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로나 때문에 집콕 하느라 답답해서 일반인들과 접촉이 없을 것 같아 용성성당 관할 구룡공소성지 순례 다녀 옴
2. 구룡산(675m) 정상 가까이에 있는 성지로 하늘아래 첫동네로 불림.
3. 교행이 불가할 정도로 길이 좁아 운전시 유의해야 함(3~4 군데 차량 교행이 가능 하도록 넓혀 놓은 곳 있음)
4. 공소입구 하늘아래 첫동네라는 식당 있음(차량 4~5대 주차가능)- 자매님이 운영하며 닭탕만 전문으로 함 (대 5만, 소4만)
5. 식당에 외지에서 닭탕 먹으로 온 사람 7~8명 점심 먹고 있었음
6. 순례 인원이 2명 이내는 닭탕 양이 많은 관계로 백반에 김치 나물 곁들여 무료 제공 함- 사양하는데도 2만원 지불하고 옴
7. 수녀님 1분 포함 4명 순레하러 오신듯 식사하러 들어 오심
8. 공소를 관할하는 용성성당을 가기 위해 네비를 찍었으나 산7~8부 능선을 한바퀴 돌아 구료공소 뒤쪽으로 원점 회귀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