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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리듬 음악에 있어서 리듬은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같은 음악도 리듬의 변형에 따라 전혀 다른 음악으로 변형될 수도 있을 정도입니다. 실제로 리듬은 정형화된 몇개의 틀만 제시할 뿐이며 여기서 파생된 수 많은 리듬을 모두 명시하기는 어렵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어느 분야에서는 새로운 리듬이 만들어지고 있는지도 모르니까요 여기서 언급하고자 하는 것은 음악의 기초적인 리듬 중 중요한 몇가지의 리듬에 대한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이러한 리듬을 기초로 해서 다양한 변형을 시도하여 주어진 곡에 가장 적합한 리듬을 적용하여 연주하시 기 바랍니다.
- Gogo (고고) : 16분음표,8분음표,4분음표,2분음표,온음표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붓점이나 3연음의 구조가 아닌 곡은 대부분 연주가 가능.
- Slow gogo(슬로우 고고) : Gogo 보다는 느린곡에 사용되며 마찬가지로 붓점과 3연음이 없는 일반적인 곡의 반주에 사용된다. 2번째 박자의 엑센트를 줄 때 엄지손가락 윗부분으로 뮤트시키는 테크닉이 사용되기도 한다.
- Waltz(왈츠) : 3/4박자나 6/8박자의 곡에 사용된다.
- Folka(폴카) : 일반적인 개념으로 쿵/짝 쿵/짝 ^^ 2/4박자, 4/4박자에 사용된다.
- Calipso(칼립소) : gogo에서 파생된 리듬. up/down 에 엇박을 섞어 리듬감이 더 살아나게 하였음.
- 컨트리(Country) : 역시 gogo리듬의 변형.
- 셔플(Shuffle) : 스윙의 범주로 분류 (세부적인 차이점은 추후 설명)
- 소울(Soul) :
- Slow rock(슬로우 락) : 다운-업-다운 의 연속으로 연주할 수도 있다.
- 비긴(Bigin) :
- 룸바(Rumba) : 손가락을 순차적으로 빠르게 긁어 내리는 라스게아도 주법이 사용된다.
이외에도 많은 리듬이 있으나 일반적인 기타 연주에 있어서 위의 주법만 익힌다면 대부분의 연주는 가능하리라 봅니다.
칼립소와 셔플의 리듬
칼립소와 셔플의 기본적인 패턴들과 설명입니다. 셔플같은 경우 기타치실때 기본적인 곡으로 많이 치시는 곡이 있는데요, '연가'라고 악보자료실에 올려 놓겠습니다ㅋ
스윙과 셔플 리듬에 대하여
음악적 지인으로 부터 아래와 같은 답변을 얻었습니다. 참으로 귀한 이론의 정리가 될 것 같아서 회원님들과 공유합니다. 학림창악회 노우빈 님께 감사드립니다.
스윙(swing)은 재즈에 있어서 (약간은 고루한) 하나의 스타일이고,
따라서 재즈의 스윙 스타일 안에 셔플 리듬이 존재하며 이 리듬 형태는 홍키통크, 부기우기와 같은 스타일에서도, 우리 나라의 자진모리나 세마치에서도 느낄 수 있지요.
셔플 리듬이 스윙음악에 흔히 나타남에 따라 「스윙=셔플」의 혼돈이 올 수 있는데,
굳이 용어상 구별을 한다면, 광범위한 장르에서 통용되는 셔플 리듬(2, 4박 악센트의 after beat)과 스윙에서의 셔플 느낌(균등한 4beat)은 다른 리듬파트(bass, guitar, drums)의 구조로서 구분할 수 있겠네요.
스윙음악에서는 당김음의 특징도 있지만 (솔로파트일 경우) 셔플 구조가 한 박 2:1의 구조가 아니라 거의 2:1과 1:1의 중간 쯤일 정도로 묘한 뉴앙스도 있습니다. - 그것도 스윙감이래나 어쨋대나~ㅎㅎ
재즈 쉬트에서는 swing이라는 표시보다 속도와 관련하여 「medium bounce」등으로 리듬 흐름을 지시합니다.
각 리듬 정리
스트로크주법 1. 왈츠(3/4) 왈쓰의 변형주법 2. 8비트 리듬 8 비트란, 4분의 4박자 1 마디에서 8분음을 8번 치며, 둘째 박과 넷째 박의 첫머리에 악센트가 붙는 리듬을 말합니다.
[악센트를 치는 요령] 1박.3박의 첫음을 저음부에서 치고 나머지는 고음부에서 칩니다. 음색의 변화에 의한 리듬의 성격이 분명해지고 연주도 자연스럽습니다. 다운.업을 주의깊게 살펴보십시오. 업비트에서 템포가 빨라지지 않도록 합니다. [그 밖의 일반적인 8 beat 패턴]
3. 칼립소 원래는 아프리카에서 온 노예들이 농장에서 일하며 불렀던 노동가의 일종이었으나 1950년대부터 댄스 리듬의 하나로써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 알려졌습니다.
4. 슬로우록 보통 1박을 3잇단음으로 연주하며 이것이 4개 모여서 한 패턴이 됩니다.
5. 셔플 해서 보통 '바운스 템포'라고도 합니다. 6. 폴카, 트로트
단조로운 베이스 음과 코드의 반복으로 (컴비네이션 피킹) 리듬이 만들어집니다. 본래는 빠른 2/4박자 리듬이지만요즘에는 두 마디를 리듬의 한 단위로 하여 4/4박자로 표기한는 경우가 많습니다.
7. 비긴, 룸바 '콜 포터'라는 사람이 'Begin the Beguine'이란 곡을 작곡하여 '밤과 낮(1968)'이란 영화에 삽입하면서부터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졌습니다. 전체적으로 룸바의 리듬과 흡사하며끝부분의 3.4박은 Trot나 Polka 리듬과 비슷합니다. (두 번째 리듬에 붙는 강한 싱코페이션이 특징입니다.) 룸바 리듬은 리듬 형태는 비긴과 비슷하나 비긴보다는 조금 더 강렬한 인상을 줍니다. 1930년 경부터 유행하기 시작했는데 그것은 8/8박자 리듬을 4/4박자로 단순화시키면서부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르페지오주법
1. 3/4 박자 아르페지오 아르페지오란, 코드의 각 구성음을 펼쳐서(분산시켜서) 연주하는 것을 말합니다. 기타에서는 코드가 눌러진 상태에서 약속된 손가락을 사용하여 한음 한음을 퉁기게 됩니다. 3/4박자(또는 6/8박자)의 어떤 곡에도 사용할 수 있는 기본적인 아르페지오입니다. 연습할 때는 항상 '쿵자짜자짜자'를 입으로 소리 내어 리듬을 익히도록 합시다.
2. 6/8 아르페지오 주법 한 마디 내에서 같은 리듬형이 두 번 반복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는 3/4박자 아르페지오 핑거 패턴이 두번 반복되는 것입니다.
3. 4/4박자 아르페지오 각각 담당하는 줄이 정해져 있으므로 항상 그 줄을 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4.슬로루록
5.셔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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