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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리돔을 구입하고 머리와 등 그리고 배지느러미, 창자를 다듬어 놓습니다.

△ 노란 알들이 보이시죠? 이런 것이 제철 만난 자리돔입니다.

△ 일단 강식초를 반숟갈 정도 넣고 버무립니다. 드실 때 모자라면 더 넣습니다.

△ 재피나무 잎을 채로 썰어 넣습니다. 향이 육지부의 산초나무랑 비슷해서 독특합니다. 제주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넣지만 싫으시다면 Pass...

△ 부추, 미나리, 쪽파, 오이, 무를 채 썹니다.

△ 가게에서 파는 된장과 고추장 또는 파는 쌈장, 설탕, 고추장, 마늘 다진거, 참깨,
참기름 조금, 고추 썬거를 합해 양념장(된장의 고소함과 단맛, 깨의 고소함을 상상하시구요...)을
만들고 같이 버무립니다.

△ 야채도 함께 넣고 버립니다. 이후 찬물과 얼음을 적당량(간을 보는 수준) 넣습니다. 필요에 따라 식초를 넣으시거나 레몬을 넣으셔도 좋습니다.

자리는 제주의 맛을 대표하는 바다고기로 제주도의 여름 식단에 반드시 오르는 명물 중의 하나이다.
자리는 자리돔이라 불리는 붕어만한 크기의 돔 종류로 칼슘이 풍부한 바다 고기이다. 5월부터 8월까지 제주도 근해에서 그물로 건져 올린다. 자리회는 지방, 단백질, 칼슘이 많은 영양식이며 물회, 강회, 자리젓, 소금구이 조림 등 다양하게 요리해 먹는다. 자리물회는 비린내가 없고 시원하며 구수한 맛을 내는 특징 때문에 여름철 사람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