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Kensington) 궁전과 가든
♬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
▼ 켄싱턴 궁전은 1689년 윌리엄 3세가 자신의 건강에 좋지 않은 습한 공기로
가득한 화이트홀에서 신선한 공기를 찾아 이곳으로 거쳐를 옮기기 전까지는
노팅햄 하우스라고 불리던 곳이다
▼ 처음부터 왕의 거처로 이용하려고 만든 곳이 아니기 때문에 궁전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화려한 분위기는 느끼기 힘들지만 윌리엄 3세의 명령으로 당대 최고의
건축가 크리스토퍼 렌이 왕을 위해 확장, 개선했고, 그 이후 주인이 바뀌며
몇차례 변경되면서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 1819년 5월 14일 '빅토리아 여왕(Queen Victoria)'이 이곳에서 태어났고
세례를 받았으며, 1837년 왕위를 물려받을때까지 이곳에서 생활했다
▼ 왕가의 가구와 그림들로 꾸며진 저택은
18세기의 웅장함과 우아함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 카메라 지참이 금지되고 있어 몰카로 몇장만 실례했습니다
▼ 다이에나의 꿈많던 순간의 모습
▼ 1997년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영국 황태자비 다이애나'의 런던 거처였던
켄싱턴 궁전(Kensington Palace) 앞 철문에는 그녀의 죽음을 애도하고 명복을 비는
이들이 가져다 놓은 수많은 꽃다발로 메워졌었다
▼ 켄싱턴 궁전 (Kensington Palace)의 동쪽에 자리잡고 있는
켄싱턴 가든 (Kensington Gardens)
▼ '윌리엄 3세(William III)'와 '메리영왕 2세'가 현재 '켄싱턴 궁전(Kensington Palace)'으로
불리는 '노팅햄 하우스(Nottingham House)'로 옮기면서 아름다운 조경과 전망이
돋보이는 이곳 '켄싱턴 가든(Kensington Gardens)' 부지를 저택 안으로 끌어들였다
▼ 18세기에 들어 '챨스 브릿지만(Charles Bridgeman)'이 정원 부지를 넓혀
전체적으로 다시 디자인했고, 현재의 모습은 대부분 그때의 구조 그대로이다
▼ 가든 중앙에는 사각형의 인공수조가 있다
▼ 고전미가 풍기는 분수대의 물은 쉬지않고 쏫고 흘러 내린다
▼ 공원에는 여왕의 동상이 으젓하게 자리하고 있다
▼ 산책나온 시민들이 공원의 푸르름과 맑은 공기를 한껏 즐기고 있다
▼ 공원 끝자락에는 아담한 인공호수가 발길을 끈다
▼ 물 안팎에서 여유를 부리는 오리들
◆ 여기가 바로 물새들의 천국인듯 합니다
▼ 궁전 안에 있는 식당
▼ 가든에 있는 야외 레스토랑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Sharon Isbin(Classic Guitar)
첫댓글 샘감사,대영제국, 영원히 해가 지지 않는나라, 알함브라 궁전의추억,속에,이또한 다지나가리라,, 감동, 감사, 어훼어의 주제곡 가슴짠힐링
문화, 예술의극치, 다올려주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