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 아는 아이 우리교육
문인곤 73 합천
반걸음 뒤에서 시를 아는 아이에게
봄은 시를 외는 아이와 같다/릴케의 시
시를 아는 아이1
1 문학은 정서와 분위기 싸움
산 너머 남촌에는/김동환
빗방울/오규원
물고기와 아이들/이중섭
2 시는 메타포
공원/자크 프로베르
푸르른 날/서정주
자고새가 있는 밀밭/고흐
3 갈등은 이야기의 힘
홍당무/쥘 르나르
청혼/체홉
위브 갓 메일/노라 에프론
4 나풀레옹의 물먹은 장화
서정시를 쓰기 힘든 시대/브레히트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마가렛 미첼
나무와 두 여인/박수근
반뒤 선생님1 위대한 작가보다 멋진 독자
시를 아는 아이2
1. 아름다움은 알아줄 만한 것
비 오시는 날/서정주
소나기/황순원
생트 빅투아르 산/폴 세잔
2 보는 눈에 따라 이야기가 달라진다
위대한 개츠비/스콧 피츠제랄드
후지산 아래 키 작은 풀들의 나라/신영복
매화에 둘러싸인 초가집/전기
3 문학은 답이 아니라 질문
작별/페데리코 가르시아 로르카
동물농장/조지 오엘
구두/빈센트 반 고흐
4 문학작품 속에서도 결혼은 현시
수레바퀴 아래서/헤세
아무도 기다리지 않았다/일라야 레핀
굿바이 칠드런/루이 말
5 문학을 사랑하는 최고의 방법
낮에 나온 반달/윤석중
모닥불/백석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요하네스 페르메이르
반걸음 뒤의 선생님2 국어시간에 영화 읽기
시를 아는 아이3
1 위대한 사람은 쓸 시간이 없다
적과 흙/스탕달
세한도/김정희
흐르는 강물처럼/로버트 레드퍼드
2 고전은 영원한 지금 우리의 이야기
이방인/알베르 카뮈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리/김환기
모던 타임스/찰리 채플린
3 새롭게 해석될수록 더 빛나는 작품
산문시/신동엽
즐거운 비/서세옥
나무를 심은 사랑/장 지오노
4 아름다움을 가장 잘 아는 이가 그 작품의 주인
날아서 푸른/강일용
용천을 그리며/유홍준
노인과 바다/헤밍웨이
5 바라보는 모든 것을 걸작으로 만드는 눈
우편/라이너 쿤체
월든/헨리 데이빗 소로
시간의 초상/구본창
반걸음 뒤의 선생님3 국어 교과서는 행복한 다리
한 걸음 뒤에서 다시 시를 아는 아이에게
참고문헌과 출처
알아 줄 만하다
강요나 다그치지않고
무심한 듯 사람풍경세상
에 대해 계속 말하는
예술가는 발견하여 독창적으로 표현
로빈손 방드리디 프라이/미셀 투르니에 해
위대한 개츠비 캐러웨이
시선 차갑지만 그리운 비극
불의에도 거칠어지지
희망에도 현실을 놓치지
독서의 장점 멘토를 모심
반인반수 멘토르 함께 살
정확한 답 아닌 커단 질문
어떤 질문 어떻게 효과적
Open text 질문해 스스로
해석하여 함께"고픈 눈섶
스페인내전 반파시즘누굴
빈센트의 구두 사랑없이
길을 찾을땐 방황/괴테
객관적현실 꿈환상무의식
내러이터 화자 문 화 쌍방
조르바 꿈꾼 카잔차키스
그리운 사람 시절을 나름
줄리앙 소렐 적과 흑
롤모델 꿈의 아바타
세한후 송백" 늦게 시듬을
별을 보고 갈 수 가야만 길
별빛이 길 밝혀주는 시댄
몸.이름과 작품이 잊힐 때
모래성 달팽이 흔적처럼
기형도입속의검은잎 김현
알뫼댁 계피떡 서정주
가장 잘 알고 사랑하는 사람의 것. 비할벽산요
시안 날아서 저만치
파멸할지언정 패배는 없
사랑 알게 보이나니 그땐
인생. 푸르스트는 너무
눈에 닿는 걸 걸작으로 눈
팔할이 바람 큰 질문 불기
머리 가슴 손발까지 거리
남과 맞추기위해 내 봄을
너의 북소리는?
받아에. 최고의 시는 아직
아무도 보고 있지 않을 때의 우리들과 같은 것이
아이들이 흘리는 눈물은
작지도 않을 훨씬 무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