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교육원(원장 장석춘)은 13일 자매결연마을인 경기 고양시 사리현동 신기마을을 방문, 마을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교직원 20명과 신기마을 주민 30여명은 이날 마을 주변 구석구석을 돌며 하천변 쓰레기 줍기, 장미 비닐하우스 인근 폐비닐과 농약병 제거, 마을회관 청소 등을 실시했다. 이어 가진 주민들과의 간담회에서는 마을의 주작목인 장미와 배추의 가격하락에 대한 대책을 협의하고 판로개척에 적극 협조키로 했다. 농협중앙교육원은 앞으로 정보화마을 실현을 위한 컴퓨터 지원, 마을개발 지도자 육성, 선진지 견학을 통한 유대강화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장경 기자
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댓글
검색 옵션 선택상자
댓글내용선택됨
옵션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