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 관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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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이라는 이름표는 늘 우리에게
사랑을 베풀기를 원한다
하나님은 십계명이라는 10가지 계명을 주면서 이런 것을 요구했다.
내 몸과 같이 이웃을 사랑하라
아무리 노력해도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할 수는 없다
나라는 존재가 더 귀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작은 사랑이라도 실천하려고 자주 봉사를 나간다
그렇다고 그것이 사랑 계명을 실천했다고는 볼 수가 없다
단지 내 개인의 생활에서
나눔의 삶을 살기를 원해서 일뿐이다
지난 봄이 오기 전 마지막 눈이 내리는 날
(한국 에벤엘 선교회 : 전명훈목사)봉사 활동을 나갔다,
그 날은 시력 장애인들을 모시고
헤리포터 영화를 보고
터미널에 가서 점심으로 짜장면을 먹는 것으로 하루일과를 마치는 것이었다.
일반인들이 생각하기에는 그들이 뭘 알까하지만
난 영화를 관람하는 동안
그들이 감탄하는 소리를 들으며
어쩌면 하나님은 공평하시다는 말을 마음속으로 수없이 외쳤다.
볼 수 있는 것은 눈을 떴다고 다 보는 것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소리로 보는 것보다도 확실히 보는 느낌을 받았다.
눈을 뜬 사람들은 잠시 본 못 장면들을 옆 사람에게 되묻는가 하면
그들은 남들이 피해를 입을까...
아주 예의 바르게 관람을 했다..
영화 관람이 끝나고 식사를 하면서
영화의 내용 중에 감명 받은 부분이 있냐고 물었더니
헤리포터의 내용 중 마법의 돌을 구하는 장면이라고 설명을 하는데
나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나의 고정 관념이 그들은 볼 수 없을 것이라는 것이 뇌리에
입력되어 있던 것이 부끄러웠다.
지금도 그렇다
갈 수 있는 신호등은 파란색
정지는 빨간색 돌아가라는 표시는 노란색..
그러나 수신호가 정지되어 있는 신호등보다 우선인 것을 잊는 것처럼 말이다.

사랑하는 가족님들
고정 관념이라는 것을 가지고 계신 것은 없는지요
저는 생활 속 많은 부분이 있습니다.
생각을 고치고 바꾼다는 것이 무척이나 어렵습니다.
그럴지라도 이번 여름은 고칠 것은 좀 고치고
수선해서 밝고 건강하게 지내야겠습니다.
** J.K Rowling ***
◈이름 Joanne Kathleen Rowling
◈닉네임 Jo
◈1965년 7월31일생 영국 웨일즈의 시골태생
◈액세터 대학 불문과 졸업
지난한해동안 어린이와 어른들에게 가장 많이 읽힌 책은 해리포터의 시리즈이었다.
조앤.K.롤링이란 이름을 가진 불쌍한 엄마는 그녀옆에 잠든 그녀의 어린 딸을 데리고
시골 커피숍에서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을 써내려갔다.
그녀는 그작품 여러본을 프린팅하우스에보내보았으나,
모두다 이야기가 너무 터무늬없다며 거절했다.
그러나.지금 그 작품은 27개의 언어로 번역되어 8만부이상으로 팔리고 있다
롤링은 웨일스 시골에서 자랐다.밤마다 여동생에게 자기가 지은 이야기를 들려줬다.
대학 졸업 후 교사로 일하던 롤링은 90년 어머니 죽음과 실직을 동시에 겪었다.
포르투갈에서 영어강사로 일하던 중 현지 기자와 사랑에 빠져 결혼했지만 얼마못가 헤어졌다.
생후 4개월짜리 딸을 안고 영국에 돌아온 롤링은 여동생이 사는 스코틀랜드 에딘버러에 정착했다.
보모를 구할 돈이 없어서 아기를 직접 길렀고, 그러다보니 직장을 잡지 못했다.
1년여 동안 생활보조금으로 연명했다.
95년 겨울 어린 딸을 위해 동화를 쓰기로 결심한 롤링은 집 근처 카페에 자리를 잡고
몇년동안 다듬어온 해리 포터의 모험담을 종이 위에 옮겼다.
블룸스베리 출판사에서 97년에 펴낸 처녀작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Harry Potter and the Philosopher's Stone)은 발간되자마자
어린이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스마티상(상) 등 아동문학상을 휩쓸었다.
다음해 나온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Harry Potter and the Chamber of Secrets)]도 대히트였다.
다음작인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Harry Potter and the Prisonet of Azkaban)
역시 말할 것도 없다.
1,2,3,탄 모두 1년 넘게 뉴욕타임스지(지) 일반도서 베스트셀러 부문에서
수위를 유지하며 롱런하고 있다.
워너브라더스 영화사도 해리 포터 1,2,3탄의 영화화 판권을 사들였다.
4탄도 2000년 7월8일에 맞춰 전세계 어린이들과 어른들은 8일의 아침이
밝아오길 기다려 책을 사려는 줄이 마치 축제인 듯했다고 한다.
블룸스베리에서는 어른들이 버스-지하철 안에서 다른 어른들 눈을 의식하지 않고 마음껏
[애들 책]에 빠져들 수 있도록 알록달록한 표지를 떼고 점잖은 표지를 붙인 [성인판]까지 냈다.
{무명시절 나는 실업자에 이혼녀였지만,내 신세를 비관하지는 않았다.
해리 포터 이야기를 쓰고있노라면 마음이 저절로 명랑해져서 무일푼인 것도,
남편과 헤어진 것도 상관없었다.
내가 겪은 시련이 동화 줄거리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다.
해리 이야기는 내 어린 시절 상상의 세계에 깊숙히 뿌리내리고 있기
때문이다고 밝히는 조지앤 롤링의해리포터 이야기는 7권까지 시리즈로 아직도
어떻게 전개될지 전세계 애독자들을 숨죽이고 기다리게
하고 있기에 충분하며 조지롤링의 지금까지의 국제적 명성은
아직 7권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얼마나 더 유명해질지는 미지수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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