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J3 클럽
 
 
 
카페 게시글
대간 29차 산행기 백두대간 29차 9구간 황악산 산행기
joon 추천 0 조회 524 24.10.22 15:33 댓글 4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10.22 16:00

    첫댓글 비를몰고 다니는 대간팀이라 놀러를안갑니다 🤣🤣🤣🤣
    제발 다음구간은 비가 안오길 기도드리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4.10.23 10:04

    태환님, 비 좋아 하지 않았나...ㅎ

    다음 구간 덕유의 푸른 초원을 걸을텐데
    비가 안오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11산에서 만나요.

  • 24.10.22 16:37

    얼마전까지 더워죽겠다 입에 달고 걸었는데 요번에는 으~추브라 소리가 더많이 나왔습니다 항상 수고해주시는 지부장님,준대장님,한대장님 감사합니다
    지맥&미주 선배님! 덕분에 또한고비 잘넘겼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4.10.23 10:09

    덥다고 그래서 힘들다고 한지가 엇그제 같은데
    벌써 춥다는 소리가 나오네요...ㅎ
    그래도 더운것보다 훨 나은거 같네요.
    많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인해 이번 구간도
    쉽게 걸을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산행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24.10.22 16:48

    비산비야 구간이라 많이 걸으셨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늠에 비는 언제까지 오려는지
    멀쩡하던 날씨도 주말 산에 가려고만 하면 줄줄줄.....으이그

  • 작성자 24.10.23 10:12

    평소에는 멀쩡하던 날씨가
    주말 산행할때만 되면 비가오니....ㅎ
    어쩔수없이 비를 맞고 가는수 밖에요.
    지맥길 사부작 사부작 잘 걷고 있지요?
    급할거 없으니 여유를 가지고 걸으면
    언젠가는 마무리가 되겠지요.
    100개가 넘게 걸은 지맥길
    남은 길도 무탈하게 걷길 바랍니다.

  • 24.10.22 16:59

    건너띄고 덕유산구간을 하면 12월 15일 이후에 졸업하겠네요

  • 작성자 24.10.23 10:15

    다음 구간에 덕유산을 넘어갈겁니다.
    대간 졸업은 산방때문에 어쩔수 없이
    12월초는 ㅟ어야 할것 같고
    12월 22에 해야 할것 같네요.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24.10.22 17:49

    비가 많이 올까 걱정하였는데, 다행히 비를 많이 맞지는 않았네요..

    대간길..

    같이걷고 싶던 대간길 이었지만 회사 형편상 휴무가 없어 참석하지 못하고 그저 바라만 보다가.. 이렇게 대간길도 거의 마무리 되어가네요..

    내년에 혹~~ 정맥길을 진행하신다면
    그땐
    정맥길을 같이 할수 있을려나 모르겠네요..
    정맥길이라도 꼭 같이 걸어보고 싶네요..^^

    가을이 왔는데 가을은 만끽하지 못하고 바로 겨울로 넘어갈것 같아 마음만 급해지네요..

    짧은 가을날 이지만
    다음구간엔 단풍도보며 가을을 만끽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24.10.23 10:21

    염려덕분에 비를 많이 맞지는 않았고
    특별한 변수가 생기지 않는다면
    올 단풍은 덕유산에서 만끽 할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상황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정맥팀 출범은 기정사실이니
    시간을 내어서 걸어보시길 권유드리고
    깊어지는 가을 주변에 있는 억새밭이라도
    걸으면서 가을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혼자 걷지 말고....ㅎ

  • 24.10.22 18:08

    기다리고 있었던 후기 입니다. 저번주까지는 분명 더웠는데.. 여름에서 바로 겨울로 프리패스한 느낌입니다. 이놈의 비 구름은 우리 29차 대간팀을 계속 따라다니네요 ㅠㅠ 예상치 못한 겨울 날씨에 고생했지만, 이제는 2무박이 끝이니 나머지는 더 즐거운 마음으로 걸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 이번에도 어김없이 지원 나와주신 지맥 선배님의 능이돼지김치찌개와 따듯한 대추차, 그리고 소고기청국장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매번 다음부터는 안오신다고 하시면서도 항상 그 자리에 떡 하니 나타나셔서 대원들의 매식을 책임져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9구간을 넘어 3구간 남았는데, 기왕하시는거 중탈없이 중산리까지 같이 가요 지맥, 미주 선배님 ^^ 신의터재에서 반갑게 만나서 인사해주신 창원지부 야제 고문님과 김정선 대장님 너무 반가웠습니다. (대간 졸업식때도 놀러오실꺼죠? ^^) 야제 고문님 찬조금 감사 드립니다. 백학산 정상에서 만난 배방장님을 보니 더욱 더 힘이 났습니다. 무겁게 짊어지고 오신 음료와 떡 허겁지겁 선배님들과 잘 나눠먹었습니다. 찬조금 감사합니다! (배방장님이 주신 떡을 준대장님이 무겁게 짊어지고 오셔서 대원들한테 다시 나눠주는 세심한 배려 감동이였어요.)

  • 24.10.22 18:09

    이번 구간에도 대간 살림 꾸리시느라 고생하신 뛰어지부장님, 전체 총괄 산행 계획하시느라 고생하신 준대장님 이하 모두 감사 드립니다. 저와 함께 솔선수범하여 잡일해주시는 초짜 선배님, 타키 선배님 정말 감사 드립니다. 이번 구간도 무탈하게 전원 완주해서 너무 기쁩니다 ㅎㅎ 가즈아!!!!!!!!! 중산리로!!!! 이제 3발 남았다!! 아참 지부장님 황악산 밑에서 찍은 사진보니 월간 산에 이어 ‘나는 자연인이다’에 곧 섭외 들어올꺼 같아요 ㅋㅋㅋ😁

  • 24.10.22 19:08

    이럴거면.. 산행기를 쓰시는게..ㅋㅋㅋ

  • 작성자 24.10.23 10:31

    대간 끝나고 9정맥길을 걸으면
    그때는 한대장님이 산행기를 쓰는
    걸로 하면 좋겠습니다.
    누구보다도 의욕이 넘치고 애착이
    묻어나서 정맥팀의 마음을 잘
    대변해줄거라 생각됩니다.

    남은 구간이 3번 남았는데
    끝나는 그날까지 즐겁게 걸어요.

  • 24.10.22 19:04

    민폐 끼치지 않을려고 했지만 따라 다니기엔 역부족 이였네요
    전부다 내리 뛰는데 난 뛰는것은 자신없고
    휴식후 두배로는 갈 수 있는뎅~~~
    너무 많은길을 알바후 먼저 가라했는데
    빗속에 추워떨며 기다려준 방장님과 지부장
    긴오르막 끝자락에서 짠하고 마중나온 준대장
    난생 처음 받아보는 호사여서 감동 이었습니다
    나때문에 염려끼쳐 모두들께 미안한 산행 이였네요
    모두 수고 많았고 지맥 미주님 감사해요
    끝까지 같이간다 약속했어유

  • 24.10.22 19:09

    고문님~~~ 알라븅~~🤎 입니다!!^^

  • 작성자 24.10.23 10:46

    고문님 뒤에는 항상 후미조인
    생탁님과 큰님이 잇으니 너무 조급하게
    걷지마시고 여유로운 산행을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상황에 따라 제가 고문님 뒤에서
    천천히 걸을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타키님을 붙잡아 같이 걷는것도 좋을듯하구요...ㅎ
    힘든길 걷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24.10.22 19:04

    🤣🤣🤣
    저 이러다 클럽 선배님들께 미움 받을지도 몰라요!!
    제가 머시라꼬!! 하늘 같은 클럽의 고문님께 잔소리라니!!ㅋㅋㅋ
    혹여나 힘드실까 염려되는 마음에..
    잠시 드린 말씀이니!!
    희야고문님!! 너그러이 용서부탁드립니다!!^^♡
    비를 부르는 대간 29차!!
    큰비를.. 피한거 맞아요..??
    예보에도 없는 비는.. 왜 때문에 대간팀만 따라다니는건지.. ㅜ
    졸업구간.. 몇십년만에 큰 폭설이 내릴거라해도..
    전혀 이상하지않을.. 대간 29차!!
    쭌대장님이 날괴(날씨 괴물)이신듯!!ㅋㅋㅋ
    그래도 함께 하는 걸음이라 즐거웠고!!
    두고두고 꺼내볼수 있는 추억거리가 되었기에..
    너무 감사드리구요!!^^
    징글징글했던 대간길도 이제는 어느덧 날머리가 가까워.. 또 다시 아쉬워지는 이 간사한 마음은 대체 어찌해야 하는지.. ㅜ
    그래서 남은 구간..
    사랑하는 우리 대간팀 식구들과 오손도손 정답게!!
    더 다정히 걸어보렵니다!!
    이번 구간도 덕분에 무탈하게 넘을수 있었음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24.10.22 19:20

    잔소리 아니고 귀여운 염려소리로 들었당께
    언제나 명랑소녀 자체야~~ 넘이뻐 나두 사랑해

  • 24.10.22 21:33

    @희야 고문님(희야언냐)도
    은근 귀엽으씀당 ㅎㅎ

  • 작성자 24.10.23 10:49

    앞으로 닥희님은 고문님 껌딱지로
    붙여 두어야 내가 편할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해....?
    황악산 구간처럼 쌩하니 내빼지 말고
    야간 구간처럼 조잘거리면서 같이
    걸었으면 좋겠네요.
    함께한 산행 즐거웠어요.

  • 24.10.24 21:36

    고문님께 잔소리 할수있는 사람은 타키님뿐일듯요~~^^ 그모습도 참 사랑스러웠겠죠? 희야고문님과 타키님 모습이 그려져서 오늘하루 몇번을 미소지었습니다~ 아! 그리고 먼저번 구간에 밥먹자 해놓고 타키님이 계산하게 해서 너무미안했어요.. 다먹고 계산하는줄알고 앉아만 있었네요 ㅠ 꼭 갚을께요~~ ^^ 천왕봉까지 화이팅!!

  • 24.10.22 22:18

    한달에 두번가는 대간길
    한번에 이틀 꼬박 쏟아부우니
    몸이 두개였음 좋겠다는....ㅋ
    그나마 많지않은 인맥이라
    다행인듯......

    긴장했던 1구간이 회상이 됩니다
    쫄리는 너들길도
    두려운 암릉구간도 지나왔고
    딱 제가 좋아하는 산길걷기9구간
    지금은 특별한 무엇을 말하지 않아도 정이 스며든 우리들
    순수매력으로 어김없이 한껀 해주신 달림알님
    곁봉까지 안내해주시고♡

    지부장님 3구간 걷고오면 재워 준다는 그 한마디에

    비도~
    어둠도~~
    잠도~~~
    뚫고가는데

    가이드님의 잠에 취한 짐승의 울부짖음은.. 😂
    홀린듯 걷다보니 어느새 닿은곳 ㅎ
    추풍령 😴 😴 꿀잠
    지맥님표 맛있는 음식들
    그리고
    황악산 오르는 길은
    너무 아름다운 가을 길이었네요~~

    남은길이 세구간 이라는게 쪼매 섭섭해 지려고도 합니다
    9구간도 무사히 마치게됨을
    뛰어지부장님,준대장님을
    비롯한 모든 대원님들께 감사임당
    담구간에도 우리는 ❤️ 🥰
    함께~~~♡♡♡

    방장님.지맥&미주 님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4.10.23 10:55

    우연찮게 댓글로 대간길 참여를 권유했고
    선뜻 따라주셔서 이렇게 같이 하는
    대간길을 걷게 되었네요.

    암릉길을 투덜거리며 걷는 달림도
    잠이 온다고 표효ㅘ는 가이드도
    약초꾼 모드의 와이투케이도
    제삼리 최고의 왕엄살 MIND님도
    산행이 끝나면 다 즐거운 추억의
    한 페이지로 곱게 남을듯 합니다.
    남은 길도 즐겁게 걸어야죠.

  • 24.10.24 21:40

    비가 많이오지 않아서 다행이에요
    내가 걸을것도 아닌데 이구간 날씨검색을 계속 하게되더라구요 산행잘끝나셨나 몇번을 전화드려볼까 망설이다가 피곤하실듯 하여 참았어요~^^
    무탈히 마치셔서 참 고맙습니다~ 남은구간도 화이팅!!!

  • 24.10.24 21:51

    @비바람별꽃나 고마우이
    전화는 언제든
    맘이 가는대로
    발길 닿는대로
    있는 그대로~♡
    나도 보고 싶으이

  • 24.10.22 22:58

    100km가까이 걸어내셨네요.
    참으로 대단들 하십니다.
    매번 지원하시는지맥&미주님은 더 대단하십니다.
    대간 끝나면 지맥 대신 정맥을 다시 할 수도 있군요~
    무엇을 하시든 늘 응원합니다~

  • 작성자 24.10.23 10:58

    덕유산을 지나 가야 하는데
    산불방지기간에 걸어야 하는 일정이어서
    이번구간에 걷는 거리를 늘리고
    산불방지 기간이 오기 전인 다음 구간에
    덕유산을 넘으려고 하다보니 금요 무박으로
    산행을 하였습니다.
    무탈한 지맥길 응원할께요.

  • 24.10.22 23:57

    대장님 후기 잘 봤습니다. 어느덧 9구간! 3구간 남으셨네요! 앞으로 남은 구간 응원하겠습니다. 국공연산 생각하면 2구간으로도 가능하실듯 합니다.ㅎㅎ
    다음 후기 기대하겠습니다. 대장님!
    항상 안산즐산하십시오. ^^

  • 작성자 24.10.23 11:03

    2구간으로 끝내려면 시간이 문제지
    걷는건 문제가 아니겠지요.
    시리즈로 이어지는 단체 산행의 매력이
    꾸준함이어서 이걸 지키려고 노력합니다.
    계속되는 산행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24.10.23 12:54

    @joon 대장님 29차 대간팀 중산리 도착이 몇일로 예상하시는지요?(졸업식)
    가능하면 축하하러 가고 싶으나 가능할지는 모르겠습니다.ㅠㅠ

  • 24.10.23 07:09

    ^^ 시끌시끌한 대한팀~
    날씨도 한몫 대단히 하고 있네요.
    이번에도 어김없이 비는 내리고...
    90km넘는 장거리를 그렇게 무탈히 잘 끝내셨네요.
    암튼 대간 졸업까지 모든 대원들 무탈히 즐겁게 내려오시길 바라며...
    이번엔 대원들 외에도 반가운 분들이 보여
    흐뭇하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4.10.23 11:11

    조용한 산행보다는 시끌시끌하고
    으샤으샤하는 그런 산행이
    훨씬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것 같고
    대간길마다 내리는 비도 우리 산행의
    추억을 쌓으려고 하늘이 선물한
    이벤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대간 졸업날 지리산에 눈이 내리는
    이벤트가 발생하면 좀 난감하겠지만....ㅎ

  • 24.10.23 08:17

    구간 구간 이어지는 장거리 대간길에 날씨도 좋지않고
    힘들겠지만 팀원들과 함께여서 나름 즐거운 대간길을 이어가는것 같습니다.
    많은분들이 벌써 후반부로 앞으로 남은 구간들도 안전하고 즐겁게 이어가세요 한구간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24.10.23 11:15

    함께하는 대간길이어서 더 즐겁고
    능력에 맞게 뛰어다니거나 걷고
    서로를 챙기며 산행을하고 있습니다.
    엄마 남지 않은 길이지만
    그 길도 즐겁게 걷도록 하겠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24.10.23 08:42

    고난보다는 즐거움이 느껴져 대간도 해볼까 라는 생각이 절로 드는 후기네요
    비오면 쉬어버리고 중탈했던 과거의 행적을 반성도 하면서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다음에는 어떤 날씨일지 궁금한데요 ㅎ

  • 작성자 24.10.23 11:18

    홀 산행에도 장, 단점이 있지만
    팀산행에도 장, 단점은 있는것 같습니다.
    단체라서 나 홀로 뭘 하기에는 그렇죠.
    그래서 억지로라도 산행을 하게 만드는것 아닐까요.

    다음 구간은 덕유의 푸른 하늘과
    단풍이 가득한 길이였으면 좋겠네요.

  • 24.10.23 20:56

    이번 구간 석천환종주길이 50km 이상 포함되어 있네요.
    봉황산부터 용문산 지난 지장단맥 분기점까지
    조만간 걸어야할 종주길이라 반갑네요.
    29차팀은 정말 비와 너무 친한 것 같아요 ㅎㅎ
    아마도 사임당님이 비를 너무 좋아해서 그런 것 같기도하고 ㅋ
    궂은 날씨에도 아랑곳 없이 전진하는 모습 엄지척입니다.
    수고 많았어요

  • 작성자 24.10.24 11:22

    산행하면서 안동서후님한테
    황악산환종주길을 걸으면서
    이 길을 걸었노라고 얘기를 하더군요.

    황악산환종주길은 50키로 내외였던걸로 기억되고
    석천환종주길을 100키로대로 기억되는데
    언젠가는 둘다 걸어봐야 할것 같습니다.
    여름비는 그래도 맞으면서 걸을만하지
    겨울비는 좀 곤란한데요....ㅎ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 24.10.24 14:13

    모든 분들 그져 존경스러울뿐입니다~
    남은 구간은 보송보송한 걸음되시길요~~^^

  • 작성자 24.10.24 15:59

    잘 계시죠.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산행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요렇게 부지런히 댕길게요.

  • 24.10.24 21:04

    선배님 죄송하고 미안합니다 짧은 대간길 만남도 넘 소중한테 천왕봉서 빌때까지 늘 무탈 안산하시길 바랍니다!

  • 24.10.24 21:53

    포도즙 너무 맛났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4.10.24 22:46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미안할게 뭐 있나요. 각자 제자리에서 열심히하면 되는거죠.
    천왕봉에서의 만남을 기대할께요

  • 24.10.25 19:54

    저도 오래전에 비 좀 몰고다녔고
    고생도 좀 했었죠
    산신님과의 싸웠지만 늘 피해는 제가 봤는데
    어느날 부터 산신님과 타협해서 좋은날만 이어집니다.
    대간길 무탈한 걸음 기원 드리겠습니다

  • 작성자 24.10.29 11:20

    비를 몰고 다닌다는게 우연의 일치겠지만
    그래도 그 나름대로 묘미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더운 여름날의 우중산행은 나쁘지 않았으니까요.
    요즘 주말에도 비는 자주내리고 있습니다...ㅎ

    그래도 이제 완연한 가을에서 겨울로 들어가는
    초입이니까 더는 대간길에 비를 안 맞았으면
    하는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늘 즐거운 산행 이어가세요.

  • 24.10.29 10:39

    멋지고 대단하십니다~
    늘 안전과 건강 함께하시길 바래요^^

  • 작성자 24.10.29 11:24

    잘 지내시죠.
    이제 산행 시작할때가 되지 않았나요?
    멋진 산행기 기대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