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2024년 계획 워크숍 후기(2월 21일)

[강동훈]

조예담

과업 : 취미, 구직, 주거 지원, 가족

• 구직

작년에 구직에 대해 의논해야 하는 과정에 시행착오가 있었습니다. 그래도 집 근처 구직 활동 해보았고 혼자 면접본 경험이 있어 구직하려는 의지가 보여 좋습니다. 여느 청년 일자리 구하듯이 평범하게 하면 좋겠습니다.

바리스타 자격증 과정을 조예담 씨가 본인 일로 여기고 하면 좋겠습니다.

구직을 자주, 그리고 많이 해보면 적응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계획서를 보니 취업준비하고 취직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강점을 살려 지원한다는 것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 주거지원

식기세척기 사용 단계를 나누니 조예담 씨가 해야 하는 일이 뚜렷해져 보입니다.

이사 가는 부분들에 있어 아버지와 함께하면 좋겠습니다. 예담 씨가 연락하여 함께하면 좋겠습니다.

어머니와 아버지와 의논하는 모습이 자연스러워지는 것 같습니다.

• 가족

이사를 통해 함께하는 일이 많아질 것 같습니다. 기대됩니다. 하반기가 풍성해질 것 같습니다.

• 취미 찾기

변화 발전이 분명히 보입니다. 올해도 잘 기록하면 좋겠습니다.

의사소통 지원 요령 기록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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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빛

과업 : 신앙(원당교회), 취미, 주거, 식사

처음 계획서를 작성했는데 잘 작성했습니다. 고민했다는 증거로 보여 좋습니다.

성실함으로 이한빛 군을 잘 도우면 좋겠고 필요한 공부를 하고 적용하면 좋겠습니다.

동료들이 도운 신앙생활을 잘 살펴보면 좋겠습니다. 또 물어보면 좋겠습니다. 이런 과정을 잘 기록하면 좋겠습니다.

둘레사람과 함께하는 일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연중계획표 구체적으로 기록하면 좋겠습니다.

• 신앙

관계 만들어 가는 과정, 집에서 함께 갈 수 있는 사람 찾으면 좋겠습니다.

이한빛 군의 강점인 친화력으로 예배 잘 참석하면 관계가 발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취미

이한빛 군의 일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전임자 일지 읽고 공부해 참고하면 좋겠습니다.

등하원 하는 과정에 이한빛 군이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구분하면 좋겠습니다.

태권도와 취미 찾기를 구분해 계획서와 기록을 구분하면 좋겠습니다.

• 주거 지원

물건 놓는 곳 표시 정리하는 방법은 좋아 보입니다.

시설 밖 주거지원에서 지원해 볼 만한 일(음식물, 분리수거 등)을 찾아 지원하면 좋겠습니다.

• 식사

불 사용보다는 전자레인지 같은 간편식 위주로 해보면 좋겠습니다. 수준을 늘려가면 좋겠습니다.

요리하기 지원을 구체적으로 계획하고 실천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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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양

과업 : 가족, 식사, 취미(찾기), 집안일

강태양 군을 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공부(자폐 : 자폐완벽지침서 등)를 통해 실천 근거를 찾으면 좋겠습니다.

일주일 리듬을 세우기 위한 지원에 보고 배울 점이 많습니다.

서로 알아가는 과정을 천천히 해나가면 좋겠습니다.

주 1회, 주 3회 같이 횟수를 정한 계획이 많이 보입니다. 사회사업가와 둘레사람이 횟수를 지키는 것이 목적이 될까 염려스럽습니다.

• 가족

챙겨야 할 일이 많은 입주자인데 어머니와 의논할 일이 많다는 것과 의논할 수 있는 수단인 밴드가 있어 좋습니다.

어머니와 아들과 사회사업가의 밴드가 아닌 가족 밴드가 될 수 있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혼자 어머니 댁에 오가는 일은 의미가 있습니다. 사회사업가의 수고가 많은데 감당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가족 여행은 어머니가 군산에 오실 때 나들이 계획하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상시나리오를 활용해 주세요.

학교의 일 중 어머니가 해야 하는 일을 어머니가 할 수 있도록 주선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잘 기록하면 좋겠습니다.

• 식사

한 끼 분량 소분하는 방법을 고려해 보면 좋겠습니다.

사회사업에 목적을 두고 지원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잘 먹는 것이 강점인데 나이에 맞게 다양하게 먹고 경험하면 좋겠습니다.

식사 지원 요령을 기록하고 공유하면 좋겠습니다.

• 취미

소설을 읽어보고 싶다는 자연스러운 상황으로 의논해서 좋습니다. 강점으로 잘 도우면 좋겠습니다.

한글을 배우는 일이 나이에 안 맞는 일이라 조심스럽지만 필요한 일인 거 같습니다.

한글 배워보고 싶다는 모습이 보입니다. 하고 싶은 의지가 보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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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준

과업 : 신앙(주사랑교회), 취미(우보서당), 식사, 구직

뇌전증에 대해 공부해 보조기기 사용 등에 있어 실천 근거를 찾으면 좋겠습니다.

• 신앙

평범하고 자연스럽게 만나고 관계하는 청년부 활동이 부럽습니다. 그 속에서 청년부원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을 잘할 수 있게 도우려는 모습이 보입니다.

매주 잘 지원하는 사회사업가의 노력, 감사합니다.

청년부 활동이 유익해 보입니다. 항상 교회 갈 때 복장도 잘 살펴 지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전임자 지원을 잘 이어받아 지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취미

우보 서당 선생님과 학원 밖에서 하는 일 많아서 좋습니다. 평범하고 자연스러운 일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서당을 사랑방처럼 다니면 좋겠습니다. 여지를 두고 때를 살펴 지혜롭게 의논하고 의논할 수 있도록 도우면 좋겠습니다.

• 식사

반찬 나누는 일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반찬 만들어 먹으면 당당하게 먹는 것을 강점으로 도우면 좋겠습니다.

살림살이 늘리는 일 지원하고 기록하면 좋겠습니다. 식사 지원 워크숍 기대합니다.

• 구직

한 곳 더 다니길 원하지만, 구직하는 과정으로 잘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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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선

과업 : 주거 지원, 취미(찾기), 직장(덕신하우징), 가족

• 주거 지원

주거지원 가상 시나리오를 보니 어떤 것을 할 것인지 한눈에 들어와서 좋았습니다.

집들이 기대되고 응원합니다.

반찬 만들기 어머니와 할 수 있도록 계획해 보면 좋겠습니다.

주거 용품이라는 용어보다는 살림살이로, 평범하게 하면 좋겠습니다.

개인주택으로 살며 해야 하는 일을 찾아 할 수 있게 지원하면 좋겠습니다.

• 취미 찾기

둘레사람이 있다면 의논하고 찾아보면 좋겠습니다. 어렵다면 김재선 씨의 일로 여기는 일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취미(찾기)를 통해 오후 시간 활용할 방법 찾아보면 좋겠습니다. 강점으로 지원하면 좋겠습니다. 한 사람 찾길 바랍니다.

• 직장

한 달에 한번 찾아가 살피는 일이 필요합니다. 찾아가는 자연스러운 구실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직장인으로서 건강 관리 영역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 가족

어머니와 함께하는 일이 많아 좋습니다.

가족사진 적극적으로 일을 이루어가면 좋겠습니다. 어버이날은 좋은 구실입니다. 여행은 때를 살펴 가족이 감당할 수 있게 지원하고 아들, 동생 노릇할 수 있게 도우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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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건우

과업 : 가족, 취미(날아라드럼), 직장(삼양화인테크놀로지), 주거

과업별로 둘레사람이 있고 의논하는 모습이 풍성해 보입니다.

가상시나리오를 통해 해야 할 일이 명확히 보여 좋습니다.

• 가족

가족 여행 잘 이루면 좋겠습니다. 처음은 함께하면 좋겠습니다.

• 취미(날아라드럼)

정건우 씨 집에서 드럼 선생님을 만나 함께할 수 있게 돕는다는 게 쉽지 않은 일인데 이루어낸 모습이 좋습니다.

사회사업가의 몫 분명히 하면 좋겠습니다.

• 직장(삼양화인테크놀로지)

직장 지원은 섬세함이 필요한데 섬세하게 살펴본 결과로 조리복 제안하고 의논한 모습이 좋아 보입니다.

• 주거

자기 집을 스스로 관리하는 부분을 계획서 더 담으면 좋겠습니다.

주거 지원 잘해왔던 일 기록하면 좋겠습니다. 지원 요령으로 기록하고 공유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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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술

과업 : 가족, 물빛사우회, 주거 지원, 취미(찾기)

강점을 잘 살려 사람 많이 만날 수 있는 곳에 가보면 좋겠습니다.

호칭, 태도 등 어른으로 세워드릴 필요가 있겠습니다.

• 가족

사회사업가도 함께 다녀오면 좋겠습니다. 사진이라는 좋은 구실이 있어 좋습니다.

나이에 맞게 아버지 살피는 아들 노릇 하면 좋겠습니다.

• 물빛사우회

교수님과 잘 의논해 가면 개인 사진전, 예술인 등록 잘 이루면 좋겠습니다.

개인사진전 구실로 어머니 자주 만나면 좋겠습니다.

회원들과의 관계 잘 살피면 좋겠습니다. 물빛사우회 활동하는 목표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 주거 지원

건강 관리, 적극적으로 둘레사람에게 조언 얻을 수 있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 취미(찾기)

사람 만나 함께하고 이야기할 수 있는 취미 찾으면 좋겠습니다.

원데이클래스 등 여러 취미 찾아보고 다녀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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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

과업 : 가족, 취미(리예공방), 식사, 신앙(회복교회)

의논할 때 사진 자료 등을 준비해 사용하면 좋겠습니다.

정홍 씨와 의논하는 과정이 유익했습니다. 의사소통이 어려운 입주자와 의논하는 방법에 대해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지원 요령 잘 적용하면 좋겠습니다.

• 가족

편지를 통해 의논하는 모습 좋아 보입니다.

코로나가 좋은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오광환 사회사업가가 잘 주선해 가족의 역할이 세워진 거 같습니다.

• 취미(리예공방)

의도적으로 찾아가 보이고 인사하는 모습 필요하지 않을까 제안합니다.

감사만 잘해도 반을 넘는다고 합니다. 순리대로 잘 지원하면 좋겠습니다. 거절을 잘 받아들이면 좋겠습니다.

• 식사

식도락 여행 적용해 볼 만하지 않나 싶습니다.

지원 요령 잘 기록해 나가면 좋겠습니다.

• 신앙(회복교회)

관계를 잘 살펴 지원하면 좋겠습니다.

구실을 찾아 지원하는 모습, 배워야겠습니다.

예배 참석 적극적으로 참여하면 좋겠습니다.

교회 청소, 신앙 지원의 기회를 찾는 노력으로써 해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