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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설교전문학교 원문보기 글쓴이: 새생명축복
“감사가 일상이 되게 하소서.”
성경:살전5:18
항상 감사가 몸에 베인 사람은 형통한 삶을 사는 것처럼 보입니다. 설령 그의 삶에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고, 풀리지 않는 문제가 있다고 할지라도 그의 삶의 태도는 문제를 벗어나고 있는 것을 봅니다.
우리의 일상사가 괴롭고 답답할 때가 없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파도가 밀려오면 다시 밀려 나갑니다. 힘든 일이 찾아와도 결국 그 일은 사라지게 마련입니다. 인내하면 결국은 좋은 일이 또 우리를 찾아오게 마련이다고 긍정적으로 자신과 삶을 생각하면서 힘을 내다보면 결국에 성공적인 자신의 위치를 찾고 이루고야마는 것입니다.
오늘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감사가 일상이 되는 삶의 비결이 없을까 하고 기도하다가 말씀을 나눕니다. 은헤가 되기를 바랍니다.
1. 하나님의 은혜로운 휴포스타시스를 보라.
우리가 사는 동안에 하나님이 베푸신 수많은 기적들을 보았고 만났습니다. 그와같은 것들을 기억한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즐거운 일이요, 그와같은 증거들은 나의 삶의 모든 역경을 순경으로 바꾸는 원천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고 하였습니다. (히11;1)
이 '실상'이란 말은 헬라어로 '휴포스타시스'라고 하는데 이 말에 대하여 이런 이야기가 전해져 오고 있습니다.
헬라의 한 여인이 아버지의 유산을 이어받는데 토지문제가 잘못되어 법정에서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첫번 재판에 실패를 한 이 여인이 알렉산드리아의 고등법원에 상소하기 위해 모든 법적 증거서류를 모아서 돌 항아리에 넣고 뚜껑을 닫아 자기 집의 노예를 시켜서 고등법원으로 보냈는데, 이 노예가 가는 도중 숙박하던 여인숙에 불이 나 모두 불에 타 죽어 버렸습니다.
그 사건이후 2천년이 지난 뒤 고고학자들에 의하여 이 돌항아리가 발견되었는데, 그 속에서 그때의 모든 문서와 함께 재판장에게 보내는 한 장의 긴 편지가 있었습니다.
그 편지의 마지막 부분에 "재판장님으로 하여금 내 고소가 참된 것임을 알게 하고자 여기에 내 휴포스타시스를 보내드립니다."라고 씌어져 있었다고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휴포타시스란 바로 증거물에 대한 확실한 신념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증거를 가지고 그의 약속을 믿고 나가는 것입니다. 성경은 언제나 약속이 있으면 반드시 실현이 있고, 영원한 미래가 있는가 하면 현재적 성취도 항상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성경이 말하는 신앙입니다. 절망과 실의에 빠져 있을 때는 반드시 우리에게 하나님만을 깊이 의지하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그동안 하나님께서 내게 베푸신 은총을 기억하는 비망록을 꺼내들고 그것을 펴쳐 읽기 바랍니다. 참으로 일상사가 감사로 넘칠 것입니다.
2. 역경을 탈출 할 수 있습니다.
감사는 기적의 시발점이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사람들의 마음에 공통의 관심사가 있습니다. 그것은 감사하는 사람에게 더 잘해주고 싶다는 것입니다. 감사하는 사람에게 더 깊은 관심을 가지고 싶다는 것입니다. 감사하는 사람들과 함께 삶을 나누면서 그들 속에 둘러쌓여 지내고 싶은 것입니다. 감사하는 삶은 풍요로운 삶의 근거가 되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회중이 왜 광야에서 쓰러져갔습니까? 그들은 출애굽의 감격을 잃었습니다. 그들은 홍해를 육지같이 건넌 감격을 잃었습니다. 그들은 반석을 쳐 물이 분출되어 해갈한 그 기쁨을 잃었습니다. 그들은 그 무엇보다 이 모든 일의 근본이신 하나님에게 감사하는 일상사를 잃어 버린 것입니다. 결국 그들은 목적하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했던 것입니다. 역경을 탈출한 것 같았으나 원만과 불평때문에 목적을 이루지 못했던 것입니다.
가와키타 요시노리는(양원곤역),그의 책 “인생을 역전시켜라”(.시아출판사,2003. p.81-82)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자본도 능력도 노력도 필요없는 역경 탈출법이 있다. 그것은 바로 “감사하는 일”이다.>
<머피의 법칙>으로 잘 열려진 조셉 머피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면 자신에게 주어진 모든 것에 감사하는 습관을 들여라. 이 ‘감사의 법칙’은 당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할 것이다.”
우리는 언제나 감사하며 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혼자 힘으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미처 깨닫지 못하는 사이에 수많은 ‘남’들에게 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감사하지 못하는 사람은 화가 나는 일이 많습니다. 그로 인한 스트레스로 건강을 해칩니다. 남들과의 관계도 원만하지 못합니다. 무엇보다 가장 큰 손해는 자신의 인생을 전혀 즐기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행복을 바라면서도 좀처럼 행복을 얻지 못하는 까닭은 감사가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무엇에 감사해야 하나?”하고 감사할 대상을 찾고 있으면 이미 늦습니다. 모든 것에 감사하는 습관을 들입시다.
“행복이란 원하는 것을 얻거나, 되고 싶은 사람이 되거나, 하고 싶은 일을 해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것, 있는 그대로의 자신, 지금 하고 있는 일에 감사하는 것에서부터 생겨나는 것이다.”
<도체씨의 마음의 법칙>이라는 명저를 쓴 C.K 도체라는 사람의 말입니다.
역경을 탈출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하나님에게 그리고 이웃들에게 하는“감사”라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3. 함께 나눌 때 커지는 것은 바로 ‘기쁨!’
역경에 처했을 때에는 자신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게만 보인다. 그럴 때 나쁜 생각도 하게 됩니다.‘지금 당장 다들 죽어버려라!’는 식의 생각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정반대로 생각해야 합니다. 함께 살아야 하고, 기쁨을 나누고, 그리고 성과를 나누고 서로 간에 감사할 때 인생은 더욱 풍요로워지는 것입니다.
일본의 애도시대 말기의 뛰어난 농정가 (農政家) 니노미야 긴지로에 대한 다음과 같은 일화가 있습니다. 그가 젊었을 때의 일이다. 옆집에 곡괭이를 빌리러 갔는데 , “우리도 밭을 갈아야 하니 빌려 줄 수 없다.”며 거절 당했습니다.
긴지로는 “ 그럼, 일이 끝난 다음에 빌려 주시면 안될까요?” 하고 다시 간곡하게 부탁했습니다. 그러나 옆집 주인은 “ 글쎄, 일이 언제 끝날는지 모르겠는데....”하며 말끝을 흐릴 뿐이었습니다.
옆집 주인은 원래 인색하기로 소문난 사람이었는데, 그는 처음부터 곡괭이를 빌려 주고 싶지 않았던 것입니다.
긴지로는 다음과 같은 조건을 제시하였습니다.
“제가 먼저 당신의 밭을 갈아 드리면 어떨까요? 씨도 뿌려 드리겠습니다. 대신 일이 끝난 다음에는 곡괭이를 쓸 수 있게 해주십시오.”
그러자 옆집 주인은 크게 기뻐하며 얼른 곡괭이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남에게 뭔가를 바란다면 먼저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주어야 합니다. 남에게 좋은 일이 생겼을 때 사람들은 대개 진심으로 기뻐해 주지 않게 마련인데, 그럴 때에도 같이 기뻐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상대방도 나에게 호감을 느끼게 됩니다. 그것이 좋은 인간관계를 맺는 지름길입니다.
‘슬픔을 나누면 반으로 줄고, 기쁨을 나누면 배가 된다.’는 옛말이 있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전자보다 후자가 훨씬 이득입니다. 남의 불행을 위로하는 것보다 남의 행복을 기뻐하고 축하해 주는 것이 더 어려운 만큼 훨씬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잊지 맙시다. 남과 더불어 좋은 일을 나누는 여기에 하나님의 은총이 있는 것입니다. 타인과 더불어!“ 감사하는 사람에게 나눌줄 아는 사람에게 기쁨이 옵니다.
4. 부정하는 것보다 긍정하는 습관을 들입시다.
감사의 생활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만사를 긍정적으로 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사를 좋게 볼 수 있는 사람의 특권이 바로 감사하는 생활입니다. 만사를 좋게 보는 것이 바로 긍정적인 삶의 모습입니다. 감사를 일상화하는 것은 만사를 긍정적으로 보는 시각에서 출발하는 것입니다.
무슨 일에든 긍정적 사고를 가지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무조건 긍정만 하라는 것은 문제다.”라고들 합니다.
물론 그렇게 볼 수도 있습니다. 긍정적 사고란 말하자만 ‘ 자신에게 좋은 쪽으로 해석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다지 이성적이거나 논리적이지는 못합니다.
그렇다고 해도 일부러 긍정적 사고를 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우리의 감정이 긍정적 사고보다는 부정적 사고에 치우쳐 있기 때문입니다.
영국의 저술가 콜린 윌슨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 구름이 태양을 가리면 우울해진다. 지나가던 사람에게 길을 물었는데 제대로 대답해 주지 않으면 무시당한 듯한 기분이 든다. 길을 가다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거나 버스를 놓치면 재수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면서 태양이 구름에 가려 있지 않을 때에는 그 사실에 별로 주목하지 않는다. 길거리에서 넘어지지 않아도 그것은 당연한 일일 뿐이고, 버스를 놓치지 않고 타더라도 그것이 즐거워해야 할 일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의 감정은 언제나 우리 삶의 부정적인 측면에 주목한다.”
우리는 긍정하기에 앞서 먼저 부정합니다. 그러나 의식적으로 긍정적인 사고를 하는 습관을 들이지 않으면 균형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는 “범사에 감사하라.”는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그 말씀대로 살려고 결단하여야할 것입니다. 범사에 긍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그리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행동한다면 삶의 모습은 어느 틈엔가 변화가 일어나 생각 밖의 하나님의 은총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5. 행운을 불러오는 7가지 방법
무슨 일을 해도 잘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무슨 일을 해도 안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다음은 조셉 머피의 ‘행운을 불러 들이는 7가지 방법’이있습니다.
첫째, 사물을 긍정적으로 바라본다. 나쁜 일도 ‘결과적으로 좋은 일’이라고 받아들인다.
둘째, 긍정적으로 사고하는 습관을 들인다. 긍정적 사고가 효과를 보지 못하는 까닭은 반복해서 습관화하지 않기 때문이다.
셋째, 다른 사람의 부정적인 의견에 동조하지 않는다. 즉, 자신의 꿈이나 계획, 목표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에는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
넷째, 다른 사람의 번영을 우선으로 한다. 즉 다른 사람의 번영을 먼저 생각하고, 기꺼이 축하하는 마음 가짐을 갖는다,
다섯째, ‘진행형’으로 생각하는 습관을 들인다. 역경에 처한 현실을 무조건 긍정하기는 힘들다. 하지만 ‘점점 나아지고 있는 중이다.’라고 생각할 수는 있다.
여섯째, 해결할 수 없는 문제는 없다고 확신하다. 자기에게 닥치는 것은 자기가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뿐이다.
일곱째,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는다. 욕을 들어도 감사할 수 있을 정도로 넓은 마음을 가질 필요가 있다.
인생에 실패하는 사람은 대부분 이 7가지 항목을 모조리 반대로 하고 있다고 믿어집니다. 오늘 우리는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하나님이 베푸시는 성공적인 삶, 형통한 삶, 최선의 삶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랍 니다. 그렇다면 감사가 일상화된 아름다운 삶을 출발하여야 하리라 믿습니다. 아멘
말씀을 마칩니다.
세상에 많은 사람이 있지만 두가지 부류의 사람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하면서 사는 사람과 감사하지 않으면서 사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감사하는 사람이 되어 감사하면서 살기를 원하십니다. 감사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은총이 풍성하게 임하기 때문인 것입니다. 아멘
감사하라 그리고 또 감사하라.
빌립보서4:1-11
나에게 은혜 베푼 사람이 있습니다. 길을 가다가 그 사람을 만났습니다. 어떻게 하실 것입니까? 그를 어떻게 대하실 것입니까? 명절이 왔습니다. 고향을 찾았습니다. 여러분은 그곳에서 가장 먼저 무엇을 하실 것입니까? 힘들게 고생하는 시절에 누군가의 도움으로 새롭게 사업을 시작하여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성공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그러할 때 누가 가장 많이 생각날까요? 병들어 다 죽어갈 때 나를 대신하여 누군가가 장기를 기증하여 나는 살아났습니다. 수술이 끝나 회복이 되었을 때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이 무엇일가요? 어떤 집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설교자의 설교가 참으로 나의 삶을 지적하는 것 같고 나의 아픔을 만지는 것 같았습니다. 예배가 끝난 후에 그 설교자를 입구에서 만났습니다. 그에게 무엇이라고 말하여야 할까요?
오늘 우리는 추수감사주일을 맞았습니다.
문자 그대로 한해의 농사를 다 끝내고 아메리카대륙에 신앙의 자유를 찾아 이민 갔던 사람들이 한해를 지내면서 생존케 하시고 결실을 거두게 하신 하나님에게 감사를 드리면서,그들의 생존과 적응을 위하여 도와준 근처의 인디안들을 초청하여 작은 잔치를 했습니다. 이것이 현대적 추수감사절의 유래입니다.
그러나 성경 속에서는 일찍이 가나안 땅에 정착할 히브리인들을 위하여 맥추절을 지키라고 하나님께서 미리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모든 절기가 바로 하나님과 관계요 그리고 이웃과의 관계 속에 감사를 드리는 절기로 지키기를 바라신 것은 바로 오늘 우리들의 추수감사절기를 지키는 것과 다를 바가 없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대부분의 교회가 지키는 추수감사주일에 우리도 이 절기를 지키면서 하나님,이웃 그리고 세계와 더불어 무엇을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 가를 다시한번 돌아보고 새롭게 출발을 다짐하는 날이 된다면 참으로 은혜가 되는 날이 될것입니다.
우선 중요한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생명의 은총을 입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에게 생명을 주셨고, 그 생명을 가지고 이 땅에서 생존의 기쁨을 가지고 복을 누리며 살게 하셨습니다.우리가 죄와 허물을 지고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 사는 것을 불쌍히 여기사 하나님은 독생자를 이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독생성자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죄와 허물을 다 지시고 십자가에 달려 대속의 죽음을 죽어셨습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은혜로 구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구원받은 우리를 그의 양자로 삼으시고 한없으신 은총을 덧입혀 주사 오늘의 삶에서 위대한 승리를 거두는 삶을 인도하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죄인이었다가 의인이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실패자 같으나 승리자입니다. 우리의 운명은 위대한 하나님의 은총을 힘입어 위대한 사람으로 변화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추수감사주일에 최우선적으로 해야할 것은 하나님의 이같은 은총에 감사드리는 것입니다.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은 사람의 은혜에도 감사할 줄 아는 것입니다.
우리는 최근에 두가지 뉴스에 접합니다.
하나는 부하를 위하여 생명을 던진 육군소령의 이야기입니다.
또 하나는 은혜를 베푼 은인을 살해한 한 흉악범의 아야기입니다.
서울 연합뉴스의 김귀근 이귀원기자는 고압전선에 감전된 부하 구하느라 참변의 소식을 전합니다.
< 지난 11월19일 오전 9시께 강원도 인제군 북면 육 군 12사단 을지부대 소속의 김칠섭(34.학군 30기) 소령이 위험 상황에 처한 부하를 살리고 자신은 목숨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다.
육군에 따르면 김 소령은 대대 전술훈련을 마치고 통신장비를 철거하던 중 무전 기 안테나가 고압선(2만3천볼트)에 걸려 감전된 통신병 1명을 구한 뒤 본인은 감전 돼 민간병원으로 후송했으나 숨졌다.이날 무전병 2명이 감전됐으나 1명은 김 소령의 도움 덕택에 오른손에 화상만 입었을 뿐 생명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다른 한명도 경상만 입었다.
이번 사고는 허석환(21) 상병이 이날 오전 짙은 안개 속에서 김 소령 등과 함께 훈련을 마치고 통신장비(AS-992K)를 철거하던 중 손에 잡고 있던 10m 높이의 무전 기 안테나가 고압선에 닿으면서 발생했다.
허 일병은 고압선이 몸 속으로 흐르는 순간 안테나에서 떨어져 뒤쪽으로 쓰러졌으나 가벼운 화상만 입었다.고압전류는 안테나와 연결된 천막 속 무전기에도 흘렀으며 그 때 무전기를 만지고 있던 정훈민(20) 일병도 감전돼 온몸을 떨고 있었다.
김 소령은 감전된 뒤에도 여전히 손이 무전기와 닿아있는 정 일병을 보고 급히 달려가 허리를 잡아당겨 구했으나 자신은 심장 쪽으로 고압 전류가 관통해 그 자리에서 실신했다.
김 소령은 부대원들에 의해 강릉 아산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후송 도중에 목숨을 잃었다.
김 소령의 영결식은 이 달 21일 12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임운택(소장. 육사 31기) 사단장 주관으로 사단장으로 엄수되며 유해는 대전 국립묘지에 안장될 예정이다.
김 소령은 부인 박정숙(34)씨와 사이에 7세, 5세된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또 하나의 뉴스입니다.
CBS경남방송 이상현기자 은인인 대학교수 살해한 40대 '사형' 구형이란 소식을 전합니다.[노컷뉴스 2004.11.19 18:56:30]
<살인죄를 저지른 자신이 가석방될 수 있도록 도와준 대학교수를 살해한 40대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이 구형됐다.창원지검 공판부 민경천 검사는 19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초등학교 선배이자 서울 D대학 교수인 이모씨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전모(49)씨에게 살인죄 등을 적용해 사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피고인이 30여년 전 애인을 살해한 혐의로 사형선고를 받은 뒤 무기 감형과 가석방 과정에서 숨진 이씨가 구명운동을 벌이고, 출소이후에도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줬는데도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피해자를 살해한 데다 범행 후 달아다는 과정에서 택시강도 행각까지 벌이는 등 죄가 무거워 법정최고형을 구형했다"고 밝혔다.
전씨는 최후진술에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고, 고인과 유족, 뜻하지 않게 상처를 입힌 택시기사에 깊이 사죄드리며 다시 한번 기회를 달라"고 말했다.
한편, 전씨는 지난 7월 경남 마산의 한 주점에서 이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하고 달아난 뒤, 또다시 진주에서 택시기사를 흉기로 찌르고 돈을 빼앗아 달아났다 9일만에 경찰에 붙잡혔다.전씨에 대한 선고공판은 다음달 15일 창원지법에서 열린다.>
오늘 우리는 이 두가지 사건 속에서 현실의 단층을 극명하게 봅니다. 한사람은 자신의 생명을 부하를 위하여 던졌습니다. 한 사람은 자신을 살린 은인을 살해하였습니다. 실로 한사람은 그리스도의 정신을 보여준 것이요, 한사람은 사단의 모습을 보여준 것입니다. 오늘 추수감사주일에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구원받은 은혜에 감사하고 감격하여 내 생명을 다바쳐 이웃과 함께 살것입니까? 아니면 내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고 은혜도 감사도 다 잊어버리고 살인의 마음을 가지고 살겠습니까?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떤 마음을 원하실까요?
그렇습니다.
바로 받은 은혜를 감사하면서 나를 드려 이웃을 섬기는 사람으로 살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살아 있다는 것만 하여도 은혜가 되고 감사가 됩니다.
이세대는 자살의 시대입니다. 살기 어렵다고 자살하고,배신 당했다고 자살하고,사랑하기에 자살하고,병들었다고 자살하고,비밀을 은폐하고 도피하려고 자살하고,억울하다고 자살하고 등등 자살귀신이 얼마나 난무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자살천국입니다.
48분마다 1명 자살, 1분30초마다 자살기도…"20~30대 사망원인 1위" (평창=연합뉴스) 김길원기자 보도-국내에서는 하루에 30명이 자살로 숨지고 있으며 960명이 자살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서동우 연구원은 19일 강원도 평창군 오대산호텔에서 한국 자살예방협회(회장 이흥식 연세대의대 교수) 주최로 열린 `자살예방 국가전략을 위 한 전문가 대토론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연간규모로 보면 자살 사망자가 1만932명, 자살시도자가 35만명에 달하는데 이 는 48분마다 1명이 자살하고 1분30초마다 1명이 자살을 기도하는 셈이라고 서 박사 는 설명했다.
그는 "국내 자살 사망자 규모는 대구지하철참사를 1주일에 한번 경험하는 것과 같다"면서 "최근 10년간 자살 사망자 누계는 7만명에 달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자살은 20~30대 젊은층의 사망원인 1위로 올라섰다"면서 "2002년 기 준으로 볼 때 한국은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중 자살사망률 4위, 자살증가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이날 토론회에서 보건복지부는 오는 2010년까지 자살 사망자를 20% 이상 줄이는 것을 목표로 삼은 `자살예방대책 5개년 계획'을 제시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지난해 인구 10만명당 22.8명에 달했던 자살 사망자를 201 0년까지 10만명당 18.2명 이하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생명존중문화조성사업, 정신건 강증진사업, 자살예방체계구축 등의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또 국방부, 법무부, 서울지하철공사, 청소년보호위원회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 각 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자살률을 줄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법무부 남상오 교정사고담당은 "교정시설 내 수용자의 자살기도가 한해 평균 70 여건에 달하고 이 중 60여건이 사전에 적발돼 미수에 그친다"면서 "자살의 원인은 수사에 대한 중압감과 중형신고, 정신병력 등이 대부분"이라고 소개했다.
자살예방협회 이흥식 회장은 "자살은 이제 한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국가 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면서 "자살예방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기관끼리 정보를 나 누고 새로운 전략을 수립하는 차원에서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생존하고 있다는 것은 얼마나 은혜가 되는지. 생명은 소중한 것이며 생명을 경시하지 않는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이 나에게 맡겨주신 생명을 가지고 이 땅에서 호흡하며 살아가고 있음을 우리는 감사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병들지 않고 건강하게 지내며,병들었나 고치시는 하나님을 만나 건강한 삶을 사는 것을 감사드립니다.
초근 조사에 의하면 도시철도 기관사, 무더기 정신장애 소견 보이고 있답니다.
기관사 84명 선택진단 결과 18명(21%)이 공황, 불안장애 등으로 밝혀졌다는 것입니다.
미디어다음 / 김준진 기자의 조사에 의하면
서울 도시철도공사(5~8호선) 소속 승무직 기관사 일부를 대상으로 종합병원에서 검진한 결과 다수의 기관사가 공황장애 등 각종 정신장애 증상을 보인 것으로 드러났다.
도시철도공사 노조 승무본부는 “공사 소속 기관사 84명의 정신질환 여부에 대해 서울 이대 목동병원과 보라매병원 두 곳에서 9월 중순부터 두달 간 검진을 실시한 결과 18명이 정신장애 소견을 보였다”고 19일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 공사 소속 전체 기관사는 800여명으로 이 중 10%가 검진에 참여했고, 이 가운데 21%가 정신장애자로 파악된 것.
도시철도공사(5~8호선)에서는 지하철공사(1~4호선)과 달리 1인승무제로 전동차를 운행하고 있다. 이에 승무본부는 기자회견 후 새로이 파악된 18명 가운데 증상이 심한 편인 7명에 대해 집단산재요양승인을 신청하고 ‘공황장애’ 등의 직업병 인정을 촉구했다.
승무본부는 시간이 갈수록 늘어만 가는 기관사의 정신장애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으로 ▲시민안전과 기관사의 건강권 보호를 위한 2인승무제 도입 ▲장시간 운전, 불규칙한 근무시간, 근무환경의 개선 ▲철저한 역학조사 실시 등도 함께 요구했다.
이번에 확인된 기관사 18명의 정신이상 소견으로는 공황장애가 대부분이었으며 불안장애, 적응장애도 포함돼 있었다.
공황장애란 ‘실제 외부환경 등에 위험요소가 없는 평소에도 당장 죽을 것만 같은 심정을 육체적인 여러 증상으로 느끼는 신경성 질환’이다. 이는 과호흡, 심혈관계 이상, 구토, 통증 등의 제반 증상을 수반한다.
근로복지공단이 공황장애를 기관사의 직업병으로 최초 승인한 것은 지난 1월 ‘ㅎ’ 씨. 이후 공단에서 산재승인을 받은 도시철도공사 소속 기관사는 ‘ㅎ’씨를 포함해 모두 4명. 지난해 8월 자살한 도시철도공사 공채 1기 서모씨도 적응장애와 우울증으로 지난 7월 27일 산재승인을 받았다.
도시철도공사노조 정운교 노동보건국장은 “도시철도공사를 이용하는 수도권인구는 하루 220만 여명에 이른다”며 “이번 조사결과는 기관사들의 장시간운전, 역내 자살사고 등 잦은 사상사고, 불규칙한 근무시간, FTX(모의 시험) 등 현장통제, 1인 승무 등으로 인한 총체적인 결과”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도시철도공사 관계자는 “이미 산재승인을 받았거나 정신장애로 밝혀진 기관사들은 전직시키거나 요양 조치를 취했다”며 “노조와 지난 임단협에 따라 내년 상반기 안에 승무직 기관사 전체에 대한 건강검진을 실시하는 등 대책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1월 노동부 산하 산업안전공단 직무스트레스연구회가 실시한 도시철도 승무직능 직무스트레스 연구에서는 2003년도 신경정신과 치료 유경험자가 21명, 공황장애·불안장애·적응장애 등 신경정신과적 정밀검진 유소견자는 112명으로 조사되기도 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총으로 건강한 정신을 가지고 건강한 가정을 이루며, 건강한 믿음생활을 하고 있음을 감사하고 감사드리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최근에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들은 살기가 힘든다는 것입니다. 온통 나라가 경제형편이 힘들고 어렵다는 것입니다. IMF때와 별 다를 것이 없는 상황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3년 만에 IMF를 졸업하였다지만 그 후유증으로 좋다는 회사들은 거의가 다 외국 자본에 침식되어 경제적 손실이 더 가중되고 있는 시점에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일주일에 라면 몇번이나 드세요?
불황의 대표적인 이야기 꺼리는 컵라면의 판매고라는 것입니다.
불황 여파로 컵라면 판매까지 주춤하고 있다. 씀씀이 규모가 줄어들면서 서민식품인 라면 소비는 늘었지만, 봉지면보다 가격이 비싼 컵라면은 매출 성장률이 둔화됐다는 분석이다.
19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농심, 삼양식품, 오뚜기, 한국야쿠르트 등 주요 라면업체 4곳의 국내 라면 판매액은 1조1115억원으로 지 난해 동기 9946억원보다 11.7% 증가했다. 이중 봉지면 판매액은 8153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4.6% 증가한 반면 컵라면 판매액은 29 62억원으로 4.7% 증가에 그쳤다.
농심의 경우 라면 판매액이 7836억원으로 지난해보다 8% 증가한 가운데 봉지면은 5728억원으로 11.1% 판매가 늘었지만 컵라면은 2108억원으로 0.5% 늘어나는데 머물렀다. 삼양식품은 전체 라면 판매액이 1400억원으로 26% 늘어났지만 컵라면은 240억원으로 4. 3% 증가에 그쳤다.
농심 관계자는 “경기가 침체되다 보니 봉지면에 비해 가격이 다 소 비싼 컵라면 판매가 신통치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런 시기이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가정사를 지켜 주시고 경제적인 활동에 함께 하시고 우리가 손으로 발로 온몸으로 일하는 것을 귀히 여겨 주시사 우리의 산업에 축복하여 주시고 끝없는 은혜가운데 더욱더 복을 누리며 은혜가 넘치는 생활로 인도하신 것을 생각할 때 오히려 감사드리는 것입니다.
오히려 받은 축복을 나누는 우리의 이웃들도 많습니다.
건양대학교에 재학중인 만학 주부들이 잇따라 자신이 받은 장학금을 다른 학생들에게 양보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건양대학교 조형예술학부 한국화 전공 3학년 심모(50)씨와 2학년 조모(47)씨가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아들, 딸과 같은 학생들과 함께 공부하고 있지만 지난해 2학기와 올해 1학기에 학과 수석을 차지할 정도로 배움에 대한 열정을 갖고 있다.
올해 1학기 수석인 심씨는 성적우수 장학금 250만원을 고스란히 학교측에 쾌척, 최근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학업의지가 강한 학생 2명이 장학금을 받을 수 있도록 했 다.
이에 앞서 지난해 2학기 수석인 조씨도 장학금 가운데 100만원을 기탁해 올해 1학기에 1명의 학생에게 장학금 혜택을 돌렸다.심씨는 "장학생으로 선정된 것만으로 만족하며 내 자식처럼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많은 도움을 받은 데 대한 보답을 한 것뿐"이라고 말했다.이어 조씨는 "처음 입학해서는 어린 학생들과 어울리기가 많이 쑥스러웠지만 뒤 늦게 시작한 대학생활인 만큼 남은 기간 그 즐거움을 만끽하겠다"며 "앞으로도 장학금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받은 장학금은 그대로 자식같은 학생들을 돕는데 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들은 "대단한 일을 한 것이 아니다"라며 자신들의 실명이 밝혀지는 것을 극구 꺼렸다.
우리가 희망을 져버리지 않고 더 힘있게 부여잡는 것은 하나님이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시고 은총을 베푸시는 그 사랑 안에 우리가 살기 때문입니다.
오늘 사도바울은 빌립보 성도들에게 바로 이점을 강조하면서 빌립보서 보내고 있듯이 오늘 이시대를 사는 우리에게도 동일한 메시지를 주고 있는 것입니다.
비록 옥중에 있지만 지난날 받은 사랑과 은혜에 감사하고 감격하면서 빌립보교회의 성도들을 향하여 따뜻한 말로 은혜를 나누는 사도바울의 모습에 우리는 감격하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그의 환경을 극복하여 감사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자신의 처지를 극복하여 축복하고 칭찬하는 것입니다.그리하여 그는 “나의 사랑하고 사모하는 형제들,나의 기쁨이요 면류관인 사랑하는 자들아 이와같이 주 안에 서라”(4:1)고 말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유오디아 순두게를 하나되도록 권면하고
글레멘드와 같은 동역자들을 돕도록 부탁합니다.
주안에 기뻐하라
관용을 베풀라
염려하지 말라
모든 일을 기도하고 간구하라.
감사하라.
하나님의 평강을 얻을 수 있다.
최선의 삶을 경주하라.
이렇게 살 때
“능력 주시는 자”(4:13)를 만납니다.
“풍성하게 채우시는” 주님을 만납니다.(4:19)
오늘 우리는 추수감사주일에 사도바울의 마음을 본받아 진실로 하나님에게 감사하고 은혜받은 모든 사람들을 향하여 감사하고 그리고 진실되게 하나님을 바라보며 그의 영광을 구하는 새로운 삶의 도약을 통하여 불가능이 없으며, 풍성하게 채워지는 또 다른 삶의 은총을 마음껏 누릴 수 있으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감사의 절기를 절기다웁게
데살로니가전서5:16-18
하나님이 감사하라 하였으면 감사할 줄 알아야 하지만, 어른이 감사하라 하면 감사할 줄 알아야 하지만, 상사가 감사하라면 감사할 줄 알아야 하지만, 친구가 우정 어린 말로 감사하라면 감사할 줄 알아야 하지만, 어린아이들을 보고 내가 베푼 일에 대하여 감사하라고 하면서도,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좋은 일을 한 뒤에는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을 보면 두 번 다시 돌아보고 싶지 않은 사람이라고 하면서도, 감사가 없는 삶을 살면서도 남이 내게 감사의 감정을 가지고 있지 않는듯하면 사람같이 여기지도 않는 나이지만 나의 맘속에 진심에 어린 감사가 없음을 슬퍼하는 사람이 된다면 감사의 절기를 절기다웁게 보내는 사람이 아닌가 생각하면서 말씀을 나눕니다.
우리 주변에는 감사하지 못할 일들이 너무 많이 눈에 띄어 감사를 잊어버렸습니다.
내 생각대로 되는 일이 별로 없습니다. 내 생각과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는 삶입니다. 내 일에 성과를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는 현실을 봅니다. 내 이상과 현실의 거리감을 좀처럼 좁힐 수가 없습니다.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왜 그리도 지지리 못났고, 하는 일이 그 지경인지 마음에 드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내가 하는 일에 대하여 나는 제대로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내가 하는 일이 무엇이든지 간에 칭찬받는 일도 없습니다. 내가 하는 일은 결국에 가서는 비난의 대상이 될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하는 일에 대하여 정당한 평가를 받고 싶지만 그럴 만한 능력을 가진 사람이 없습니다. 내가 하는 일은 무조건 문제가 됩니다. 차라리 말이 없는 나라에서 말이 없이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말만하면 비난의 화살이 내게로 쏟아집니다. 말하는 것이 두려울 지경입니다. 무엇인가를 의논하면 그 의논은 곧 바로 비난의 화살이 되어 나를 찌릅니다.
내 주변이 내가 하는 일을 바르게 평가하지 못하고 있다고 늘 생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일하기가 싫고, 움직이기가 싫고, 만사가 다 싫습니다. 감사가 나올 상황이 없습니다. 남을 배려하다가는 코나 다칠 정도니 배려고 뭐고 그냥 가만히 있는 것이 점수를 따는 것처럼 보입니다.
마음을 조금이라도 바꾸어 먹고 새롭게 되려고 하여 일에 참여하면 나에게 상처만 돌아옵니다. 마음이 무거워질 수밖에 없습니다. 감사할 여유가 생길 수가 없습니다. 차라리 나라는 존재가 없어지는 것이 가장 현명한 처세처럼 보입니다. 내 마음 속에 자리 잡고 있는 것, 내 입으로 튀어 나올 말이 있다면 그것은 결국은 원망과 불평과 같은 결과가 됩니다. 아무리 건설적인 말이 나와도 받아들여지지 않는데 무슨 감사의 마음과 말이 나타나리라 여겨지겠습니다. 결국은 화가 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감사는 남의 나라 이야기입니다. 감사를 내 사전에서 찾아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감사할 조건이 전혀 없는 것처럼 보이는 현실 속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우리는 다시한번 자신을 포기하지 않고 재검합니다. 포기하기에는 아직 이릅니다. 나라는 존재가 이렇게 하찮은 존재가 결코 아닐 것이며, 생존에는 틀림없이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그 의미를 찾아야 이 죽을 맛밖에 없는 세상에서 탈출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뒤돌아봅니다.
감사를 잊어버렸지만 그래서 마음속에 그저 그런대로 살 면되지 하면서도 아쉬운 감정이 많이 남아 있기에 돌아서서 생각합니다.
존재하는 것, 생각을 할 수 있는 것, 말을 할 수 있는 것 , 그래도 이것저것 일할 수 있는 것 그런 것들이 아직도 내게 존재하고 있는 다는 것이 신기할 지경입니다.
아직도 지갑은 채워지고 있고, 여기 저기 돌아보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고, 어디를 가면 배려를 받고 있고, 사람들의 시각의 중심에 서기도 하고, 나름대로 이런 저런 생각을 실천에 옮기기도 하고, 사람들에게 여전히 필요한 존재가 되어 있음을 생각하면 뒤돌아보니 이런 것들이 감사의 조건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여전 하나님을 믿고, 그 믿음이 나를 지탱하고 있고, 천국에 가면 사람다운 것 이상으로 대접을 받을 것이라는 기대와 소망 그리고 확신이 있고, 믿는 자들 사이에서 그래도 괜찮은 사람 정도로 인식되고 있고, 때로는 소리쳐 기도하기도 하고, 소리쳐 찬송을 부르기도 하고, 흥에 겨워 박수도 치고 어깨를 들먹이기도 하고 어느 누가 보아도 믿으면 좋은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말씀을 듣거나 읽거나 그것이 습관적으로 몸에 배인 것일지라도 아멘이라고 큰 소리로 외쳐 부르기도 하니 이런 것이라도 없다면 오늘의 나 자신이 존재할 수 있었을까를 생각하면 감사 못할 이유도 없는 것입니다.
앞을 바라보면서
지금까지 산 것보다 더 잘 살 수 있을까를 알 수 없는 일입니다. 지금까지의 믿음 생활 보다 더 믿음 생활 잘 할 수 있을까도 모를 일입니다. 그러나 더 잘하고 더 좋은 일이 일어나고 더 힘차고 희망차기를 바라는 것은 누구나 가지는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매일 아침 떠오르는 태양이 어제와 다를 바가 없고 서녘으로 져가는 그 태양도 여전하고, 밤하늘 높이 떠있는 달그림자가 여전하고, 중천에 붙박인 별들도 여전합니다. 변함없이 그대로 있지만 또 변함없이 여전할 것이지만 지루하다거나, 문제가 있다거나, 틀렸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없고, 그 자체가 틀린 것처럼 여겨질 어떤 이유도 없음을 봅니다. 그것들이 만약 하루가 다르게 변하다면 우리 지구는 존재할 수도 존재하지도 않았을 것이니 말입니다.
변함없는 자연과 마찬가지로 하나님도 여전하십니다. 변함없이 우리가 돌아오길 기다리시고 우리가 구원받고 치료받고 건강한 삶이되시길 원하십니다. 우리의 삶이 끝나는 날 그의 자녀로서 상속받을 그 유업을 누리도록 역사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좋으신 분이시고 좋으신 하나님이시며 좋으신 아버지이십니다.
좋으신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하십니다. 그저 우리는 순종하면 되리라 생각합니다. 뒤돌아 볼 때 감사할 것도 없고 영 기분 잡치는 일밖에 없어도 상대할 사람도 없고 상대해보아도 덕이 되지 못할 세상이지만 우린 그저 하나님에게 감사할 수 없는 나날일지라도 하나님이 시키시는 가장 단순한 일은 행하려고 하는 믿음은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기뻐할 수 없는 현실이지만 기뻐합시다. 그저 실소할지 모르지만 믿고 기쁨을 가지는 것처럼 기뻐하는 것처럼 그렇게 삽시다. 그러다 보면 그렇게 살아나고 하신 하나님이 책임지실 것 아닙니까? 쉬지 말고 기도하라 하십니다. 기도할 수도 없고 기도할 것도 없고 기도해보아야 그저 그렇다고 기도를 포기하면서 살았다고요. 그러면서도 오만가지 불평불만으로 마음 편할 날이 없었다고요. 그렇다면 불편 불만을 하나님에게 합시다. 하나님에게 하고 싶은 넋두리를 퍼부어 드리세요. 그 분이 듣던지 말든지 쉼 없이 퍼부어 드리세요. 퍼부어 버리세요. 쉼 없이 기도하라는 것은 쉼 없이 말하라는 것입니다. 쉼 없이 기도하라는 것은 쉼 없이 모든 생각을 퍼부어라 는 것입니다. 쉼 없이 기도하라는 것은 쉼 없이 하나님에게 들이대라는 것입니다. 사람 앞에, 사람에게 떠들면 시험 듭니다. 사람에게 행하면 문제가 됩니다. 사람에게 가까우면 사람에게 상처가 됩니다. 사람은 어차피 냄새가 나는 존재입니다. 어떤 사람도 영원히 향수일 수 없습니다. 결국에는 냄새가 납니다. 가까이 갈수록 그저 사는 것이 이러니 가깝게 지내는 것 같지만 계산 없는 사람이 어디 세상에 존재합니까? 계산을 모르고 산다는 것은 행복한 일입니다. 계산하지 않는 관계가 좋은 것입니다. 계산 없이 상대하는 사람이 많이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에게 가까이 나아가길 바랍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하십니다. 아무것이나 무엇이든지 간에 상관없이 그냥 감사하라는 말씀입니다. 감사는 습관적인 것 이상으로 그냥 몸에 배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몸에 배인 감사가 의례적이고 형식적인 것처럼 보입니다. 맘에도 없는데 그런다고들 합니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볼 때 감사는 배려하는 것입니다. 상대방에게 감사하는 것은 상대방에게 배려하는 것입니다. 그를 헤아려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감사는 내 감정과는 별개의 것입니다.
감사는 좋은 인상을 심어주는 것이며 장래를 기약할 수 있는 결과를 만들어 줍니다. 마음에 없어도 습관적으로 한다고 할지라도 상대방에게는 깊은 인상을 심는 것이요 장래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맘을 얻는 비결입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는 한번쯤 해볼 수 있는 삶의 모습입니다. 지금 당장 되지 않는 다고 할지라도 해서 손해볼 일은 없습니다. 이렇게 할 때 기분이 졸아진답니다. 이렇게 할 때 좋은 일이 생긴답니다. 이렇게 할 때 엔톨핀이 생긴답니다. 이렇게 할 때 병이 낫는답니다. 이렇게 할 때 건강하게 살 수 있답니다. 이렇게 할 때 만사가 복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렇게 할 때 축복이 옵니다. 인복이 옵니다. 물복이 옵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함당한 사람이 됩니다. 오늘 추수감사주일에 안된다고 하지 말고 하라고 하니 합니다고 하면서 시작합시다. 그리하여 감사절을 감사절 다웁게 보내는 우리가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감사 그리고 또 감사입니다.
이사야46:1-13
오늘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하나님이 배푸신 은총을 깨달아 감사가 넘치시길 바랍니다. 그 동안 받은 하나님의 사랑을 아는 것이 은혜입니다. 하나님이 베푸신 그 크신 사랑을 안다는 것이 은혜입니다. 지난 날을 안다면 앞일도 알게 될 것입니다. 오늘 추수감사주일에 미래의 삶에 대한 새로운 지평을 여는 축복이 다시 한번 임하길 소원하는 것입니다.
1. 구원하심에 감사합니다.
이스라엘에게 지난 70년은 험한 세월이었습니다. 나라가 망하고 이방 땅에 포로가 되어 비참한 생활을 하던 그들이었습니다.그들은 하나님과 사람 에게 완전히 버림받은 것 같았습니다.완전히 잊혀진 존재같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들을 결단코 잊지 않았습니다.하나님은 이스라엘을 그 고통에서 건지시기 위하여 준비하셨고, 때가 차매 마침내 바벨론의 우상을 파괴하고 이스라엘을 그 고역에서 건지신 것입니다.
<사 46:1 벨은 엎드러졌고 느보는 구부러졌도다 그들의 우상들은 짐승과 가축에게 실리웠으니 너희가 떠메고 다니던 그것은 피곤한 짐승의 무거운 짐이 되었도다
사 46:2 그들은 구부러졌고 그들은 일제히 엎드러졌으므로 그 짐을 구하여 내지 못하고 자기도 잡혀 갔느니라>
원수들은 엎드러졌고,구부러졌습니다. 그들은 끝났습니다. 이스라엘에게는 자유와 귀환 그리고 평화가 임하였으니 이야말로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오늘날 우리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험한 세월을 하나님은 외면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때가 차매 역사하여 주셨습니다.그리하여 원수는 궤멸되고 우리는 본래의 모습에서 갑절의 은총을 누리는 자리로 변하는 것입니다. 온갖 시험과 환란은 다 꼬리를 감추고야 맙니다.하나님의 소원이 우리의 삶속애 임하였습니다. 하나님의 구원하심이 새로운 삶의 출발이요,축복의 출발이었기에 이를 생각할 때마다 감사가 넘쳐 마땅한 것입니다.
2.돌보심에 감사 또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섭리적인 역사는 세초에서 세말까지입니다.인간의 삶은 지어지기 전부터 영원까지입니다.이스라엘에게 있어서는 그들의 시작에서부터 하나님의 돌보심이 끊임없었음을 쉽게 알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태중에서부터 돌보십니다. 노년에 이르기까지 그들이 생존하는 동안에 계속 그들을 품어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백발이 되어도 하나님은 결코 그들을 버리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이 지으셨기에 하나님은 끝까지 책임을 지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계속적으로 안고 품고 구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책임성입니다. 하나님의 신실성입니다. 끝까지 이스라엘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사 46:3 야곱 집이여 이스라엘 집의 남은 모든 자여 나를 들을찌어다 배에서 남으로부터 내게 안겼고 태에서 남으로부터 내게 품기운 너희여
사 46:4 너희가 노년에 이르기까지 내가 그리하겠고 백발이 되기까지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라 내가 지었은즉 안을 것이요 품을 것이요 구하여 내리라>
하나님의 돌보심은 세상의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습니다.
누구와 비기고 짝하고 비교하여 동일한 것은 없습니다.비교의 여지가 없는 것입니다.모든 우상은 무의미한 것입니다.그러나 하나님 만은 능히 부르짖음에 응답하시고 구하여 내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사 46:5 너희가 나를 누구에 비기며 누구와 짝하며 누구와 비교하여 서로 같다 하겠느냐
사 46:6 사람들이 주머니에서 금을 쏟아 내며 은을 저울에 달아 장색에게 주고 그것으로 신을 만들게 하고 그것에게 엎드려 경배하고
사 46:7 그것을 들어 어깨에 메어다가 그의 처소에 두면 그것이 서서 있고 거기서 능히 움직이지 못하며 그에게 부르짖어도 능히 응답지 못하며 고난에서 구하여 내지도 못하느니라>
하나님의 은총은 끊임없으신 돌보심입니다. 그것은 깊은 사랑의 발로입니다. 사랑은 관심입니다.하나님은 우리의 삶에 깊은 관심을 가지시고 그 관심을 따라 역사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고난에서 건지시는 것입니다. 모든 기도에 응답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끝없으신 돌보심은 그가 우리를 지어셨다는데 근거를 두고 있습니다.참으로 감사할 것 밖에 없습니다.
3. 감사하면 대장부입니다.
감사는 아무나 하는 것 아니더라고요.은혜를 입었다고 다 감사하는 것은 아니더라는 것입니다. 실로 감사는 사람다운 사람이 하는 것이더군요.장부적인 용기가 있어야 감사할 줄 알지 졸장부들은 감사는 커녕 매사에 원망밖에 할 줄 모르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스라엘이 지난 날을 생각하면 끔찍합니다. 혼란의 와중에 국가는 멸망하고 그들은 포로가 되고 그 과정에서 일어난 전화로 수많은 사람들이 사상 당한 것을 보았습니다.기억하기조차 끔찍합니다. 생각할수록 소름이 끼치며 죄절감에 휩싸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것을 기억하고 장부가 되라고 하십니다.
과거의 실패를 기억하고,과거의 그 절망의 자리를 기억하고 , 그 옛적의 패망의 자리를 기억하고 장부가 되라고 하십니다.왜 그럴까요? 그렇습니다. 바로 그 자리에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당당하여지지 않으면 난관을 극복할 수 없기 때문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계시지 않았으면 지금이 있을 수 없습니다.기억 조차 없을 것입니다. 그같은 기억이 있기에 , 가슴에 맺힌 원한이 있기에 하나님을 향하여 나아갑니다. 소리질러 부르짖어 기도합니다. 부르짖을 용기를 가져야합니다. 실로 대장부가 되어야 부르짖을 수 있습니다.하나님에게 당당하게 요청할 수 있습니다. 이런 사람이 감사도 제대로 하는 것입니다.그러므로 감사가 넘치는 사람은 대장부가 되게 마련인 것입니다.
사 46:8 너희 패역한 자들아 이 일을 기억하고 장부가 되라 이 일을 다시 생각하라
사 46:9 너희는 옛적 일을 기억하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이가 없느니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같은이가 없느니라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총입니다. 하나님이 기억하셔서 역사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한없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장부가 되라고 하십니다.
장부적인 믿음의 인물이 되시길 소원하는 하나님의 마음을 오늘 기억하십시다.
졸장부가 아닙니다.
제대로 된 장부가 되어야할 것입니다.
장부가 되어야 하나님의 역사를 감당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가 제대로 될 것입니다.
4. 감사함으로 이레를 누립니다.
모든 것을 예비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예비됨이 없이 일을 행하시지 아니하십니다. 반드시 뜻을 따라 계획을 세우시고 경영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가 원하셔서 행하시는 것이기에 그것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가 원하시는 것을 행하시는 것이기에 그것은 그가 기뻐하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내가 나의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사46:10) 이것은 바로 그가 예비하시는 축복을 우리가 누릴 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는 미리 은총을 베푸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것은 바로 그의 모략입니다.
그의 모략은 그가 기뻐하는 일입니다.기쁘신 뜻을 따라 우리에게 소원을 주시는 하나님은 바로 모략을 베푸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의 모략은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이요 축복입니다.
하나님은 모략을 베풀어 이스라엘을 건지시고 구원하시듯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이 세우시는 모략과 그 모략에 동원된 인물,그리고 나라를 통하여 이스라엘은 고토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오늘날도 하나님은 그의 모략을 세우시고 그 모략에 합당한 인물을 통하여 하나님의 역사를 행하시는 것입니다. 그의 모략은 바로 그의 경영입니다.하나님이 바로 우리의 삶을 경영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의 마음에 경영하시기로 뜻하신 것은 반드시 행하시는 것입니다.그리고 그것은 신속할 것입니다.
그의 정하신 축복을 우리가 누릴 것을 생각하면 우리는 감사할 것 밖에 없는 것입니다.그의 모략으로 나는 형통한 삶을 누리게 되고 축복된 삶을 누리게 됩니다. 하나님의 경영에 나를 맡기는 감사의 삶에 축복이 넘치게 되는 것입니다.
<사 46:10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사 46:11 내가 동방에서 독수리를 부르며 먼 나라에서 나의 모략을 이룰 사람을 부를 것이라 내가 말하였은즉 정녕 이룰 것이요 경영하였은즉 정녕 행하리라>
5. 지체하지 않으시기에 감격입니다.
하나님은 “말하였은즉 정녕 이룰 것이요 경영하였은즉 정녕 행하리라”하십니다.하나님은 그의 섭리적인 계획을 경영하시며 그 경영하시는 바를 반드시 행하시고 이루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옛적 일을 기억하라 하십니다. 하나님이 나라를 세워주시고, 그 나라가 번영하도록 돌보아 주신 옛시대를 기억하라 하십니다. 그 가운데 개인 개인을 축복하여주셨던 나날들을 기억하라 하십니다.하나님이 아니고 그 무엇이 이같은 일을 하겠느냐고 하십니다.하나님 이외에 다른 이가 없다고 , 나 같은 이가 없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처음부터 종말을 알려주었으며, 경고하였지만 결국에는 망하고 포로되고 고생하였는데 이제 내가 이를 회복하여 주기를 지체하지 않겠다고 하십니다. 지체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에게 우리는 감격할 따름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선언하십니다.
“나의 구원이 지체치 아니할 것이라
내가 나의 영광인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원을 베풀리라“(13)
사 46:12 마음이 완악하여 의에서 멀리 떠난 너희여 나를 들으라
사 46:13 내가 나의 의를 가깝게 할것인즉 상거가 멀지 아니하니 나의 구원이 지체치 아니할 것이라 내가 나의 영광인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원을 시온에 베풀리라
지체치 않으시고 소원을 이루어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지체하실 수 없으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지체하시면 그만큼 우리는 더 힘들어지고 더 큰 상처가 날 뿐입니다.그러므로 신속히 역사하여 주셔야 그 만큼 피해가 줄어들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의 은총에 무조건 감사할 것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구원과 그 섭리적인 역사에 우리는 감격할 것 밖에 없는 것입니다.
지체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감읍할 따름인 것입니다.
말씀을 마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그리고 섭리적인 손길로 우리를 돌보아 주셨습니다.하나님의 모략의 손길에 우리를 맡기십시다.그 분이 이루어주시는 은총과 축복을 누리는 것이 그 무엇보다더 중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분이 돌보신 은총은 지체하지 않는 손길입니다.
하나님은 지체하실 수 없습니다. 지체하실 수 없는 축복을 우리는 받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같은 은총에 오늘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더욱 감사드리는 것입니다.
제목 : 축제 그리고 또 축제
성경 : 신명기 16:12-17
금년에는 하나님께서 축복하여 주셔서 성공적으로 보내게 하여 주시고 평안한 가운데 특별한 봉사와 헌신의 생활 가운데 추수감사주일을 맞이한 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추수감사절은 1623년 9월에 신앙의 자유를 찾아 미대륙으로 간 청교도들이 지킨 추수감사절이 오늘날 우리가 지키는 절기의 원조로들 말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다가 1789년에 워싱톤 대통령이 11월 26일을 정식으로 미국의 국경일로 지키는 것을 법으로 제정공포 실시한 것에 오늘날의 추수감사절의 시초를 생각들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아름다운 믿음의 본을 보여준 것이지 그 유래는 아닙니다. 오늘 우리는 이 유래를 더듬어 보고 우리도 동일한 감사의 축제로 나아가야 하겠으며 여러분 모두가 감사의 축제에 온 것을 능히 감사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 유래는 이렇습니다.
선민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지킨 삼대 절기 중에 “초막절”에 그 근원을 둡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일년에 세 번 절기를 지키도록 명하셨습니다. 출23:14 <너는 매년 삼차 내게 절기를 지킬지니라>하셨습니다. 그 절기는
(1) 유월절입니다.
이는 애굽에서 구원받도록 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는 절기입니다.
(2) 오순절입니다.
이는 십계명을 모세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일과 한해의 첫 곡식인 보리 추수를 감사하는 절기입니다.
(3) 초막절입니다.
이는 가을에 거두어들인 포도와 무화과 추수를 감사하며 또한 출애굽하 여 가나안 땅에 들어오기까지 40년동안 시내광야에서 보호하시며 인도하 여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는 절기입니다.
이 절기를 지킬 때에는 들에 나가 초막을 짓고 그 안에 거하면서 한 주간 지키기 때문에 초막절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 즉 선민들에게 연초에서 연말에 이르기까지 한해에 3차례 반드시 감사하는 절기를 지킬 것을 말씀하신 것에는 깊은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구속함을 받은 성도의 생활은 그 중심이 감사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항상 범사에 감사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살전5:16-18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고 하셨습니다. 감사는 진실된 우리의 하나님을 향한 태도입니다. 하나님은 감사로 그의 기뻐하는 뜻이 이루어진 사실을 경축하라시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오늘 우리도 경축의 마당에 온 것입니다.
1. 지난날을 회상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생각합시다.
지난날의 우리는 나그네 인생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이 초막에 거하듯 우리 인생도 초막집 인생인 것입니다. 이스라엘을 광야 40년동안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인도하시듯 우리의 밤낮 주야를 주관하시고 생명을 잇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아침이면 새벽이슬과 함께 갓씨같은 만나를 내려 보내주시고, 동풍을 불어서 메추라기를 보내주신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의 일용할 양식을 공급하여 주시고 생업에 풍성한 은총으로 산업에 풍성한 은총으로 우리를 축복하여 주심을 생각할 때 감사하지 아니할 수 없는 것입니다. 모든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사랑에 우리는 THANK YOU! 할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벧전1:24
고후5:1
이 초막집같은 인생의 초로길에서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었다면 우리가 어떻게 살았겠습니까? 어떻게 내가 태어났고 성장하여 오늘에 이르렀는지 그리고 내가 어떻게 구원받고 성령 받고 은혜 받고 능력 받아 이러한 축복을 누리게 되었는지를 생각, 생각 또 생각하면 하나님께 감사가 더욱 넘칠 것입니다.
역려과객같은 내가 부족하여도 하나님의 은혜로 오늘에 이른 것입니다. 주의 도와주심을 힘입어 오늘에 이른 것입니다. 지금까지 지내온 것이 모두 다 하나님의 은총인 것입니다. 할렐루야!
2. 정성된 예물과 함께 몸과 마음과 뜻까지도 모두 드리면서 감사합시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절기를 지킬 때 그들이 거두어들인 경작물 중에서 제일 좋은 것으로 그리고 연중 가장 많이 하나님께 드리면서 감사를 표현하였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구속하여 주신 은혜를, 생활 속에 나날이
도와 주사 많은 것으로 거두게 하신 은총을, 추수의 은혜를 예물과 함께 그리고 몸과 마음과 뜻을 다하여 드렸던 것입니다. 누구든지 빈 손들고 하나님께서 나아가지 않았습니다. 신16:16, 17<초막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의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께 보이되 공수로 여호와께 모이지 말고 각 사람이 네 하나님 여호와의 주신 복을 따라 그 힘대로 물건을 드릴지니라>고 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어른 찾을 때 그 어른의 기호에 따라, 또는 바램에 따라 선물을 준비하여 드리는 것이 예의입니다. 마찬가지로 모든 것을 우리에게 허락하신 하나님께 드리면서 그가 베푸신 축제의 맛을 누리는 것이 당연한 자연 이치로 보여집니다. 중요한 것은 물질이 아니라 마음입니다. 마6:21<네 보물이 있는 곳에 네 마음도 있느니라> 하신 것입니다. 그런고로 물질의 과다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은혜로 지금까지 지낸 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믿음을 가지고 제단 앞에 나아올 때 하나님은 그 제단을 아벨의 제단으로 여기시고 흠향하여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씨 심을 때에 뿌려 잘 추수했으니/ 금년에 먹고 쓸 것 풍족케 되었네
주 믿는 형제 자매 참 기쁜 열매로/ 주 앞에 몸과 맘을 다함께 드리세
우리 쓰는 만물 다 주의 것일세/ 그 내려 주신 은혜를 늘 감사드리세”
3. 내일을 준비하는 충실한 믿음을 가집시다.
이스라엘은 초막절을 지킬 때 추수한 열매를 창고에 저장하여 새해를 맞이할 준비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를 수장절이라고도 부릅니다. (출23:16하) 그러므로 초막절은 연말에 새해를 바라보며 즐거이 지키는 감사절기인 것입니다.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말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
그리고 이 절기에는 전도서를 읽었는데 이 전도서는 인생은 유한하니 주님이 오시기전데 종말을 잘 준비하라고 당부하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재림주로 임하시는 그날 우리는 신천신지의 기쁨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이 절기를 희락절이라고도 부릅니다. 초막절, 수장절, 희락절은 같은 날인 것입니다.
오늘 추수감사절을 보내면서 우리도 나그네임을 시인하고 인생의 유한성을 깨달아 항상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를 저축하고 그의 날을 기다리는 기쁨 속에 은혜와 진리를 나누며 이 하루를 보내는 성도가 진정으로 추수감사의 성도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나그네 인생길에서 은총을 베푸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가 나의 삶의 성패를 주관하시기에 그가 오시는 그날 믿는 자에게 주시는 영생의 은총을 누릴 것이므로 하늘 나라 곡간에 우리는 오늘 우리의 감사를 정성스럽게 주의 서면에 드리는 것입니다. 더욱더 앞으로 다시 오실 주님의 재림을 영접할 준비를 갖추어 알곡 신자되기를 축원합니다.
<거둬들인 모든 알곡 천국 창고에 들인 후/ 주가 베푼 잔치자리 우리 들어가겠네 무르익은 저 곡식은 낫을 기다리는데/ 따라 지나가기 전에 어서 추수합시다.>
오늘 이같은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의 품안에서 앞으로 더욱더 크나큰 감사의 은총이 가득하도록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을 드립니다. 아멘.
제목:감사로 충만하게 하소서.
성경:데살로니가전서5:18
일년이면 찾아오는 추수감사주일에 우리는 하나님에게 마음껏 감사함으로 더욱 크신 하나님의 은총을 기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먼저 감사(感謝)란 말을 살펴보면 [히]todah [그]eucharistia,charis [영] Thanksgiving(고마움) 타인에 의해 자기에게 보여진 호의(好意)에 대한 승인(承認)의 정(情)을 말합니다.
그리스도교에 있어서는 특히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 응답하는 사람의 물심(物心)의 표현을 말합니다. 구약에 있어서는 역사적 관점에서의 감사가 강하여, 역사를 통하여서 선민 이스라엘에 베푸신 구원의 행위에 대한 감사가 드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예배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감사로서, 성전에 들어가는 것은 감사이고(시 95:2), 노래로서(시 95:2), 또는 희생(제물)을 드리는 일로서 감사한 마음이 표시되었습니다(시 54:6). 신약에 있어서는, 그리스도에게 감사의 원천이있고, 그 속죄해 주신데 대해 주께 감사하는 것입니다. 복음서에는 예수께서 친히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신 것이 보여져 있고(마 11:25, 요 11:41), 감사의 중요성이 가르쳐져 있습니다(눅17:16, 18). 또한 예수님께서는 유대인의 습관에 따라 최후만찬때도, 잔을 가지사 사례하여 이에 새로운 의미를 더하셨습니다(막 14:22, 23). 그로부터 후대 Eucharist로 불리우게 된 성만찬이 그리스도인 사이의 예배의 중심으로 되었습니다(고전 11:24, 14:16). 이 밖에도 일반적인 감사에대한 언급이 많은데, 특히 [범사에 감사하라](살전 5:18)고 바울이 권면한 대로, 감사야말로 일체의 장해(障害)를 극복하게 되는 힘인 것이 보여져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범사에 감사하면서 우선적으로 무엇을 감사할 것인가를 나누면서 은혜받으시기 바랍니다.
1. 영적전쟁에서 승리하고 구원받은 것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여 주셨습니다.
먼저 예수님을 믿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셨고,하나님의 친백성이 되게 하셨습니다.이 모든 것을 위하여 십자가의 은총을 베푸신 것입니다.에수님의 보혈의 공로로 우리같은 죄인이 구원받은 것을 생각할 때 감사할 것 밖에 없습니다.
그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일 1:7)“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씻지 못할 죄는 결단코 없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저와 여러분은 바로 주님의 보혈의 공로로 구원받은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의 보혈은 사탄의 권세를 깨트리는 능력입니다.우리는 그 능력을 힘입어 영적 전쟁에 승리하고 있으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유명한 본케목사님의 간증입니다.
<아프리카에서 저를 몹시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점쟁이나 무당들입니다. 그 사람들은 본케 목사가 아프리카에 온 다음부터 자기들의 사업이 망했다고 하여 싫어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보혈로 구원받고 새사람이 되어서 더 이상 무당이나 점쟁이를 찾아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 많은 무당들이 저를 대적했고 도전해 왔습니다. 하루는 무당 네 사람이 저를 찾아왔는데 모두 백인들이었고, 아프리카와 구라파에서 왔다고 했습니다. 그들은 시간을 정해서 갑자기 난동을 부리려고 마음을 먹은 것 같았습니다. 저는 가만히 앉아서 설교할 기회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때 성령으로 충만해 있었습니다. 아프리카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옷을 입듯 마귀에게 잡혀 있었습니다. 저는 성령으로만 옷을 입고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은 제게 본케 목사님, 설교하지 마세요. 설교하시면 큰일납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마이크를 들고 할렐루야라고 크게 외쳤습니다. 무슨 일이 일어난 줄 아십니까? 네 명의 무당이 갑자기 한 명씩 쾅쾅 쓰러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처럼 예수님의 보혈에는 능력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보혈은 능력이 있어서 우리의 모든 죄를 씻겨주실 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사탄의 권세까지도 깨뜨려주십니다.>
그렇습니다.예수님의 보혈에는 크고 놀라운 능력이 있는 것입니다.
사탄의 권세는 무력하여집니다.우리는 승리한 것입니다.그리고 계속 승리를 거듭하는 것입니다.이 능력으로 우리는 구원받았고 축복을 받았으니 오늘 더욱 감사가 넘쳐 마땅한 것입니다.
2. 영혼육 삶을 치료하사 운택하게 하신 하나님에게 감사합니다.
우리의 병을 의사나 약이 고치십니까? 아닙니다.그들은 보조 수단입니다.진실로 고치시는 이는 하나님이십니다.그렇다고 우리를 위한 의사나 약사의 수고를 무시하여서는 않됩니다.귀중한 수고입니다.댓가를 지불할 만한 수고입니다.그러나 근본은 하나님이십니다.어떤 유명한 사람이 말하길 “하나님은 고치시고 ,의사들은 돈을 받는다.”는 말한 것이 기억납니다.근본 치료자는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하나님은 우리를 병중에서 각가지 환란에서 고치사 건강한 삶을 살도록 하십니다.지난날의 고통에서 자유함을 입은 것을 감사합시다.
욥의 고난은 바로 나의 삶의 건강의 근본이 무엇인가를 가르쳐 주십니다.
그는 고통 중에서 이렇게 소리칩니다.
<볼지어다 ! 하나님께 징계받는 자에게는 복이 있나니 그런즉 너는 전능자의 경책을 업신여기지 말지니라 ! ,하나님은 아프게 하시다가 싸매시며, 상하게 하시다가 그 손으로 고치시나니 ,여섯가지 환난에서 너를 구원하시며 일곱가지 환난이라도 그 재앙이 네게 미치지 않게 하시며 ,기근 때에 죽음에서, 전쟁 때에 칼 권세에서 너를 구속하실 터인즉 ,네가 혀의 채찍을 피하여 숨을 수가 있고 멸망이 올 때에도 두려워 아니할 것이라 (욥5:17-19)>
하나님은 싸매시고,고치시고,구원하십니다.그런고로 우리는 고통은 문제가 아닙니다.우리가 하나님에게 가까이 나아가는가 그렇지 않은가가 문제입니다.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셔서 주님만 바라보고, 세상의 사신 우상 바라보지 않고, 모든 우상을 타파하고 주님만 의지하고 따르도록 하셨고, 더욱더 주님은 모든 질병에서 치료하여 주시는 은총을 베풀어주셨습니다.
우리를 고치시는 하나님은 이렇게 선언하십니다.
<너의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 그리하면 여호와가 너희의 양식과 물에 복을 내리고 너희 중에 병을 제하리니(출23:24)>
<이제는 나 곧 내가 그인 줄 알라 나와 함께 하는 신이 없도다 내가 죽이기도 하며 살리기도 하며 상하게도 하며 낫게도 하나니 내 손에서 능히 건질 자 없도다(신32:39)>
그런고로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순종하고 믿음을 가질 때 고침은 시간문제인 것입니다.
< 여호와께서 쇠약한 병상에서 저를 붙드시고 저의 병중 그 자리를 다 고쳐 펴시나이다 (시41:3)>
그리하여 나의 삶은 축복으로 가득채워졌습니다.
축복하시는 하나님을 우리는 만난 것입니다.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민6:24-26)
복주시는 하나님께서 금년 한해를 인도하여 주셨으니 감사할 뿐입니다.
금년 한해를 형통하고 풍성하게 인도하신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10:10)>
풍성하신 은총을 베풀어주신 하나님이십니다.우리의 우리 된 것은 바로 하나님의 은혜인 것입니다.그러므로 감사할 것 뿐입니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감사할 때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더욱 크신 하나님의 은총이 보장되는 것입니다.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즙 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잠 3:9, 10)>
하나님의 은총이 더욱 크게 부어지는 것을 생각할 때 감사는 손해없는 삶의 보장인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아무 것도 염려할 것이 없습니다.우리의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구하면 얻어지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감사함으로 간구할 것을 명령받고 있음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빌 4:6).>
말씀을 마칩니다.
하나님의 은총이 크고 놀라와 오늘 드리는 감사에 진심이 넘침을 믿습니다.
하나님이 베푸신 은총이 너무 크시기에 범사에 감사할 조건을 찾아 드리는 감사는 이미 의미가 없습니다.조건없이 우리는 만사를 감사드리는 신속함이 삶에 항상 베어있어야할 것입니다.
감사,무조건적인 감사 그것이 오늘 우리가 드려야할 감사입니다.
구원과 승리
그리고 치료와 윤택함에 드리는 감사가 일상적인 사실로 자리매김하는 마음의 결단이 진솔한 감사의 모습인 것입니다.
더욱더 감사로 충만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멘
감사하는 자
골3:15-17
3:15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평강을 위하여 너희가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
3: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3: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가장 좋아 하는 단어들을 생각해보십시다. “하나님. 예수님 . 성령님. 사랑한다. 감사한다. 이해한다. 좋다. 보기 좋다. 축복받으세요. 은혜받으세요. 안녕하십니까. 할렐루야. 아멘”등등입니다. 그 중에 감사합니다는 좋은 말들에 깊이 스며있는 공통적인 언어입니다.
“감사합니다”는 참으로 좋은 말입니다. 감사합니다를 사용하는 경우에 돌아오는 것은 역시 감사합니다. 생각해보세요. “무엇인가를 했을 때 상대에게 감사합니다. 무엇인가를 이루었을 때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무엇인가 고마운 일을 경험하였을 때 감사합니다. ”가 나를 변화시키고 세상을 아름답게 변화시키는 말입니다.
오늘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감사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면 참으로 좋겠습니다.
특히 예수님이 오신 이후로 기독교의 모든 의식은 율법과 죄에 대한 피의 제사보다는 하나님께서 주신 은총에 대한 감사로 바뀌었습니다. 이는 현상적이고 물질적인 감사뿐만 아니라 근본적인 은혜에 대한 감사로 기쁜 일만 아닌 굿은 일에도 감사하게 되기를 바라는 것이라 믿습니다. 그러면 오늘 우리는 감사하는 자가 되기위하여 감사의 조건들을 다시 한번 새겨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1. 주의 은혜로 구원받았기에 감사합니다.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아 하나님과 교제하며 만물을 다스리면서 영생하도록 창조되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 반역하여 하나님께 버림을 받고 쫓겨나 마귀의 자녀로 공중권세잡은 자의 자녀로, 지옥에서 멸망받을 자녀로 살게 되었습니다. 이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우리 위해 죽으심으로 우리가 그 피로 인하여 의롭다 함을 얻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은혜받은 우리들입니다.
죽을 목숨을 살리시고, 지옥갈 영혼을 천국 갈 수 있도록 하신 것입니다.
2. 불가능을 가능케 하셨기에 감사
하나님은 모든 것을 바꾸어 주실 수 있는 분이시다. 우리가 모든 방법을 총동원하여도 할 수 없는 일을 하나님께 맡기고 감사하면 쉽게 해결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곧 감사는 하나님의 능력을 풀어놓는 열쇠입니다. 이를 믿고 감사하면 환경이 변화되고 묶여 있던 사슬들이 풀어지고 문제의 해결을 보게 됩니다.
3. 하나님의 뜻이기에 감사
감사는 매일 항상 모든 일에 해야 할 일이다. 좋은 일만이 아닌 굿은 일에도 감사해야 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위해 좋은 것을 주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을 좇아 사는 생이 됩니다. 또한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것이 됩니다.
4. 천국의 소망을 주시기에 감사
편히 살 수 있는 집이 있는 사람은 객지에서 고생이 되더라도 개의치 않습니다. 이는 잠시동안이기 때문입니다. 이와같이 천국이 준비되어있는 자는 이 땅에서의 삶이 고달프고 어렵다고 하여도 극복하고 살 수가 있습니다. 천국에 소망을 두고 늘 감사하는 삶을 삽니다.이는 천국에서 영생복락을 누리기 때문입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