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야생보리수 효능
보리수나무 열매의 맛은 시고 달고 떫으며 성질은 평하며 독이 없다. 설사, 목마름, 천식, 해수를 주로 치료한다.
오장을 보익(補益)하고 번열(煩熱)과 소갈(消渴)을 없앤다.
거두어들이는 성질이 있고 설사를 멎게 하며 피나는 것을 멎게 한다. 소화불량, 골수염, 부종, 생리불순,
치질, 허리 삔 것을 낫게 한다.
옛말에 지독한 해수나 천식을 치료하려면 보리수나무 3말을 따서 먹으라고 하였다.
가을철 잘 익었을 때 따서 잼을 만들어 먹거나 말려 가루로 만들어 수시로 열심히 먹으면
어떤 천식이라도 고칠 수 있다고 하였다.
아무리 오래되고 잘 낫지 않는 천식도 치유가 가능하다. 보리수나무 뿌리의 맛은 시고 성질은 평하며 독이 없다.
가래를 삭이고 피나는 것을 멎게 하며 풍을 없애고 습을 내보내며
음식이 체한 것을 내려가게 하고 인후통을 낫게 한다.
기침, 피를 토하는 데, 가래, 객혈, 장출혈, 월경과다, 류머티즘, 황달, 설사 등에 좋은 효력이 있다.
인후가 부어서 음식이 넘어가지 않을 때 물로 달여서 먹으면 효과가 있고 타박상에는
달인 물로 씻는 한편 달인 물을 마신다.
화기(火氣)를 내리는 작용이 있어 술독을 푸는 데도 효과가 좋다.
또한 정신을 맑게 하고 오장을 안정시키며 가래를 삭이고 기침을 멈추며 젖을 잘 나오게 한다.
체한 것을 내리고 풍사와 습사를 몰아낸다.
습진에는 보리수나무 뿌리를 물로 달여서 그 물로 씻는다.
보리수나무 잎은 맛은 시고 성질은 평하며 독이 없다.
기침과 천식, 옹저(癰疽), 외상으로 인한 출혈, 천식으로 인해 기침이 나고 숨이 차는 것을 낫게 한다.
1,기관지염
보리수열매에 함유 되어 있는 탄닌 성분이 소염작용을 강하게 해줘
기관지염증 개선 및 기관지 강화 효과가 있어서 만성기관지염 개선에도 효능이 있습니다
2,피로회복
각종 비타민과 섬유질이 보리수열매에 많이 들어 있어서피로회복과 자양강장에 효과가 있습니다.
3,심혈관계 질환 예방
보리수열매의 니아신 성분이 모세혈관을 확장시켜주어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도와주며, 혈관을 청소시켜 주어 혈압을 낮춰 주며, 콜레스테롤 제거에 효과가 있습니다
4,설사개선
탄닌성분의 소염작용으로 위궤양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되며 살균, 구충작용을 하여 설사를 하는 사람이 먹으면 설사를 멈추게 하는데도 효과가 있는 보리수입니다
5,천식과 기침
보리수를 장기간 복용하면 천식,기침에 효과가 있어서, 호흡기 환자가 섭취를 하게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정신 안정효과가 있으며 상처치료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6,숙취 해소
술을 자주 드시는 분들은 보리수 열매를 꾸준히 섭취하면 아스파라긴산이라는
성분이 숙취와 숙취로인한 두통의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또 보리수 열매의 비타민, 미네랄 성분이 간의 피로 회복에도 도움이 된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