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금요일이 되면 국민은행 아파트시세가 변경 게시됩니다.
여러 부동산 싸이트가 시세를 공개하고 있지만
모든 금융권의 기준이 되는 국민은행의 것이 공신력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매주 금요일 오전에는 한번씩 들러보게 됩니다.
혹시 보셨나요?
검단신도시의 확정발표와 동시에 풍무동의 시세는 대약진중에 있습니다.
항간에 평당 천 몇백이니 얼마 이하에는 매물이 없다느니 그런말이 많았지만
뒷받침할 만한 근거는 미흡했습니다.
결국 시세에는 좀 뒤처지지만 국민은행의 시세를 참고할 수 밖에 없습니다.
결과는 역시 유현마을 입니다.
풍무동의 평당 천만원 시대를 프라임이 열어놓더니 신동아가 두번째로
천만원대에 진입하는 쾌거를 보였습니다.
앞서가는 유현마을의 진가를 제대로 보여주는 결과로 보입니다.
이는 유현마을의 기쁨만이 아닙니다.
원당이 요동치면 풍무가 바로 뒤를 따르듯이
유현마을의 약진은 풍무동 전체에 좋은 영향으로 번지게 될것이며
강남에, 분당에, 판교에, 1기신도시들에 비해 형편없이 평가절하 되었던
김포가 제대로 평가 받는 계기로 발전하게 될거라 믿습니다.
풍무동의 약진은 계속됩니다. 유현마을이 앞서 갑니다.
첫댓글 풍무동이 오늘 국민은 시세보니 평균 평당가에서 고촌을 근소하게 앞질렀네여. 이렇게 빠른 변화를 믿을 수 없네요
그런데 오른 이유가 지하철... <-- 결국 이게 현실화 되는건가요?
뿐 일까요?
호빵맨님의 빵빵한 뱃힘(?)과 이저님의 현란한 장풍(?)에 힘입어....다들 빵빵 해지슈들...
야~신동아가 평당 천만원 하다니~믿기지않습니다..
유현마을 신동아 처음 입주할때부터 어언 7년여를 참고(참았는지 나갈능력이 않됐는지는 모르겠지만요)살아왔는데 이런날이 올줄은 몰랐네요.(물론 카페지기님및운영진님들, 그리고 모든 회원님들의 부단한 노력의 결과죠.) 모두모두 감사할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