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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경기고등학교 동창회
 
 
 
카페 게시글
건강한 인생 여러분의 자녀들을 위해 (퍼온글)
Elmer 추천 0 조회 65 10.09.02 13:2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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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9.02 23:59

    첫댓글 옛날에 비하여 요즘은 말을 훨씬 강하게 하는 느낌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저 자신 보다 순하게 말하려고 애를 쓰지만 쉽지는 않습니다. 특히 아이들에게는 순하고 긍정적인 표현을 많이 쓰는 것이 중요하겠구나 생각해 봅니다.

  • 10.09.03 01:42

    우리 손자 손녀들에게 이렇게 해야 겠는데 암기해야 할 사항이 너무 많아서 늙은 머리가 감당을 할지 모르겠읍니다.

  • 10.09.03 02:06

    사춘기를 지나고 있는 제 3명 애들에게 하고 싶은 말들이네요...또 제 자신한테도 스스로 새기며 살아가야 하는 말들이기도 하고...참 싶지않네요..아들 딸들한테 좋은 아빠가 된다는것이...제자신이 뚜렷한 원칙과 철학도 없이 살아와서 그런지, 가끔 여기에 들어와 저보다 훨씬 경륜있는 선배님들의 글들을 보면 이제 저도 50이 다되었는데 많이 인생에 대해 생각하고 배움이 많읍니다. 감사합니다....이제 아침에 제법 쌀쌀해지고 가을이 와서 그런가요...괜히 아침에 커피한잔 하면서 맘이 썰렁해지네요 선배님들중에도 그런가요? ...ㅎ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성우 78

  • 10.09.16 13:26

    좋은 글 잘 봤습니다.
    윗글 중 몇몇은 좀 닭살이 돋긴하지만, 저도 우리 지섭이에게 항상 사랑한다는 말을 하루에도 여러번씩 하곤 합니다.
    워낙 오래전부터 그래와서 인젠 그냥 인사처럼 서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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