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제2회 한·독 문화 교류展
'Change-Exchange'
2012. 9. 28. Fri - 10. 7. Sun
주최: 한독 국제교류전 운영위원회, ‘물뫼리 사람들’, 베를린 미술협회
후원: 양평군 양평군립 미술관
오프닝 : 2012. 9. 28. Fri - 10. 7. Sun pm4:00
세미나 : 2012. 9. 28. Fri pm2:00 (박영택: 경기대교수, 평론)
장소 : 양평군립미술관 전관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 543번지 Tel : 031-775-8515
□ 참여작가 : 국내작가 37인, 독일작가 20인
고봉옥·금동원·김근중·김동희·김승민·김영리·김용철·김유준 ·김형섭·김호순·류민자·모지선
민정기·박동인·박재연·배동환 ·송계일·신 철·안경문·염기현·윤현경·이동표·이봉임·이상우
이수천·이윤호·이정수 ·이태경·정경자·정서흘·정충일·정하응·조일묵·찰스장 ·최용대·최운영
홍용선
Gerda Berger·Conrad Brockstedt·Claudia Hartwig·Marianne Gielen·Ralf Kleine·Susanne Knaack
Matthias Koeppel·Simone Kornfeld·Ina Lindemann·Karl-Heinz Moeller·Siegrid Muller-Holtz
Helga Ntephe·Michael Otto·Inge H. Schmidt·Sabine Schneider·Angelika Schneider von Maydell Ursula Schwirzer·Evelyn Sommerhoff·SOOKI·Anna von Bassen
□ 전시구성 및 연출
: 평면 입체 및 설치 등 실내전시, 세미나, 퍼포먼스 그 외 여러 가지 체험과 작가와의 만남
□ 전시작품수 : 130 여점
□ 전시목표(취지)
: 한국과 독일의 문화교류 및 작가들의 관계성을 예술과 환경이라는 인류공동의 매개항을 통한 만남과 시·공의 열악함을 극복한 제2회 한·독 교류전으로 ‘Change-Exchang’展을 기획한다 .
□ 전시기획취지
① 공통적 매개항으로서 Change-Exchange展 은 평면과 입체물, 설치 등의 전시와 세미나와 퍼포먼스 등을 통한 양국의 지역 공동체속 경험과 관계속 소통을 형성하고자 하며,
② 전시기간 중에 함께 진행될 이벤트 및 관객참여 작업을 통해 양국의 예 술과 환경을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합니다.
③ 양국의 문화와 환경에 대한 탐구와 홍보를 통해 관객으로 하여금 새로운 관심과 미적 이해를 증진시키게 될 것이며,
④ 지역의 공동체(주민, 작가, 학생 등)가 함께 참여함으로써 국제적 이해 및 문화적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⑤ 양국 작가들의 행사 전후의 참여활동 및 작품을 통해 양국 문화 예술에 대한 차이 및 정체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고,
⑥ 각국의 문화 정체성을 기반으로 타국의 문화에 내재된 미적 특수성을 수 용함으로써 창조적 확산의 계기가 될 것입니다.
국제적 관계에 서로를 제대로 알고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민간 차원의 외교를 가능케 할 것이라 사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