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13.5.25)은 7년전 광신 14회 회원들이 처음 등반한 후 2번째로 단양 월악산 국립공원의 구담봉을 택하여 등반 모임을 가졌다
금년은 날이 왜 그런지 5월 치고는 한낮의 온도가 너무 더운 30도를 넘나들었다.
총무인 덕형이 차에 3명, 그리고 태준이 차에 4명,청주에서는 기연이,그리고 회장 이렇게 8명이 산행에 참가했다.
토요일 주말이라 영동고속도로에서 차가 지체되어 당초계획보다 늦은 11시 30분 부터 산행을 시작하여 오후 4시경 하산한 후 청풍부근 맛집으로 옮겨 저녁으로 닭도리 탕을 먹은 후 해 떨어지는 청풍호를 바라보며 차한잔으로 피로를 덜고 행사를 종료하였다.
본 행사에 참석해준 친구들 고맙고 더운데 고생 많이 했습니다.
너무 즐겁고 행복했던 소중한 시간 이었습니다.
행사기록을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산행 출발
옥순봉과 구담봉 분기점에서 기념사진 찰칵
분기점에서 시원한 맥주와 과일을 먹고
오늘 참석한 여자 친구들 기념 사진 찰칵
구담봉 가는 첫봉우리에서
구담봉은 바위산이라 조심해서 내려가야지
둘이서 뒷배경으로 기념 찰칵
뒷편의 장회나루 모습
총무와 태준이
힘은 들고, 더위는 극성을 부리고 땀은 흐르고 ..... 다음은 이어서 다른 파일로
첫댓글 엄청 더운 날 산행을 하니 얼굴이 빨갛게 다들 익었지만
밝고 훈훈한 미소가 더욱 아름답게 보여 나도 즐거워지네요!
인물사진은 초상권부분이기에 내렸습니다. 배경사진 감상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