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대의 목조건물인 동대사. 동쪽의 절
나라현하면 제일먼저 떠오르는것이 바로 동대사라 한다
2층으로 보이지만 1층건물이라한다.
3면은 행랑으로 둘러쳐져 있고 입구 ㅇ위의 머리 모양은 투구모양이라 한다.
나라현은 다른 지역에 비하여 불교가 잘 발전되어있는데
높이가 15미터 무게가 380톤인 금동좌불상이 내부에모셔져있다. 불교의 흔적을 가장 많이 찾을수있는 건물이다. 공원전체에 방목되고있는 사슴이 사람과 함께 살아가있다.
우리 나라 삼국통일되면서 낭인이 된 백제인들이 일본으로 많이 건너오게 되는데 이들의 (2천여명)
도움으로 세운 나라가 나라라고 한다.
나라가 바뀔때마다 수도를 천도하던 그때의 사정에 따라 교토로 이전해 가면서 승려들은 이주를 못하고 하고
이곳의 나라에 남게 하였다 한다.
부흥하던 백제의 유민들이 호국불교를 더욱 발전시키며 이곳에서 불교가 번성하였다고 한다.
공원전체에 방목하고 있는 사슴들
사슴을 피해 사람이 다녀야 할 정도
워낙 같이 살아서 사람들을 따라다닌다. 센베과자를 사주는 사람들을 졸졸~
사슴똥은 어떻게 하는지 그래도 똥이 굴러다니지는 않는게..
뿔은 10월에 한꺼번에 자른다고
나무의 목리현상이 뚜렷이 보인다.
무슨나무인짘ㅋ 도토리같은 열매가 열려있다
나무에는 일엽초가 기생하고 있고
삼나무가 공원에 많이 있는데 한쪽 산책로 길가에 늘어서있는 모습
문짝 높이가 아주 길어보이는데 하나의 통나무로 되어있다
부처님의 12제자중 한명이 건물밖에 쫒겨나 빨간 망토를 두르고 앉아있는모습이라고.
귀 한쪼기 길이가 2m, 콧구멍이 50센티이다고 하니 얼마나 큰지 짐작이 간다
이곳의 아이들은 정말 질서도 잘지킨다. 교복을 입고 모자를 쓰고 수학여행을 왔나보다
지금이 수학여행 철이라서 가는곳마다 아이들이 있다.
동대사입구
현재모습 -에도시대에 건립
두번째 화재로 건립
제일 먼저 건축한 모습. 지금은 많이 없어지고 없다
우리나라 사천왕상쯤
문 입구에 버티고 서있다.
올림픽게임을 대비해서 대대적인 청소작업을 하고 있었다
크기도 크지만 조각들의 섬세한 모습이 뛰어난다
줄서는것이 생활화 되었다는 일본을 실감할 수있다.
케리어를 끌고 하는 일반 관관객들도 줄을 서서 가는것을 보니 우리는 한참 배워야 겠다는 생각이다
마지막 점심
해물을 약간넣고 간을 한밥. 돼지고기를 직접 끓이고
튀김. 우동등이다. 1400엔정도
우리의 식단에 비해 너무 빈약해서 밥을 맛있게 먹는다는 생각이 안든다
나라에서 나고야까지 2시간 30분정도 걸리나보다
이 고속도로가 일본 북쪽까지 계속 이어진다고.
제한 속도가 길가에 전광판으로 나오는데 날씨에 따라서 바뀐다고한다.
지나가는 길에 보이는 놀이공원이다. 우리 롯데월드보다 훨 무섭다고
이곳의 벼도 한창 익어가고 있다
아침일찍 들린 면세점...
지금의 일본 면세점에서 전처럼 많은 쇼핑을 할것도 없다.
화장품 몇개와 게르마늄 목걸이..
진짜인지 느낌인지 모르지만 게르마눔 목걸이를 하고 버스타고 비행기타고 왔는데
목덜미가 안아픈게 신기 ^^
3박 4일 그래도 기분전환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