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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의선 복선전철
경의선 복선화 사업은 수도권 서북부지역과 서울∼문산간의 교통난을 해결하기 위해 국토해양부에서 주관하고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추진하는 국책사업으로 현재 운행 중인 단선철도를 복선전철로 개량하면서 디젤동차를 전철로 교체하여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서울로의 출·퇴근 시 극심한 도로정체가 해소되고 지역 주민의 수도권 접근성이 향상되어 대중교통 이용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09년 7월 1일 경의선도 복선 전철화가 되어서 수도권전철이 운행되고 있습니다. 다만 2/3 정도의 열차는 수색역 부근의 디지털미디어시티역(서울 6호선 환승 가능)까지만 운행하고 있고 나머지 열차만 서울역까지 다니고 있습니다.
※ 용산선(龍山線)은 용산역과 가좌역을 잇는 철도 노선이다. 현재는 운행되고 있지 않으며 향후 수도권 전철 경의선의 일부 구간으로 이용된다. 지하화된 후 수색역부터 공덕역까지는 인천국제공항철도와 수도권 전철 경의선이 나란히 운행될 예정이며 경의선 전철은 일부 지하화 된 용산선을 사용할 예정이다. ◉ 용산 (☯ 수도권 1호선 중앙선) ◉ 효창 ◉ (☯ 수도권 5호선) ◉ 서강 ◉ 홍대입구 (☯ 수도권 2호선) ◉ 가좌
(P 313) 서울역 용산구 의주로 1가 동자동 43-205번지에 위치한 서울역은 서울특별시 용산구에 있는 한국철도공사의 역으로, 경부선과 경의선의 기점이다. 이번 전철 개통으로 서울∼문산간 통근열차는 폐지되고 가장 큰 문제점은 바로 서울역입니다, 서울역지하 1호선, 4호선과 환승통로가 없고 환승 할인으로 처리되지 않아 별도의 운임을 지불해야 합니다, 2010년에는 공항철도가 서울역에 새로 들어올 예정이다, ※용산과 가좌간 개통되며 사용중지 됨
(P 314) 신촌역(新村驛)지상 (※1920년 12월 1일 영업개시) 서대문구 신촌역길 30 (신촌동 74-12번지)에 위치한 신촌역은 경의선의 철도역이다. 또한 수도권 전철 경의선이 운행한다. 구 신촌역사는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역 건물"로 유명하다. 구 신촌역 건물은 1920년에 세워졌는데 이는 1925년 세워진 구 서울역 건물보다 5년이나 앞선 것으로, 등록문화재 제 136호로 지정되었다. 2006년 7월 12일 구 역사 뒤에 건설된 민자역사(民資驛舍)의 영업이 시작되고 구 역사는 보존을 위해 건물의 역무실 위치를 반대로 옮겼다. 현재 서울 지하철 2호선에서 영업 중인 서울메트로의 신촌역은 이름만 동일할 뿐 거리도 상당히 멀리 떨어진 별개의 역으로, 이 역은 오히려 이대역과 약 0.6km 거리로 더 가깝다. 신촌역은 약 1km이다. 청량리역과 마찬가지로 노선도 등에서 지하 등의 표현(表現)으로 구분 한다 ※용산과 가좌간 개통되며 사용중지 됨
☞ 신촌동 유래 조선 초기에 태조 이성계가 새로운 도읍터를 물색할 때에 풍수지리설(風水地理說)에 밝은 경기좌우관찰사(지금의 도지사)인 하륜(河崙)의 주장과 여러 신하들의 여론에 따라 신촌동 일 때를 돌아보고 갔으나 좁아 도읍지(都邑地)로 정하지 못하고, 그 때부터 새 도읍의 터라하여 새터말 이라 한 것이 한자로 신촌(新村)이라 하였다 이곳 연세대학교 자리는 조선조 정종(定宗)이 퇴위(退位)후에 기거하던 연희궁(衍禧宮)(정종(定宗)이 퇴위 뒤 살던 집)이 있었다고도 하고 연희동에 있다고도 한다,
(K 315) 가좌역(加佐驛) (1930년 12월 1일 영업개시) 서대문구 수색로 13 (남가좌동 293-64번지)에 위치한 가좌역은 한국철도공사의 역이다. 경의선과 용산선이 분기하는 역이지만, 현재 용산선에서 복선 전철화 및 인천국제공항철도 건설 공사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현재는 분기역의 역할은 하고 있지 않다. 열차 승강장과 역사간의 거리가 멀며, 열차를 탈 때 철도 건널목을 건너야 하는 유일한 역이다.
☞ 가좌동 유래 맑은 물에서 사는 가재가 많이 잡히는 지역이라 가재울 이란 음(音)이 변하여 가좌동이 되었다, 남북으로 나뉘어 남가좌동, 북가좌동으로 불린다, 조선시대에는 훈련도감(訓練都監)에서 실시하는 군사들의 무예(武藝)를 시험하던 곳이다, 남가좌동은 북한산의 자갈이 모래로 변한 것이 있다하여 모래내 밭, 이라는 이름도 내려오고 있다,
(K 316) 디지털미디어시티역 (☯ 수도권 전철 6호선) (※2009년 7월 1일 영업개시) 은평구 수색동 37-7번지에 위치한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은 수도권 전철 경의선과 서울 지하철 6호선의 환승역이다. 역명은 인근의 디지털 미디어 시티에서 유래하였다.
※ 역명 결정 이전 역명은 수색역(水色驛)으로, 이는 경의선 수색역과는 이름만 동일할 뿐 700m이상 떨어진 지리적으로 전혀 다른 역인데다가 이 역은 역명과는 달리 실제 위치는 증산동이었다. 더욱이 수도권 전철 경의선의 개통으로 인근의 수색역 또한 전철역이 됨으로서 발생하는 서로간의 역명 중복을 피하기 위해 수도권 전철 경의선의 개통을 앞둔 2009년 5월 8일, 서울특별시 지명위원회에서는 경의선 수색역보다 뒤에 영업을 개시한 지하철 6호선 수색역의 역명을 개명하기로 하였고, 이 역의 이름을 '디지털미디어시티역'으로 결정하였다. 수도권 전철 경의선의 대부분의 전동차는 이 역에서 시·종착한다.
(K 317) 수색역(水色驛) (※1908년 4월 1일 영업개시) 은평구 수색로 235-1 (수색동 81번지)에 위치한 수색역은 서울특별시 은평구 수도권 전철 경의선이 운행한다. 역무실에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가 비치되어 있다. 또한 인근에 서울기관차승무사무소와 서울객차사무소가 있어, 서울역과 용산역 등에서 운행을 마친 새마을호·무궁화호 열차는 수색역까지 온 뒤 수색차량사업소로 회송한다.
☞ 수색동유래 이 지역이 한강 하류에 해당되어 물(水)과 관계가 깊으며, 앞들 건너 쪽에 있는 물치의 이름을 따서 수색(水色)이라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옛 지도에는 수생(水生)으로 표기된 곳도 있다, 수색동, 역촌동, 갈현동에 걸쳐서 응봉산공원이 있다,
(K 318) 화전역(花田驛) (★ 한국항공대) (※1954년 9월 1일 영업개시)
고양시 덕양구 화전역길 22 (화전동 183-10번지)에 위치한 화전역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있는 수도권 전철 경의선이 운행한다. 부역명은 한국항공대이며, 인근에 한국항공대학교가 있다. 약 5km 이내에 KTX 고양차량사업소가 있어 KTX 고속열차가 이 역을 통과하여 행신역, 서울역 방향으로 입출고 한다.경의선 복선 전철화에 따라 2면 4선 규모의 신역사를 건설하였다.
☞ 화정동 유래 고양시청과 토당동 사이에 있는 마을의 법정 동 이름이다. 이 마을은 화수촌(꽃물, 골머리), 냉정(찬우물), 백양동 등 일반 농촌 마을이었으나 지금은 대규모의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국사봉과 그 산줄기에 안겨 서쪽을 향해 있던 마을이며 덕양구청이 이곳에 소재하고 있다. 화정은 옛 화정1리 화수촌과 화정2리 찬우물(냉정), 두 마을의 '꽃 화(花)'자와 '우물 정(井)'자를 따서 붙여진 이름이다. 1996년 10월 21일 부로 달빛마을과 은빛마을은 화정1동, 별빛마을과 옥빛마을은 화정2동으로 분동 된 상태이다.
(K 319) 강매역(江梅驛)은 한국철도공사 경의선의 철도역이었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강매동에 있다. 수도권 전철 경의선이 개통되어 역이 폐지되었으나, 역 폐지에 반발한 인근 주민들에 의해 역을 다시 만드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K 320) 행신역(幸信驛) (※1996년 4월 1일 영업개시) 공양시 덕양구 행신2동 802번지에 위치한 행신역은 경의선의 철도역이다. 복선 전철화로 수도권 전철 경의선이 2009년 7월 1일 개통하여 전동열차가 운행하고 있다. 인근에 한국고속철도 고양차량사업소가 있어 KTX 열차가 입·출고하며, 간이 정류장을 설치하여 이 곳에서 KTX를 이용할 수 있다. 출퇴근시간에 운행하는 급행열차는 원래 정차하지 않았으나, 2009년 12월 1일 부터 급행열차와 특급열차 정차역이 되었다.
☞ 행신동 유래 토당동의 동쪽에 위치한 마을의 법정동 명칭으로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조성되었다. 이곳은 장고뫼. 번데뫼, 가라뫼, 소만이. 차장말, 무원이, 송장 고개, 성신마을 들의 자연 촌락이 있던 곳이며 현재는 소만마을·무원마을(행신2동), 햇빛마을·샘터마을(행신1동)로 구분되어 있다. 행신이란 이름은 약300년 전 청주 한씨 자손들이 이곳에 묘 자리를 쓰면서 머물러 살게 되었는데 그 후손들이 이곳들이 이곳에 머물러 사는 것을 다행으로 여기고 서로 믿으면서 살라는 뜻으로 행신이라는 지명이 붙었다고 한다.
(K 321) 능곡역(陵谷驛) (※1908년 4월 1일 영업개시)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 454번지에 있는 능곡역은 한국철도공사의 역이다. 경의선과 서울교외선의 분기역이다. 서울교외선 여객열차는 현재 운행되지 않으나, 차후 운행을 대비하여 저상 승강장이 마련되어 있다. 역명은 법정동이 아닌 행정동명에서 따왔다,
☞ 능곡동 지명유래 이곳 능곡동은 옛 지도읍 지역의 중심마을 이다. 현재 능곡동에는 토당동, 신평동, 대장동, 내곡동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이곳을 능곡이라 본격적으로 부르게 된 것은 경의선 철도가 완성되고 이곳에 능곡 기차역이 만들어지면서부터 이다. 기차역을 만들면서 당시 부근에서 가장 가깝고 큰 마을인 능골 마을에서 한자를 따 능곡이 된 것이다 . 당시 능골에는 능과 같이 큰 무덤이 많고 또 작은 언덕이 있어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K 322) 대곡역(大谷驛) (※1996년 1월 30일 영업개시) 고양시 덕양구 대장동 426-2번지에 위치한 한국철도공사 서울지사의 그룹대표역으로, 경의선, 서울교외선 일부역과 일산선 모든 역을 관할한다. 한국철도공사 일산승무사업소가 있어 이 역에서 철도공사 소속 열차의 승무원 교대를 하기도 한다. 일산선과 경의선, 서울교외선이 합류·분기하는 환승역이다. 당초에는 대장역으로 영업하려고 하였다.
※ 역명은 인근의 대장동(大莊洞)과 내곡동(內谷洞)의 글자를 따서 붙인 이름이다.
(K 323) 곡산역(谷山驛) (※1967년 1월 9일 영업개시) 고양시 일산구 산황동 788-4번지에 위치한 곡산역은 수도권 전철 경의선이 운행하는 한국철도공사의 역이다. 경의선의 다른 역들은 일산 신도시의 개발과 함께 많은 승객이 이용하고 있지만, 곡산역은 비교적 외곽 지역으로 타 역에 비해 이용객이 적은 편이다. 2008년 5월 1일 수도권전철 승강장 공사로 인하여 승강장 폐쇄, 하였다가 2009년 7월 1일 수도권 전철 개통, 여객 취급 재개
(K 324) 백마역(白馬驛) 고양시 일산구 경의로 214 (마두1동 92번지에 위치한 백마역은 수도권 전철 경의선이 운행하는 한국철도공사의 역이다. 역명은 일산동구의 백석동과 마두동의 앞자를 따온 것으로, '흰 말'을 의미하는 일반적인 명사인 백마와는 관계가 없다.
(K 325) 풍산역(楓山驛) (★ 애니골)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 1445-1번지에 위치한 풍산역은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수도권 전철 경의선의 전철역이다. 기존 경의선의 긴 역간거리 보완과 인근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2009년 7월 1일에 수도권 전철 개통과 함께 영업을 시작하였다. 부역명은 애니골이며, 인근에 애니골 카페촌이 있다.
(K 326) 일산역(一山驛)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역길 33 (일산동 655-628번지에 위치한 일산역은 수도권 전철 경의선이 운행하는 한국철도공사의 역이다. 역사는 1933년에 준공된 것으로, 신도시 한가운데에 일제 강점기 건축물이 남아있다는 것 자체가 희소가치를 가진다. 같은 시기에 건설된 경부선 역들과는 다른 건축양식을 보이고 있다. 때문에 2006년에는 역사가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일산선과 직접적인 환승은 불가능하나, 1.5㎞ 정도를 걸어가거나 고양시영버스로 환승하면 주엽역으로 갈 수 있다. ※
역명은 동명에서 명명되었다,
☞ 일산이라는 이름에 대해서는 몇 가지 설이 있는데, 첫째는 일제시대 경의선 부설당시 중면 면사무소를 이 마을로 옮기면서 이 지역을 하나의 행정구역으로 개편하여 덕이동 마을 이름이던 한산부락 이름을 따 일산(一山) 이라고 불렀다는 것이다. 또 다른 유래는 고봉산의 우리말 이름이 한산인데 한산이 갖고 있는 큰 산, 높은 산의 뜻을 낮추어 단순한 의미의 일산으로 칭했다는 설이다. 나머지 하나는 일산의 본래 고유의 지명으로써 한산 마을의 옛 이름인 일산을 따 붙여진 것이라는 설이 있다.
(K 327) 탄현역(炭峴驛) 고양시 일산구 덕이동 238-8번지에 위치한 탄현역은 수도권 전철 경의선이 운행하는 한국철도공사의 역이다. 2000년 인근 탄현지구 조성과 함께 교통 편의를 위해 신설되었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동에 위치하고 있다.
☞ 현 탄현면 지역은 삼국시대 당시의 지명으로 천정구에 속해 있었다. 이후 통일신라시대에는 한주에, 고려 전기에는 양주와 개성부에, 후기에는 양광도에, 그리고 조선시대 교하군에 속한 지역이다. 1895년(고종 32) 부군제가 실시되면서 이 지역은 일시 파주에 속했다가 다시 교하군으로 복귀하였다. 1914년 탄현면이라 하여 파구시에 편입되었다.
(K 329) 운정역(雲井驛) 파주시 교하읍 운정역길 14 양당리 299-4번지에 위치한 운정역은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수도권 전철 경의선이 운행하는 한국철도공사의 역이다. 수도권 전철은 개통되었으나 아직 2면 4선 규모의 선상역사를 건설하고 있다. 금릉역과 함께 2010년 6월에 개통할 예정이었으나, 공사가 잘 진척되지 않아 인근 교하신도시 입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예상되어 구 역사에서 약 10m 떨어진 곳
에 임시역사를 운영하게 되었다. 2009년 3월 1일에 임시역사가 준공되어 역 기능도 임시역사로 이전되었다. 또한 2면 4선 규모의 신역사도 당일 착공에 들어갔다. 역명은 교하읍 운정신도시에 이름을 따 왔스며 역사(驛舍)가 운정역길에 위치하고 있다
(K 330) 금릉역(金陵驛) 파주시 금릉역로 48 (금촌동 977-1번지에 위치한 금릉역은 수도권 전철 경의선이 운행하는 한국철도공사의 역이다. 역명과는 달리 경기도 파주시의 법정동인 금능동으로부터 1㎞ 이상 떨어져 있다. 이 역은 기존 금촌역의 혼잡도 해소와 택지조성으로 인한 교통 편의를 위해 임시승강장으로 신설 운영하였으며, 2007년 10월 1일부터 무배치간이역으로 지정되었다. 경의선 복선 전철화와 더불어 2면 4선 형태의 전철역으로 구상되어 왔지만, 지난 2006년부터 부지 확보 및 인근 토지 보상 문제 등으로 신역사 건립이 지연되어 왔다. 현재는 기초 공사가 진행중이며, 전철 영업은 임시역사에서 하고 있다, 역사(驛舍)가 금릉역길에 위치하고 있다
(K 331) 금촌역(金村驛) (※1906년 4월 3일 영업개시) 파주시 금촌역길로 75 (금촌동 329-355번지)에 위치한 금촌역은 수도권 전철 경의선이 운행하는 한국철도공사의 역이다. 경기도 파주시의 중심부에 자리 잡은 역으로 파주시의 중추역 기능을 담당한다. 인근에 파주시청, 파주경찰서 등이 있다. 역명은 경의선 철도 부설 당시 일본인이 그 지역 고유 지명인 ‘새말’을 ‘쇠말’로 잘못 들은 것에서 유래한다. 금촌역 일대는 저지대여서 수해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그런 이유로 현재는 고가역에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K 333) 월롱역(月籠驛) 파주시 월롱면 통일로 844 (위전리 168-3번지에 위치한 월롱역은 월롱면에서 명명되었으며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수도권 전철 경의선의 역이다. 1998년 북쪽의 파주역이 파주읍 쪽으로 이전되면서 현재의 자리에 신설되었다.
☞ 월롱면유래 이 지역은 삼국시대 당시에는 술이홀현에 속한 곳이었고, 통일신라 때에는 한주의 봉성현, 고려 전기에는 양주, 후기에는 양광도의 서원현, 그리고 조선 말기까지 파주군에 속한 곳이었다. 월롱산의 이름을 따서 월롱면이라 하였다.
(K 334) 파주역(坡州驛) (★ 두원공과대학) 파주시 파주읍 주라위길 16 (봉암리 553-3번지에 위치한 파주역은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경의선의 철도역이다. 부역명은 두원대학으로서, 인근에 두원공과대학이 있다.
원래 이 역은 현재 위치보다 남쪽의 1번 국도변에 있었으나 월롱역이 신설되면서 북쪽으로 0.8km 이전되었다. 역명 때문에 파주시의 중심부에 있는 역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실제로 파주시내 중심 부근에 위치한 역은 금촌역이며 파주읍과도 3km 가량 멀리 떨어져 있다. 경의선 복선 전철화 공사 당시 공사역명을 인근 지명을 따 '봉암역' 으로 하였으나, 개통 시 역명은 파주역으로 존치되었다.
☞ 파주의 지명의 유래는 세조 임금께서 조카인 단종을 폐위하고 왕권을 찾이 하여 정국이 안정이 되자 할머니인 여흥민씨인 원경황후와 세조의 비(妃)이며 파평윤씨(坡平尹氏) 윤번의 따님이신 정희왕후의 친정 동네를 격상시키기 위해 여흥을 여주로 파평을 파주로 하였다는 지명의 유래이다
(K 335) 문산역(汶山驛) (※1906년 4월 3일 영업개시) 파주시 문산읍 문산역길 62 (문산리 17-550번지에 위치한 문산역은 경기도 파주시에 있는 경의선의 철도역이다. 본래 조그만 간이역이었으나, 1998년 여름 대홍수로 역사가 소실되어 2000년경에 역사를 새로 건립하였는데, 이 시기는 복선 전철화 계획이 이미 수립되어 있었던 터라 도시 철도형 전철역 형태로 미리 건설되었다. 수도권 전철 경의선 개통으로 전철과 통근열차의 시·종착역을 담당하고 있다.
2007년부터 문산-봉동간 화물열차가 정기 운행(09:00 문산역 출발 ~ 14:00 문산역 귀환)을 시작하면서, 56년만에 남북의 철도가 정식 개통되었으나 2008년 말 운행 중단된 상태이다.
☞ 파주시 문산읍(汶山邑) 지명유래
1899년(광무 3) 행정구역 개편과 함께 칠정면(七井面)내의 문산포(汶山浦) 라는 명칭이 처음 나오게 된다. 이전에는 상문포(上汶浦)와 하문포(下汶浦)라는 명칭만이 있었다. 현 문산읍 지역은 당시 파주군의 칠정.마정(馬井).운천. 신속면(新屬面)에 속한 곳으로, 1914년 4월1일 군면 폐합 때 마정면의 마정. 장지. 반장. 사목의 4개 동리, 운천면의 상리. 하리, 신속면의 비인. 내벌. 임진 각 일부, 오리면의 장포리 일부를 병합하여 임진강의 이름을 따서 임진면이라 하였다. 이때 임진 면 문산리는 파주군의 소재지였다. 1973년 7월 1일 대통령령 제6543호에 의하여 임진면을 문산읍으로 승격하였다,
※ 운천 임진강 도라산 구간으로 여행 하실분은 경의선 전철을 이용하여 문산역으로 오신 후 문산역에서 도라산/임진강으로 가는 통근열차를 이용 하셔야 합니다, 문산역에서 도라산역까지는 디젤동차로 현행 하루 3회 수준으로 운행 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