왔다. 기존 라디오 프로그램과 차별화 된 음악전문방송 [유영재의 가요쇼]는 유영재 DJ가 제작,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유영재의 가요쇼]는 1970년대부터 최신 음악까지 폭 넓은 음악 선곡은 물론 음악선곡의 귀재 유영재DJ가 탁월한 음악적 추출 능력 발휘하여 명품선곡을 선보인다.
한번 들으면 중독성이 강한 따스하고 캐시미어 이불을 덮은 듯 한 따뜻한 목소리, 그리고 아날로그적 감성의 절대적 소유자가 진행하는 [유영재의 가요쇼]는 작위적이지 않고, 구수한 입담에, 자신만의 고유 브랜드를 만들어 청취자들의 입맛을 자극할 것이다.
음악과 소통이 어우러지는 우리만의 공간.
유영재의 가요쇼는 귀로 전달된 감동을 가슴으로 쓸어내리는 라디오프로그램이다. 풍경화처럼 때론 정물화처럼 수용자가 상상의 지평과 평수를 넓히는 너른 바다와 같다.
매일 소음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소통할 수 있는, 가능한 열린 숨을 쉴 수 있도록 산소탱크의 역할을 한다. 훼손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그 원시성, 사람이 기대고 사람이 꿈을 꾸고 사람이 진정 휴식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다.
라디오계의 중독남! 가요쇼에 흠뻑 빠져보자.
중독성 강한 DJ 유영재만의 소리와 사연을 전달하는 흡인력, 한시라도 놓칠 수 없는 선곡의 배열이 가장 큰 청취자 흡수력의 원동력이자 원천이다.
처음에 우연히 들어왔다 결국 열혈 청취자로 바뀌고 결국 유영재의 가요쇼 전파자 역할을 자처 하는 마력이 있다. DJ는 현재 쉰의 중년이지만 30대에서 6,70대까지의 삶의 고단함과 무게를 토닥여주고 그들의 투박한 공간을 감성과 낭만의 휴식처로 리모델링 해준다.
때로는 교복을 걸치고 트렌지스터에서 흐르던 중 고교시절의 LP음악이 청취자의 감성을 흔드는 가하면 소위 신세대들의 음악선곡을 통해 자녀들과의 소통의 징검다리 역할을 해주는가 하면 순수하고 낭만적인 시절의 추억을 되돌려 주기도 한다.
최근의 음악 트렌드도 놓치지 않고 선곡,시대감각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접할 수 있는 음악정거장 역할 도 톡톡히 하고 있다. 매일 오후 4시5분~6시 유영재의 가요쇼(SBS 103.5MHz 러브FM)에 들어오는 모든 이들에게 웃음을 즐겁게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