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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 일만 이모작이 아니라 사랑도 이모작입니다!
[프로그램 대상]
▶ 대상: 중년의 사랑에 대해 얘기 나누고 싶은 모든 중년
- 파트너를 원하지만 결혼제도가 두려운 싱글
- 함께 시간을 보내며 외로움을 해소할 파트너를 원하지만 과연 가능할지 의문스러운 돌싱
- 배우자와의 관계를 회복하고 싶은 초혼/재혼 부부
- 단절된 배우자와의 관계를 종료할 것인지, 아니면 다른 대안은 없는지 고민하는 별거 부부
- 자식들이 독립하고 둘만 남은 부부관계를 새롭게 시작하고 싶은 중년 부부
▶ 참가 인원: 5명
[프로그램 내용]
▶ 주제: 100세 시대의 사랑_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 모임 순서
1. 자기 소개: 별칭으로 자신을 소개하며, 모임 참가 동기를 얘기합니다.
2. 마음 글쓰기: 사랑에 관한 나의 고민, 내가 원하는 사랑을 살펴봅니다.
3. 나눔: 타인의 생각 속에서 중년의 사랑 이해를 확장합니다.
▶ 제공 사항
- 간식과 음료
- 내가 원하는 중년의 사랑을 생각해 볼 수 있는 마음글쓰기 프로그램
- 편하게 얘기 나눌 수 있는 장소 및 분위기
- 호스트의 진심 어린 환대
[프로그램 일시/장소]
▶ 시간
2022년 11월 26일 (토) 오후 2시~5시
▶ 장소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 (지하철 5호선 목동역, 2호선 신정네거리역 부근)
자세한 주소는 참가자에게 개별 안내 합니다.
[프로그램 신청]
▶ 참가비: 4만원 (SC은행 150-20-224026 장서영)
▶ 신청 방법: 아래의 댓글란에 성함, 연락처를 작성하시고 입금하시면 됩니다.
[참가자 후기]
참가자 A:
아무하고나 쉽게 얘기하기 어려운, 그러나 꼭 얘기해보고 싶었던 주제!
솔직하게, 깊게, 유쾌하게 나를 만나는 시간이었어요.
나에 대해 얘기할 수 있어서, 다른 분들의 깊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호스트의 정갈하고 맛난 밥상이란 호강은 덤으로. ㅎㅎ
참가자 B:
삶과 사랑에 대해 공감대를 갖고 나누는 일 자체가 "다시 사랑하는 일"이라는 걸 알게 됐습니다.
진심어린 환대와 나눔의 온기가 주는 힘을 느꼈던 시간... 감사했습니다~~
참가자 C:
'내게 아직도 사랑에 대한 희망이 남아있을까?' 질문을 품고 참가한 모임...
각자 자신만의 방식으로 사랑에 대한 답을 찾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삶을 들으며,
리비도에서부터 영성까지 넘나드는 놀라운 대화를 나눌수 있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