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학자이자 ’역사 연구자로 활동해온 최용기 전 창원대학교 교수가 한민족 고대사 전반을 조망한 저서 ‘요단군조선·삼국·고려'를 출간하고, 이를 기념하는 출판기념회와 대한.조선고대중원대륙사 광복선언대회를 25일 연다.
한민족 고대사 총망라…“역사 재정립 시도”
이번에 출간된 저서는 단군조선부터 삼국, 고려에 이르기까지 한국 고대사와 중세사를 아우르며 기존 사관에 대한 재해석을 시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저자는 오랜 연구를 바탕으로 한민족의 기원과 역사 흐름을 통합적으로 정리하며, 새로운 시각에서 역사 인식을 제시하고 있다.
“학문과 실천을 겸비한 연구자”
최 교수는 부산 출생으로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창원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며 헌법학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쳤다.
또한 2001년 한국헌법학회 학술대상을 수상하는 등 학문적 성과를 인정받았고, 시민당 대표를 역임하는 등 사회 참여 활동에도 적극 나선 바 있다.
역사에 대한 열정…“노고에 갈채”
주최 측은 “최 교수는 국사찾기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며 역사 바로 세우기에 힘써온 학자”라며 “이번 저서는 그간의 연구 성과를 집대성한 결과물”이라고 밝혔다.
이어 “역사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통해 저자의 노고에 응원과 격려를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학문적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넘어, 한민족 역사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담론이 교류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4월 25일 서울대입구에서 개최
출판기념회와 대한.조선고대중원대륙사 광복선언대회는 오는 4월 25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서울 신림선 서울대입구역 1번 출구 인근 광장에서 열린다. 행사장은 접근성이 뛰어난 교통 요지로, 신림선 환승을 통해 여의도 샛강역에서 약 16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