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를 가지신 분들, 현재 자녀를 기르시는 부모님들. 아래 글을 늘 마음에 새겨두고 실행으로 옮겨서 훌륭한 자녀들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퍼 왔습니다.
º 아이에게 『자신감을 심어 주는』 14가지 말
01. 도와줘서 고마워.
02. 참 즐거워 보이는구나.
03. 잘되지 않을 수도 있어.
누구에게나 그런 경우가 있단다.
04.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있단다.
05. 하고 싶은 말은 확실하게 하렴.
06. 참 재미있는 생각이구나!
07. 한번 해 보자.
08. 잘 참았어. 훌륭하다.
09. 엄마(아빠)는 네가 반드시 할 수 있다고 생각해.
10. 어떤 경우에도 너는 너야.
11. 엄마 아빠는 여기까지밖에 못했단다.
12. 가슴을 활짝 펴 보자.
13. 남과 다르다는 건 매우 중요한 거야.
14. 할 수 있다고 마음먹었으면 무엇이든 해 보자.
º 아이에게 『정직함을 가르치는』 14가지 말..
01. 네 눈으로 직접 확인해 보렴.
02. 같은 입장이었다면 기분이 어땠겠니?
03.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단다.
04. 속여서 이기는 것보다 지는 게 낫단다.
05. 규칙은 반드시 지켜야 해.
06. 남의 외모에 대해 함부로 말하면 안 된단다.
07. 잘못을 했으면 바로 사과하자.
08. 거짓말로 위기를 모면하면 마음이 슬퍼져.
09. 엄마(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10. 남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자.
11. 최선을 다하는 사람을 칭찬하자.
12. "나만 좋으면 돼." 하는 사람에겐
아무도 도움을 주지 않는단다.
13. 그러면 네 행동은 옳았니?
14. 말은 사람에게 상처를 주기 위해 있는 게
아니란다.
º 아이의 『용기를 길러 주는』 14가지 말..
01. 어디 한번 해 볼까?
02. 이런 일도 할 수 있구나!
03. 마지막 결정은 스스로 하렴!
04. 실패했으면 다시 하면 돼.
05. 무슨 일이든 최선을 다하자.
06. 엄마(아빠)는 언제나 네 편이란다.
07. 싸우지 않으면 안 될 때도 있단다.
08. 모든 것이 호박이라고 생각해 보렴!
09. 무서울 때는 큰 소리를 내 보자.
10. 모르는 것을 물어보는 것도 용기란다.
11. 남의 비웃음에 신경 쓰지 말아라.
12. 넌 훌륭한 사람이야.
13. 부드러운 네가 참 좋아.
14. 웃으면서 이야기할 때가 올 거야.
º 아이의 『기분을 밝게 하는』 14가지 말..
01. 정말 잘 어울려.
02. 좋은 일 있었니?
03. 엄마(아빠)는 언제나 널 믿는단다.
04. 웃는 얼굴이 최고야.
05. 잘했어!
06. 엄마(아빠)도 네 나이 때로 돌아가고 싶구나.
07.‘안녕.’, ‘잘 자.’ 하고 인사를 나누자.
08. 참 좋은 친구들을 두었구나.
09. 이번엔 엄마(아빠)가 졌어.
10. 우리, 조금 느긋해지자.
11. 재미있니?
12. 자, 이제 싫은 소리는 이쯤에서 그만 하자.
13. 이것이 네 장점이구나.
14. 어른이 다 되었네.
º 아이가 『목표를 갖게 하는』 14가지 말..
01. 포기하면 모든 것이 끝이란다.
02. 초조해하지 마.
03. 잘했어. 내일도 해 보자.
04. 할 수 있는 계획을 세우자.
05. 익숙해지면 다 잘될 거야.
06. 흥미 있다면 시작해 보자.
07. 끝까지 마무리하니 좋구나.
08. 관심을 가진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단다.
09. 어렵겠지만 한번 해 볼까?
10. 널 다시 봤어!
11. 엄마(아빠)에게도 꿈이 있단다.
12. 엄마(아빠)도 처음엔 서툴렀어.
13. 잘되고 있니?
14. 고달팠던 경험이 언젠가는 도움이 된단다.
º 아이에게 『안정감을 주는』14가지 말..
01. 내일도 좋은 일이 있을 거야.
02. 네 나름대로의 방법이 좋은 거야.
03. 세상에 쓸모없는 일은 없단다.
04. 괜찮아!
05. 뭐든지 다 잘하는 사람은 없어.
06. 맞서 보면 어떻게든 해결된단다.
07. 네 자신을 믿으렴.
08. 처음부터 자신 있는 사람은 없단다.
09. 순수한 사람일수록 상처를 잘 받는단다.
10.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단다.
11. 너는 소중해.
12. 힘들면 도와줄게.
13. 잘못은 누구에게나 있어.
14. 좋은 것만 생각하자.
º 아이를 『활발하게 하는』 14가지 말..
01. 크게 심호흡을 해 보자.
02. 배가 고프면 일단 먹자.
03. 넌 결코 약하지 않아.
04. 밖에 나가 뛰어 놀으렴.
05. 우리 함께 노래할까?
06. 세상은 매우 넓단다.
07. 창문을 활짝 열어 놓으렴.
08. 네게 맡길게.
09. 함께 걷자.
10. 오늘은 날씨가 참 좋구나!
11. 아이들의 일은 노는 것.
12. 너는 리더야.
13. 굉장히 튼튼해졌구나.
14. 아빠랑 씨름할래?
º 아이에게 『감사와 감동을 가르쳐 주는』 14가지 말..
01. 네 안에 보물이 있어.
02. 귀를 기울여 보렴.
03. 보렴.
04. 참 신기하구나.
05. 예쁜 것을 보니 마음이 좋구나.
06. 그림이나 음악을 통해 세상을 배울 수 있단다.
07. 참 행복하구나.
08. 학교에 갈 수 없는 아이도 많단다.
09. 잘 먹겠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10. 참 맛있겠다.
11. 고맙습니다.
12. 음식을 남기지 않을 때 엄마는 정말 기쁘단다.
13. 살아 있어서 좋구나.
14. 네가 착해서 좋아.
-옮긴 글-
첫댓글 옛날에 비하여 요즘은 말을 훨씬 강하게 하는 느낌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저 자신 보다 순하게 말하려고 애를 쓰지만 쉽지는 않습니다. 특히 아이들에게는 순하고 긍정적인 표현을 많이 쓰는 것이 중요하겠구나 생각해 봅니다.
우리 손자 손녀들에게 이렇게 해야 겠는데 암기해야 할 사항이 너무 많아서 늙은 머리가 감당을 할지 모르겠읍니다.
사춘기를 지나고 있는 제 3명 애들에게 하고 싶은 말들이네요...또 제 자신한테도 스스로 새기며 살아가야 하는 말들이기도 하고...참 싶지않네요..아들 딸들한테 좋은 아빠가 된다는것이...제자신이 뚜렷한 원칙과 철학도 없이 살아와서 그런지, 가끔 여기에 들어와 저보다 훨씬 경륜있는 선배님들의 글들을 보면 이제 저도 50이 다되었는데 많이 인생에 대해 생각하고 배움이 많읍니다. 감사합니다....이제 아침에 제법 쌀쌀해지고 가을이 와서 그런가요...괜히 아침에 커피한잔 하면서 맘이 썰렁해지네요 선배님들중에도 그런가요? ...ㅎ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성우 78
좋은 글 잘 봤습니다.
윗글 중 몇몇은 좀 닭살이 돋긴하지만, 저도 우리 지섭이에게 항상 사랑한다는 말을 하루에도 여러번씩 하곤 합니다.
워낙 오래전부터 그래와서 인젠 그냥 인사처럼 서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