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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난 음식방◑ 스크랩 여름웰빙국~마른새우와 생다시마로 끓여보는 보리배추국~*^^*
정다운 추천 0 조회 32 11.11.26 18:09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배추시리즈 3탄..

오늘은  뜨근하게 밥말아 먹을수도 있고 차게해서 밥을 말아먹을수도 있습니다 .*^^*

 

 

 

 

 

된장으로 끓여준 보시는바대로 깔끔한 국물맛의 된장국인데요.

고기가 아닌 요렇게 끓여준건 따근하게 먹어도 아님 차게 얼음을 띄워서 먹어도

여름에 아주 좋은 웰빙국이 된다는거 아시지요?^^

 

 

 

 

 

 

그럼 오늘도 날 더우니깐  션션하게 말은 줄이고 핵심만...ㅋㅋㅋ

생으로 ?은 배추고요.

 

 

 

 

 

 

12년된 보리된장 그안에서 뽑은 국간장...그리고 마른새우되시겄슴다~~ㅋㅋㅋ

어려운건 절대 안하는 코코아줌마,

항상 누구나 할수있는 쉬운것만 하는 코코아줌란거 이젠 너무들 잘아시죵?ㅎㅎㅎ

 

(보리된장이 없으시면 일반 재래된장으로도 가능하고요^^;;;)

 

 

 

 

 

 

 

쌀뜨물에 보리된장을 걸려서 국물을 내주면 요렇게 깨끗하게 국물이 잡히지요.

모든 된장국에는 그냥 생수보다 살뜨물이 더 구수하게 만들어진다는거 아실테지요?^^;;;

 

 

 

 

 

그럼 일단 끓여줍니다 한번 끓고나면 마른새우 넣어줍니다.

 

 

 

 

 

 

그리고 마른 다시마가 아닌 생다시마를 잘라서 넣어주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끓여주면서 보리된장에서 뽑아낸 보리국간장을 넣고 간을 잡아줍니다.

 

 

 

 

 

마른 다시마를 넣는거보다 생다시마를 넣어주면 부드러움이 그리고 바다향이 더 진하게 느껴집니다.

이미 간은 보리된장하고 보리국간장으로 된거라 다른 간은 전혀 필요하지않고요.^^

마지막에 표고가루랑 홍합가루로 맛만 더해주면 된다는거지요.^^

 

 

 

 

 

 

배추국은 푸욱 고아질수록 달달함과 구수함이 강해지기에 푸욱끓여주어야 국물이 더 맛있어집니다.

뚜껑덮고 은근하게 끓여줍니다..

 

 

 

 

 

푸욱 은은하게 끓여진건 거품이 생겨나옵니다.

요때 정성껏 거품제거는 수저로 다 걷어내줍니다.

모든국이고 찌개고 조리과정에서 나오는 거품들은  귀찮더라도 다 걷어내주셔야 국물이 깔금해지지지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파좀 넣어주시고요. 청량고추를 넣어주고요 표고가루랑 홍합가루  조금 넣어준게 끝입니다.

 

 

 

 

 

 

그럼 이렇게 완성이 된 배추국 되시겄슴다~*^^*

 

 

 

 

보리된장국의 특징은요 요렇게 해서 따근하게 밥을 말아 김치랑 먹어주는맛도 좋지만...

요걸 식혀서 얼음 몇개 동동 듸워 찬밥을 말아서 먹는맛도 여름 별미로는 딱이라는거지요.

물론 이번에 우리집은 뜨근하게 해서 밥을 말아 생배추김치랑 먹었습니다만...

요국 다음날 먹을때는 얼음 띄워서 시원하게 찬밥을 말아서 먹는밥도 아주 시원하고

마른새우랑 생다시마  표고가루 홍합가루가 들어가서 아주 시원하답니다~~

더운건 여름에 질색이얌~~하시는분은 요렇게 얼음을 넣고 션션하게 찬밥을 말아서 후루룩~해보시지요?

여름에 왜 이런국은 싫어했을까 싶으실겁니다~~ㅎㅎㅎ

앗... 다시 말이 길어짐다 ㅡ,.ㅜㅡ

 

 

 

 

 

여름지기님 덕분에 배추김치 그리고 백김치 그리고 배추국 아주 맛나게 먹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인사를 드림니다~^^

요즘 무지무지 덥네요 항상 여름이라 건강 조심하시고요.^^

오늘도 어김없이 배추시리즈로 소개하는 코코아줌마는 맛난 배추국을 소개하고...

 여러분들께 여기서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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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1.26 21:43

    첫댓글 지금 제가 속이 쓰린걸 어떻게 아시구~ 그런데 마실 방법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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