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쿠파주는 예쁜 그림을 오려붙여 생활 소품을 꾸미는
생활아트 기법의 한다.데쿠파주 기법으로 버려진 이동식
옷걸이의 수납장을 리폼 재활용하여 꾸며본 또 다은 수납장.
이동식 행거용 수납장의 리폼전과 리폼후의 비교.
이동식 행거에 사용되는 수납장이 많이 버려지고 있다.
집성목으로 되어 있어 싸구려 가구 보단 좋다.
버리지 말고 재활용했으면 좋겠다.
예쁜 그림을 오려 붙이 소품이나 가구를 예쁘게 꾸미는 것을
"데쿠파주(Decoupage)"라고 한다.
와인병 그림의 데쿠파주 전용페이퍼를 오려 붙이고
필요한 부분들은 다시 아크릴물감으로 그림을 그려
넣었고 채색하였다.수납장의 문짝중 하나다.
이동식 옷걸이는 2단으로 나뉘어진 수납장이였다.
그래서 문짝이 2개다.
아파트 공터에 버려졌던 이동식 옷걸이 아랫쪽에
균형을 잡이 주던 수납장이다.
리폼을 하기 위해서 분해를 한다.
분해를 하는 과정이다.
분리된 문짝 2개
문짝의 안쪽에서 떼어낸 안쪽을
아크릴물감 흰색으로 채색해 준다.
데쿠파주 전용페이퍼의 그림을 이용하여
구도를 잡아 본다.
데쿠파주 전용페이퍼.데쿠파주 전용페이퍼는
현대의 데쿠파주가 셰계적인 생활아트로 발전하게
해준 동인이였다.데쿠파주 전용페이퍼는 일반 페이퍼가
아니다.
분리한 문짝과 중앙의 문짝의 판재...
오려 붙일 데쿠파주 전용페이퍼의 그림과 잘
어울리도록 밑채색을 해준다.
문짝의 안쪽 판재에 그림을 붙이고 그림이 없는 부분은
원 그림과 잘 어울리도록 그림을 그려 넣는다.
그림을 붙이고 그림이 없는 부분을 아크릴물감으로
그려 넣고 문짝 안쪽을 조립하였다.
문짝 중앙을 분리했을 때의 수납장
데쿠파주가 완성되고나서 다시 조립하였다.
측면에서본 수납장 리폼 재활용 작품.
그림 그리는 것에 소질이 없어도 데쿠파주기법을
이용하면 버려지는 많은 생활용품들을 실생활에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재활용이 가능하다.
출처: 헤리티지공예=세라믹페인팅 데쿠파주 폼아트 리폼 포크아트 DIY 원문보기 글쓴이: 꼴로로삐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