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온클린 대표 이나애입니다.
오늘은 조금 개인적인 이야기와 함께 최근 작업했던 현장 이야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저는 현재 '이나애'에서 '이나윤'으로 개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릴 적부터 이름 때문에 놀림을 받았던 기억이 오래도록 남아 있었고, 사업을 시작한 지금은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고 싶다는 생각이 커졌습니다.
이름 하나가 인생을 바꾸지는 않겠지만, 제게는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의미가 있는 선택입니다.
그리고 7월 27일은 원래 휴무일이었습니다.
그런데 한 고객님께 연락을 받았습니다.
기존에 계약했던 입주청소 업체로부터 일방적인 취소를 당해 매우 난감한 상황이었고, 다음 날인 28일이 입주 예정일이라 시간을 더 미룰 수도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거기에 지역 배송 일정까지 겹치면서 가구가 먼저 들어오는 일정이라 고객님께서는 많이 당황하고 계셨습니다.
저 역시 휴무를 계획하고 있었지만, 고객님의 사정을 듣고 그냥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
결국 일정을 조정해 김해 24평 아파트 입주청소를 진행했습니다.
작업 전에는 하자와 오염 상태를 꼼꼼히 촬영해 고객님께 전달드렸고, 작업 중에도 진행 상황을 수시로 공유했습니다.
창틀과 방충망, 주방, 화장실, 수납장 내부, 바닥, 스위치, 몰딩까지 하나하나 확인하며 작업했고, 고객님께서 요청하신 부분도 빠짐없이 체크하며 마무리했습니다.
청소를 마친 후에는 혹시라도 놓친 부분이 없는지 다시 한번 확인해 드렸고, 다음 날에는 나사가 풀려 있던 위치와 부속품이 있는 곳까지 안내드리며 끝까지 책임지고 응대했습니다.
청소는 단순히 집을 깨끗하게 만드는 일이 아니라, 누군가의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제 이름은 이나윤으로 바뀔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는 변하지 않겠습니다.
고객이 어려운 상황에 있을 때 먼저 움직이는 업체.
말보다 현장에서 결과로 증명하는 리온클린이 되겠습니다.
믿고 맡겨주신 고객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