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10명 중 7명이 칼슘 부족

[김상운]

한국인 10명 중 7명이 칼슘 부족

칼슘부족시 암 발병률 증가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한국인 10명 중 7명이 칼슘부족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뼈와 치아를 구성하는 칼슘이 부족할 경우 뼈 건강에만 이상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혈관과 근육, 뇌 등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노벨 의학부문 후보였던 조엘 월렉 박사는 자연사한 3,000명을 부검하여 칼슘 부족이 백여 가지의 질병을 유발한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사람의 자연사 하는 것은 미네랄, 아미노산, 필수지방산 등 90 여종의 영양소 결핍이 원인으로, 그중 칼슘 결핍으로 나타나는 질병이 147가지나 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건강을 유지하려면 평소 칼슘 섭취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합니다.

한국인의 일일 칼슘 권장섭취량은 700~1,000mg으로, 다시마와 같은 칼슘이 많은 음식만으로는 채우기 어려운 양입니다.
따라서 균형 잡힌 식단과 함께 칼슘제를 섭취하는 것이 칼슘 보충에 효과적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해외유명업체의 칼슘보충제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아마존이나 아이허브, 비타트라와 같은 해외직구사이트를 통한 칼슘영양제 구매대행에도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칼슘제라고 해서 모두 기대했던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천연이 아닌 합성 칼슘의 경우 아무런 효과가 없거나 오히려 각종 질병을 유발할 수 있고 암 발병률이 높습니다.

대표적인 합성칼슘인 탄산칼슘은 석회, 굴 껍질, 산호 퇴적물 등에 화학 반응을 일으켜 얻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이러한 탄산칼슘은 위장장애 유발하고 신장에 무리를 줄 수 있으며, 오염된 바다에서 원료를 얻을 경우 중금속 중독 요인이 됩니다.

또한 합성칼슘은 천연칼슘과 분자구조만 비슷할 뿐 식이섬유, 인산, 단백질과 같은 보조인자가 포함돼 있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칼슘의 흡수속도와 기능이 조절되지 않아 혈관 석회화를 비롯한 각종 질병을 유발하게 됩니다.

특히나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칼슘 영양제 중에는 구연산, 탄산칼슘과 같은 합성칼슘이 90%이상 차지하는데, 암이나 심장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밝혀져 있습니다.

미국 코넬대학교 연구진은 합성 칼슘제를 섭취하는 38만여 명의 남녀를 12년간 추적 관찰했습니다.

그 결과, 합성 칼슘을 가장 많이 섭취한 그룹이 가장 적게 섭취한 그룹에 비해 심장질환과 혈관질환의 발생률이 25%나 높고, 사망률은 6.3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따라서 뼈 건강을 위한 칼슘제는 100% 천연식품 자체를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천연식품에서 추출한 천연 칼슘제라 할지라도 칼슘 가루를 알약 형태로 만들 때 사용하는 화학 부형제도 문제가 됩니다.

화학 부형제는 제품이 습기를 흡수해 굳는 것을 방지하는 이산화규소(실리카), 원료 분말이 기계에 달라붙지 않게 하는 스테아린산마그네슘, 알약의 코팅제나 캡슐 재료로 사용되는 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오스(HPMC) 등이 대표적입니다.

이러한 성분은 체내 활성산소(독소) 수치 상승, 가슴 통증, 폐암과 같은 부작용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체내에서 다른 합성첨가물과 결합해 더 큰 문제를 초래할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선 평소 칼슘 섭취에 신경 써야 합니다.
효과적인 칼슘 보충을 위해 칼슘제를 섭취하는 것은 좋지만, 100% 천연 원료가 아닌 것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

문제는 칼슘을 많이 섭취해도 칼슘 섭취 효과가 없는 것처럼 느껴지는 사람들이 있다는 점입니다.

이것은 섭취한 칼슘이 소변으로 다량 배출 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칼슘의 소변 배출 요인으로는 스트레스 뿐 아니라 유전적 요인, 운동 부족, 동물성 단백질, 소금, 카페인, 설탕, 알코올, 흡연으로 인한 니코틴, 알루미늄 제산제, 항생제, 스테로이드, 비타민 A 보충제 등 다양한 것들이 배출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가장 바람직한 칼슘 섭취는 시금치나 다시마와 같은 천연 식품을 섭취해야 합니다.

하지만 칼슘 섭취를 위해 시금치를 먹을 때 열을 가하면 시금치 속의 수산이 칼슘과 결합해 석회화 되어 인체 속에 돌이 됩니다.
그러므로 날걸로 요리하거나 살짝만 데쳐 먹어야 합니다.

또한 이것을 씹어서 섭취하는 것으로는 식물 속의 칼슘을 충분히 소화흡수 할 수 없으므로, 항산화주스(생즙)를 섬유소를 거른 후 하루 2잔 이상 마시는 것으로 보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러나 칼슘을 아무리 많이 섭취한다고 칼슘 흡수량이 늘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칼슘이 부족시 뼈를 녹여 사용해 뼈에서 녹여낸 칼슘은 악성칼슘으로 동맥경화와 곤다공증 위험이 높습니다.

또한 우리나라 사망률 1위인 암.
그 중에 가장 많이 발병하는 갑상선 이상에도 칼슘부족만 해결하면 줄일 수 있습니다.

칼슘 섭취에 반드시 필요한 것은 햇빛과 운동, 좋은 공기, 그리고 미네랄은 인과 마그네슘입니다.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칼슘이 흡수되지 않으며 저칼슘혈증이 나타납니다.

마그네슘이 있는 식품은 녹황색채소와 견과류, 콩입니다.

역시 칼슘이 풍부한 식품으로는
시금치, 케일, 브로콜리 등 녹황색채소, 레몬, 오렌지, 다시마, 톳 등이 있으며, 깨와 콩에는 풍부한 칼슘이 있습니다.

이렇게 산성식품인 육식을 줄이고 천연 식품(과일, 녹황색채소, 견과류, 콩, 곡류 등)을 영양분이 가급적 파괴되지 않게 충분히 섭취할 때 이 속에 있는 각 종 미네랄들이 작용하여 이러한 결핍현상을 효과적으로 극복하고 최적의 건강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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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인 칼슘부족 심각 10명 중 7명 결핍 미네랄 부족현상시 암 발생 (그리스도인[SOSTV/기독교/성경공부/디톡스/항암치료/요한계시록]) |작성자 주님을 향하여

[김상운]

뼈가 약해서 허리가 많이 아픈데 말씀에 의지하여 과일, 녹황색채소, 견과류, 콩, 곡류를
많이 먹어야 겠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