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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보시기에 참좋았더라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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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블레싱 오이코스 축제 2011' 예수님 사랑 예수님 자랑 마을전도 축제!
밝은햇살 추천 0 조회 301 11.10.24 11:18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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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0.24 11:56

    첫댓글 밝은햇살!
    수고에 감사^^
    늘, 하나님의 임재가 가득하길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11.10.25 14:46

    예예 마을 전도축제~~
    발견하기입니다!!! 이웃에, 앞집에, 신혼 가정이 사는지, 어르신들이 사시는지
    관심도 없이 살았던 나를 회개하고, 하나님의 마음을 보는 한 주간 되기를 기도합니다~~
    발견하기!!" 아, 슈퍼 사장님은 교회를 다니는 분이셨구나!" " 아, 세탁소 사장님은 교회 다니다 안다니신다네! "
    " 아랫집은 임신중일 때 봤는데 벌써 아이가 6개월이라네....교회를 한번도 가본적이 없다고?!"
    이렇게 발견해 가며 내 이웃을 바라보는 하나님의 시선을 함께 느껴보는 시간을 축복합니다 ~~^^
    하나님....제가 무심했어요. 회개합니다....이제부터는 내 옆을 다니는 분들이 다르게 보입니다...
    이제부터라도 아자아자 !!!

  • 11.10.25 20:40

    최근2주간 엘레베이터에서 아래층 아저씨를 만나지 못했습니다. 제가 좀 늦게 들어와서 그런것 같습니다만..
    전화를 드려봐야 겠네요. 회사의 후배직원 한명과 방금 저녁먹으면서 얘기를 했습니다. 아직 움직이지 않지만 이젠
    움직이지 않고는 견딜수 없게 될겁니다. 기도하고 도전하겠습니다~~ 예예 마을 전!도!축!제!

  • 11.10.25 20:50

    경비원 아저씨랑 처음 대화를 해봐요. 제가 먼저 인사하니까, 자연스럽게 질문이 이어지고, 대화가 되네요.
    태어나서 아파트 경비원 아저씨랑 이렇게 길게 이야기하는 건 처음인 듯합니다.
    목사님이 하신, 하나님 향한 끈을 놓지 않아야 산다는 이야기가 새삼 마음에 콕콕 박힙니다.^^
    오늘의 하나님, 마지막 퇴근 무렵에 또 한번 은혜를 주십니다^^

  • 11.10.25 21:17

    발견하기를 하는 과정 중에 내가 골라서 일부부만을 하나님 맘으로 보았음이 살펴졌습니다
    "하나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 맘으로 바라보고 대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하나님 사랑하는 이들을 이용하지는 않는 지 살피게 하시고 꼭 알려주셔야 해요"

    놀라운 것은 이름을 올리고 기도할 때에 기도를 쉬지 않으니 그 사람을 우연히(?) 만나게 하시네요
    하나님의 그들을 향한 맘과 내게 하늘의 상을 주시고자 하는 하나님을 경험합니다
    나의 하나님 최고여요^^

    앞으로 예!예! 마을전도축제를 그대로 순전히 따라갈 때 경험하게 하실 하나님이 기대됩니다.

  • 11.10.26 07:45

    아~!
    나의 하나님!!!

  • 11.10.26 23:31

    예! 예! 마을 전도 축제 준비팀 모임을 가지면서, 내 삶의 특정 영역에서는 우선 순위가 뒤 바뀌어 있는 것을 발견했어요. ( 사실은 이제 인정 했어요! ) 전도를 하면서 겪게 될 이런 저런 속상함의 부담이 컸고,크다 못해 집중 하느라 하나님의 마음과 생각등은 안중에도 없었드랬죠.
    내가 보고 싶은것, 듣고 싶은 것 뿐만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내가 알아야 할 것들을 제대로 알아 주님께서 주시려는 복을 받아 누리기를 원하시는 애절한 하나님의 마음이 다가와서,
    그냥, 기대하며 따라가려 다짐 합니다. " 하나님! 이 다짐 도와주세요! 나 또 넘어질지도 모르잖아요! "
    ^ ^ 홧~팅~!! 예! 예! 마을 전도 축제!

  • 11.10.27 06:56

    애절한 하나님의 맘........ 암요! 기대하자구요^^
    날개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 11.10.27 13:04

    변화!~~~
    - 야! 내가 이렇게 살았었나
    - 이렇게 없나
    - 모든것이 선한도구로 ~~
    - 아 이렇게 많았구나!~
    - 갑자기 바빠진것 같았는데 여유가 생겼어요
    - 단순해 졌습니다.!~

  • 11.10.27 20:15

    동행집사님! 오늘 오이코스 최광돈님 잘 만나셨나요? 아까 낮에 회의중에 오이코스 만나러 가신다고 문자가 와서 생각의 언어로 기도했습니다. 우리눈에 보이진 않지만 하나님 눈길이 함께 하셨을 겁니다
    요즘 들어 더욱 실감나는 문장은 " 단지 시작해 보는것이다!" 입니다.
    하나님을 기대하고, 집사님을 축복해요~~ ^^

  • 11.10.28 07:34

    주의 은혜로 날마다 더하는 동행을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해요! 아멘!!

  • 11.10.27 19:45

    요즘 제가 이상해요~~~
    언제 부터인지 누구를 만나든지 하나님 이야기만 하게 된답니다...^^
    상대방의 상황에 상관없이 눈치도없이....
    물론 시선이 느껴지기는 하지만 할말은 하게되더라구요....^^
    예전의 저는 어색한분위기를 완전 싫어해서 스스로가 피해다녔거든요...
    그래서 분위기 메이커란별명도 있었는데,
    바로 그게 이기적인 모습이었더라구요....
    상대방의 멋적은 어색한 웃음이 때론 신경이쓰이지만, 그래도 그마음이 진심인걸 어떡하겠어요....^^
    요즘 제가 듣는말중에 전과 많이 다른 인사말이있어요...
    전엔, 어머? 너 교회다녔어?
    요즘엔, 여전히 할렐루야 잘하고있냐?
    너~무 달라졌죠?^^ 빈정대는 말투이긴하지만,

  • 11.10.27 19:50

    저는 하~나도 기분 나쁘지 않답니다...
    이제는 하나둘씩 저를 보면 하나님믿는사람으로 인정해주는것같아 그냥 좋으네요...
    물론 매일매일 내속을 점검하며 내말속에 거짓은 없는지, 보여지는 이미지인지 살펴보고 살펴보지요...
    암튼 요즘 저는 많~이 이상한건 맞아요^^
    이런 이상한(?)모습 쭈~욱 갈랍니다...
    .......................................................^^

  • 11.10.28 07:25

    ㅎㅎㅎ~~
    그래요 하나님의 한량없는 그 은혜가 현인에게 쭈~욱
    진정 그렇게되어짐을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 11.10.27 20:36

    아내가 이상해요~~ ^^ 지금까지 아내를 알고 지내온 모든 시간들중에 요즘처럼 급격히 변화하는 모습을 바로 옆에서 지켜보니 정말 신기할 따름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내에게 임했습니다. 아니, 이미 은혜를 주셨는데 아내가 받을까 말까 주저 주저 했다는 것이 더 정확할것 같습니다. 아내가 이제 믿음의 결단을 하고, 망설임이 없어지니 그동안 하나님이 이미 부어주신 그러나 막혀있던 은혜가 봇물처럼 쏟아집니다. 성경에 큰 관심을 갖게되어 읽고, 공부하고 만나는 사람마다 하나님 얘기를 하고, 제가 집에 들어와도 하나님 얘기를 합니다.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 11.10.28 07:28

    참 좋다^^

  • 11.10.27 21:58

    사도권일과 현인집사님의 댓글을 보고,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어떻게 흘러가는지를 저도 온몸으로 느껴집니다^^
    저도 요즘 하나님 이야기 말고는 재미가 없어요^^
    무시당하는 걸 즐겨보자는 마음까지도 생기니까요 ㅋ

    문득, 사도권일 사도유철 사도남철 사도성진, 이렇게 혼자 불러봤는데,
    제법 그럴 듯해서, 앞으로 그렇게 불러보려고 하는데, 어떠신가요?

  • 11.10.28 07:27

    ㅎ~
    사도동민도!!!

  • 11.10.28 08:38

    하나님께서 정말 그렇게 인정해 주신다면 제 인생에 더 큰 기쁨이 없을것 같습니다. 흔히 여한이 없다고 표현하자나요
    . 하나님의 특별한 미션을 부여받고 지금 각자의 위치에 침투해 있는 특공대라고 할수 있는 사도.
    "사도 동민"도 참 좋습니다. 하나님께 그렇게 부름을 받고 싶다고 오늘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

  • 11.11.05 09:59

    공동체 식구들의 문안전화 한통이 하루의 삶이 기쁘고 행복한데 하나님이 나에게주신 관심을 생각하니 어찌이리 감사한지 .....

  • 11.11.12 20:32

    와우^^
    하나님의 관심이 집사님에게 머뭄이 있어 저에게도 감격의 감사가 있고 기대가 있어 중보하고 있어요^^
    집사님!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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