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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산케-재경경남중고26산행모임
 
 
 
카페 게시글
2024년 산행 후기 2024. 3/3(일) 1208차 하남 남한산 벌봉 산행기
새샘 박성주 추천 0 조회 180 24.03.05 11:18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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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05 14:20

    첫댓글 7년 만의 남한산 벌봉종주! 그렇게나 오래되었나?
    날씨도 도와주지 않았고, 벌봉에서 북문까지의 급경사 빙판길에서는 코스의 선택을 후회도 한 것 같다.
    끝까지 완주한 5산케에게 감사드리고, 좋은 계절에 같이 즐길 기회가 또 있겠죠?
    어제는 하체가 빠근했는데 지금은 만사오케이...^^

  • 작성자 24.03.05 14:37

    여산회장이 내 덕에 하체 운동을 훨씬 더 많이 하여 훨씬 뻐근해 졌겠죠.
    다시 한번 미안!

  • 24.03.05 14:47

    @새샘 박성주 오만생각이...^^

  • 24.03.05 15:07

    와! 대단합니다!!
    겨울산 12Km를 6시간에,
    언제쯤 함께 해볼 수 있을까나~

  • 24.03.05 15:18

    중산이 나타나면 삼천포 와룡산 1박2일 생각이 뜬금없이 뜨 오르네요..^^

  • 작성자 24.03.05 15:47

    점심시간 제외하곤 거의 휴식없이 걸었기 때문에 6시간 만에 주파한 것 같소.

  • 24.03.06 10:21

    저는 중산하면 비 흠뻑 맞고 팔공산 산행하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 24.03.06 15:34

    벌봉에서 마천동 종주 오랜만에 옛 기억을 떠올리는 산행이었습니다. 눈이 곳곳에 남아있어 조심스러웠지만 봄철 눈길산행도 아주 좋았습니다. 새샘주필 덕분에 산행시는 반드시 후미챙기고 볼일 볼때도 보초서서 최소한 2인1조로 함께 다녀야 한다는걸 실감한 하루^^

  • 24.03.06 09:14

    몰라보게 가볍고 튼실해진 민헌의 체력이 부럽소이다.
    숨은벽 능선의 악몽이 반전의 계기가 된 것 같네요.
    부단한 노력의 결과가...^^

  • 24.03.06 09:21

    안연이 올리 댓글에 답댓글을 달려고 뭘 어쩌다가 안연댓글이 삭제가 되어버렸네.
    죄송스러워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벌봉산행시 집사람 간병을 위하여 벌봉지나 종로로 방향을 틀어가는 모습이 감동이고, 거시기 했습니다..^^

  • 작성자 24.03.06 10:37

    우짜다 그런 사고가!

  • 24.03.06 10:56

    @새샘 박성주 회장이라고 댓글 회원 댓글 삭제 권한이 주어진건가요? 아무튼 깜놀!

  • 24.03.06 20:41

    남한 산성은 남한 산 첨량산 금암산 객산 벌봉 남한산성안의 검단산등 여러 봉우리로
    되어 있어서 제대로 연구를 해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평탄한 흙산이어서 나이들어서도 다니기가 좋다
    여산 회장님 과 친구들 덕분에 벌봉 코스를 거의
    완전체로 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 24.03.06 20:44

    새샘주필 상세한 후기로
    조은 기록을 남겨 주어서
    감사 합니다
    조만간 마천동ㅡ 벌봉 코스라도 자세하게 체크를
    해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24.03.07 21:48

    체력은 바닥나도 정신은 꽉 차게 만든 산길이었다
    게다가 하얀 눈길까지 보태니 더 좋았다
    집에 와서 그대로 쓰려저 자고나니 아주 개운했다
    항상 우리의 기록을 풍성하게 만들어 주는 새샘 고맙소~

  • 24.03.11 13:27

    12키로짜리 힘든 멍석만 깔고, 뜬금없이 활대회에 가서 대단히 송구합니다.
    새샘 주필의 산행기로 벌봉길을 연상해봅니다.
    완주한 여섯 산케에게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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