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 일일 드라마는 잘 안보는 편이거든요?
시간도 시간이고 이 시간에 하는건 저랑은 약간 안맞는게 많아서 어느순간부턴 일일 드라마는 잘 안보게됬어요
그런데 요즘!! 제가 푸~욱 빠져서 사는 일일 드라마가 하나 생겼습니다
그게 바로 내 딸 꽃님이! 바로 요 드라마예요
이 드라마의 묘미는 꽃님이와 꽃님이 엄마의 남다른 가족애와
꽃님이와 구상혁의 사랑이야기
그리고 마지막으로 구상혁과 구준혁의 형제애 ..
전 이 부분? 들이 참 좋더라구요~
이 외에도 많은 조연분들이 나와 연기를 펼치는데 정말 재미있어요!
혹시 일일 드라마 보시는분들, 또는 안보시는분들 돌아오는 월요일에 꼭 한번 보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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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모 백묘 화이팅!
첫댓글 요즘에 꽃님이 때문에 엄마가 고생하잖아요. 제발, 딸 좀 믿어요! 라고 소리치고 싶네요.
맞아요! 요즘엔 그렇긴하지만 그래도 언제나 보기좋은 두모녀인것같아요~
저도 요즘 꽃님이 아주 재밌게 보고있어요ㅎ 구상혁이 외모가 넘 잘생긴거 아닌가요??ㅎ
맞아요~ 구상혁씨 외모보는 재미가 쏠쏠하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