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 닮아서 낯을 많이 가리는 우리 딸..
그래서 처음엔 대회에 나가는것도 싫다고 안한다고 겁내하던 우리딸...
하지만 엄마 아빠를 위해 용기내서 출전하기로 맘먹은 장한 우리딸...
무대에 오르기전엔 많이 걱정하고 초초해하던 우리딸..
하지만 무대에 오르자 언제 그랬냐는둥 침착하게 또박또박 잘 하는 우리 딸..
이렇게 혼자서는 처음 서보는 무대라 표정은 잔뜩 굳어있지만
그래도 끝까지 넘넘 잘 해낸 우리딸...
우리 딸 은민이가 넘넘 자랑스럽고 사랑스럽습니다..
은민아 사랑한데이~~~
첫댓글 난 이거 처음보는디 잘하는디...글올린지는 오래됐는디 내가 정신없이 살러서 이제야 봣다...민규너 기분좋겄다..^^
고맙다^^ 기분좋지...ㅎㅎ 울 딸이라도 제대로 인생 살아봐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