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비즈니스 광고는 아니구여.
뭐 좀 도와드릴게 없나 생각 중에 여기에 글을 남겨봅니다.
옛말에 '눈치만 있으면 절간에서도 새우젓 얻어먹는다'는 속담이 있지요.
미국에 살면서 저 역시 눈치 하나로 버텨왔습니다.
미국인들 기질 자체가 중국인들과 마찬가지로 워낙 만만디거든요. 한마디로 느리죠.
그래서 조금만 노력해 발품팔다 보면 절약할 수 있는 길들이 많이 보입니다.
이번엔 제 정보를 좀 나누어 볼까 해서요.
저는 차를 굉장히 좋아했습니다. 지금은 아니지만, 아시다시피 미국은 대도시 다운타운을 제외하곤 걸어다닐 만한 거리가 없습니다. 오히려 위험만 하죠.
해서 차는 필수라 하겠슴다.
그러다 보니 차를 아무래도 자주 바꾸게 됩니다.
하지만 새차를 사자니 크레딧에 할부문제, 보험료 등 모든게 만만치 않지요.
저의 경우엔 한번도 새차를 산적이 없습니다.
미국의 자동차 시세를 조금난 연구해 보면 답이 나오거든요.
새차를 사는 것은 곧 손해라는....
거두절미하고 전 중고차를 싸게 살 수 있는 곳을 많이 알고 있습니다.
제 차 역시 이른바 경매장에서 구입을 했는데, 97년식 짚 그랜드 체로키인데 상태 는 거의 A급, 각격은 4,000달러에 쇼부 봐 부렸슴다.
헤헤헤! 아내 한테도 칭찬 받았죠.
하여튼 이런 루트는 미국인 친구들한테 많이 얻어요.
핸드폰두 최신폰을 거의 공짜로 받았구요. 집 역시 브로커를 통하지 않고 직접 구매해 많은 절약을 했습니다.
그래서 말인데요. 상업적인 목적은 전혀 없습니다.
만약 필요하신 분이 있다면 돕고 싶군요.
타주의 경우라도 가격만 울등히 싸다면 발송도 가능하지 않겠습니까?
물론 결재는 저한테 하시는게 아니라 직접 하셔야 하구요.
전 다만 중간에서 도와만 드리겠습니다.
혹여 저한테 무슨 꿍꿍이 있나 하시는 분들 계시면 말씀 해 주세요.
자진 삭제 하겠슴다.
글구 글구 진짜 도움이 필요하신분만 도와 드리겠슴다.
저 역시 시간을 내야 하는 문제인 만큼 알아보는 수준의 분들의 청은 사양할께요.
요즘 회사가 많이 바뻐서여....
암튼 이것두 정보라면 정보인디, 미국이라는 특성 땜시 어케 자세하게 가르켜 드릴 방법이 없네요.
참고로 경매장가서 구입하는 가격은 차의 경우 최고 싯가에서 30~40%까지 절약 할 수 있답니다.
그럼 아녕히 계십쇼.
----------------------- 오해받을까 두려움에 떨고 있는 이실직고 -------------------
카페 게시글
$ E-2/투자/부동산 매물
중고자동차 구매나 핸드폰, 집구매 도와드릴께여.
이실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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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2
04.01.07 07:58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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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해라니요?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도 차를 밴이나 4인용 더블캡 트럭으로 바꾸려고 하는데 님의 말씀처럼은 생각조차 못했었는데 언젠가 노스 캐롤라이나 보험 에이전트의 말씀이 생각나네요. 자기는 미국온지 10년 넘도록 새차는 안샀다고요. 아뭏든 감사드리고요. 어떻게 정보를 구해야 하는지요. 부지런 할 자신 있거든요. 늘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저 27일 캘리포비행기 탑니다... 가자마자 메일보내께여... 도움점 부탁합니다...ㅋㅋ
이실직고님이 마음에 와 닫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전 세인투 루이스에 살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