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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천연발효비누
천연비누는 화장품도 의약품도 아닙니다. 아무리 좋은 약효와 효과가 좋은 성분의 첨가물을 혼합한 천연비누라 하더라도 단시간(短時間) 세정(洗淨)에 사용하는 천연비누의 효능과 효과가 장시간(長時間) 피부에 도포해 놓는 화장품의 효능과 효과를 어떻게 넘어 설수 있겠으며 더더욱 의약품의 효능과 효과를 어떻게 넘어 설수 있겠습니까? 또한 세정 후에 첨가물의 성분이 피부에 얼마나 남아 있겠습니까? 이런 엄연한 사실은 간과하고 엉터리 천연비누 업자들은 비누라고 하기에도 민망한 비누화도 제대로 되지 않은 엉터리 천연비누에 효능이 좋다는 첨가물을 혼합하여 비누를 만들고는 과학적인 근거의 제시도 없이 ∼카더라 식의 검정도 되지 않은 첨가물의 효능과 효과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화장비누에 비해 5∼10배 정도의 비용으로 구매하지만 세정에 필요한 순비누분은 절반도 안되고 나머지는 습윤(설탕, 글리세린, 프로필렌글리콜 등)을 내세우며 첨가한 물에 잘 녹는 용매인 관계로 세정에 사용하는 량보다 그냥 버리는 량이 많아 세정에 필요한 량만으로 만 따지면 실제로 화장비누 가격의 20배도 더 되는 비용을 들이는 것입니다. 천연비누에 첨가하는 첨가물의 효능을 확신하고 있다면 비누라고도 할 수 없는 엉터리 천연비누에 넣지 말고 차라리 먹을 수 있는 것이면 먹고 먹을 수 없는 것이면 피부에 직접 바르거나 장시간 피부에 도포해두는 화장품에 넣어 사용하는 것이 효과 면에서 월등히 나을 것입니다. 천연비누 성분 중에서 피부에 가장 안전한 성분은 완벽한 비누화로 만들어진 순 비누분임을 명심하시고 천연비누를 구매할 때에는 성분표를 필히 확인하여 순비누의 함량을 확인하시면 이 비누가 세정에 필요한 사용량 보다 낭비되는 량이 훨씬 많은 비누인지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기존의 천연비누가 엉터리인 것은 비누화는 화학반응이라는 것을 간과하고 물리적 혼합공정으로 만드는 화장품처럼 생각하여 비누고유의 화성, 물성, 제형 등을 무시한 채 완벽한 비누화가 되지 않은 엉터리 비누에 효능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 첨가물(오일류, 에센셜오일, 유기성 분말, 유기성 추출액, 유기성 생즙, 무기질 분말, 무기질 용존액 등)을 무차별적으로 혼합하기 때문입니다. 제대로 된 천연비누란 완벽한 비누화로 잔류 가성소다(유리 알칼리)가 0.1% 미만으로 만들어진 순비누를 말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순비누는 기존 천연비누의 문제점들이 해결된 비누입니다. 기능성을 부여한 제대로 된 천연비누를 만들고자 한다면 잔류 가성소다(유리 알칼리)가 0.1% 미만으로 만들어진 순비누에 비누고유의 화성, 물성, 제형 등을 손상하지 않는 범위에서 썩지 않을 첨가물을 혼합하십시오.(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썩지 않는 첨가물에 대한 것을 알고 싶다면 마 디에스 블로그에 등재되어 있는 발효관련자료를 참고하십시오.)
천연비누 사용시 따가운 현상은 비누화가 완벽하게 되지 못하여 남아 있는 유리알칼리(미 반응 가성소다)가 주요 원인이며 비누화가 완벽하게 된 경우에는 기능성을 위하여 혼합한 유기성분 첨가물의 변질로 인하여 발생한 부패산물(암모니아 등)과 기능성을 위하여 혼합한 클레이류에 포함된 알칼리 금속(Na, K 등), 알칼리 토금속(Mg, Ca 등) 등이 요인일 수도 있습니다.
마 디에스의 천연발효비누란 RP기술로 만든 제대로 된 천연비누(순비누)에 제대로 된 발효설비에서 순수 배양한 발효미생물들을 이용하여 정통발효를 한 발효첨가물을 혼합하여 만든 것입니다. 발효와 부패에 대한 올바른 지식이 부족한 인간들이 만드는 대다수의 엉터리 천연발효비누들은 유기성분 추출액들, 분말류를 비누에 혼합하여 놓으면 숙성이라 부르는 기간 동안에 저절로 발효가 된다고 믿고 만든 것들입니다. 발효와 부패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한다면 그렇게 만든 엉터리 천연발효비누는 썩은 비누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설령 마 디에스의 RP기술로 만든 제대로 된 천연비누(순비누)일지라도 발효되지 않은 유기성분 추출액들이나 유기성분 분말류를 첨가하거나 미생물을 이용하여 제대로 된 발효설비에서 정통발효를 하지 않은 엉터리 발효물을 혼합하여 만든 비누는 천연발효비누가 절대 아니며 그런 비누는 썩을 수 밖에 없는 썩은 천연비누이니 천연발효비누란 용어에 현혹되지 마시고 절대로 구매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기존 엉터리 천연비누를 만드는 HP제법과 마 디에스의 제대로 된 천연비누를 만들 수 있는RP(Real process)제법은 전혀 다른 것입니다. 단지 검화온도(70∼75℃)가 같다는 것만으로 똑 같은 제법이 아니냐, 다른 점이 무엇이냐고 하는 인간들이 있다는데 같은 제법이라면 그 인간들은 HP제법으로 왜 지금까지 엉터리 천연비누만 만들고 있었습니까? 비누제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유리 알칼리(미 반응 가성소다)가 0.1%미만인 완벽한 비누화인데 완벽한 비누화는 온도만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은 기존 엉터리 천연비누를 만드는 HP제법으로 마 디에스 RP(Real process)제법의 제대로 된 천연비누와 같은 품질의 천연비누를 만들어 현물을 제시하고서 그런 무식한 말을 하시기 바랍니다. 마 디에스가 공개해 놓은 RP(Real process)기술의 천연비누 제조법은 이론적인 제조공정만을 나타낸 것으로 제대로 된 천연비누를 만들기 위해서 꼭 필요한 필드기술은 직접 배워야 합니다. 기존 엉터리 천연비누를 만드는 HP제법과 마 디에스의 제대로 된 천연비누를 만들 수 있는RP(Real process)제법이 전혀 다른 것을 비교하여 설명할 수 있을 정도가 되려면 어깨너머로, 귀동냥으로 주워들은 얇은 지식으로는 불가능 할 것이고 유지화학에 대한 과학적 지식과 풍부한 필드경험이 있어야 가능할 것이며 이에 대한 비교설명을 제대로 못한다면 절대로 천연비누 전문가가 아닙니다.
1. 제대로 된 천연발효비누란?
제대로 된 최고품질의 천연비누란 고유기능인 세정력을 담보하는 순비누분 함량이 최소 93%이상이며 염기성 첨가물들에 의해 피부에 손상을 주지 않는 산도를 지니고 잔류 유리알칼리가 0.1%미만이며 비누고유의 화성과 물성을 손상시키지 않는 유기성 첨가물들이 변질(부패, 산패 등)되지 않은 상태를 유지하고 비누전체에 균일하게 골고루 분산 유지되어 제대로 기능을 발휘하며 비누의 조직이 조밀하여 내외부의 수분함량(20~25%)이 똑같고 질김이 좋아 수분을 접하거나 사용 중에 쉬 물러지거나 부서지거나 용해, 붕해, 붕괴되거나 빨리 소모되지 않으며 표면이 매끄럽고 곱고 감촉이 좋은 것이어야 하고 항상 동일한 품질이 유지된 것입니다.
①알칼리염(3RCOONa)인 순 비누(純 石鹸, Pure soap) 함량이 93%이상.
②유리알칼리(미 반응가성소다)가 0.1%미만.
③비누 내외부의 수분함량이 균일하게 20∼25%미만.
④첨가물(기능성물질, 발효물질, 클레이, 향료, 염료 등)과 수분이 비누전체에 균일, 균질하게 분산, 분포, 함유, 유지되어 있어 비누가 완전히 소모될 때까지 침전, 응집, 크리밍(Creaming), 분리, 이탈 등을 일으키지 않으며 비누 내외부의 어느 부분을 취하여도 화학적 성분과 물리적 성질이 똑 같은 것.
⑤첨가물이 어떠한 조건 하에서도 변질, 변패, 산패, 부패가 발생하지 않는 것.
⑥비누의 성분에 유화, 가용화, 분산, 습윤, 세정, 대전방지 등의 용도로 사용되는 계면활성재와 석유 유래의 물질과 방부제 등의 화학물질이 첨가되지 않은 것.
⑦일상적인 보관상태에서 시간이 흘러도 갈라짐, 찌그러짐 등의 모양 변형과 습기나 온도에 의한 물방울 맺힘 현상과 얼룩, 변색 등이 발생하지 않는 것.
⑧비누조직이 조밀화되어 있어 사용 중에도 열, 수분 등에 의해 붕해, 붕괴, 팽윤, 용해하여 녹아 내리거나 덩어리로 떨어져 나가지 않고 빨리 소모되지 않으며 일정한 경도, 인장강도, 압축강도, 마모경도 등을 지니고 있어 갈라짐(Cracking)과 부서짐(Breaking)이 발생하지 않는 것.
⑨비누의 표면이 매끄럽고 고우며 감촉이 좋은 것이어야 하고 제조시점에 관계없이 항상 동일한 품질과 형태가 유지된 것.
제대로 된 천연비누를 만들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천연비누 제조이론, 필드기술(핸드메이드 & 기계식)이 필요한데 제조이론과 핸드메이드(수제) 필드기술을 습득하더라도 상품화를 위한 완벽한 천연비누를 만들려면 제대로 된 기계식(검화장치) 필드기술까지 배우고 익혀야 합니다. 핸드메이드로 만드는 필드기술은 필드기술자의 실기(검화기술)견학과 제조이론 레시피 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고 배우는 사람의 타고난 능력(10년을 해도 못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3번 정도의 검화실습에 완벽하게 마 디에스의 RP비누를 제조하는 사람도 있음), 단계적인 반복 연습과정(검화)에 따라 성취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마 디에스에서 제시하는 단계적인 반복 연습과정(검화)을 무시하고 기지도 못하면서 날려고 하는 일부의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사람들은 10년을 하여도 제대로 된 천연비누를 절대로 제조하지 못합니다.(마 디에스의 블로그에 등재되어 있는 천연비누류는 모든 비누가 검화장치를 이용하여 제조한 것이 아니고 제조수량이 적은 것은 도깨비방망이와 주걱과 중탕용기를 사용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제조한 것들로 검화장치를 사용하여 만든 천연비누와 품질이 동일합니다.)
2. 제대로 된 천연발효비누를 제조하기 위해 필요한 화학, 물리적 공정
완벽한 화학반응(비누화, 石鹸化, Saponification)과 물리력[혼합(混合, Agitation, 물리적이나 화학적인 성질이 다른 2가지 이상의 성분이나 상을 균일하게 섞어주는 것), 분산(分散, Dispersion, 하나의 상에 다른 상이 미세한 세립형태로 균일하게 흩어져 있게 하는 것), 정련(精鍊, Refining) : 혼합물의 조직들을 동질화하고 단련하는 것. 균질(均質, Homogenizing, 물리적 화학적으로 서로 다른 물질들의 혼합물에서 어느 부분을 취하여도 성분과 성질이 똑 같게 하는 것), 탈포(脫泡, Deaeration, 혼합물에 분포되어 있는 기체나 거품을 제거하는 것), 제습(除濕, Dehumiditication, 혼합물에 분포되어 있는 수분을 제거하는 것), 압축(壓縮, Extrusion, 느슨한 혼합물의 조직을 조밀한 결합조직으로 만드는 것), 가열(加熱, Heating), 냉각(冷却, Cooling) 등]에 의한 적절한 인장강도(引張强度, Tensile strength), 압축강도(壓縮强度Compressive strength), 마모경도(磨耗硬度, Abrasion hardness), 수분함량(水分含量, Moisture quantity) 등을 지니게 하여 비누조직의 조밀화와 결합력향상, 비누에 첨가물과 수분의 고른 분포 등으로 피부에 대한 안전, 기능의 극대화, 수려한 외관, 매끈한 감촉, 적절한 용해성과 기포성, 뛰어난 사용감과 보존성, 품질의 균일화, 사용 중 갈라짐(Cracking)과 부서짐(Breaking) 등의 과 소모로 인한 낭비방지, 다양한 제품의 생산, 생산기간의 단축, 생산의 편리성, 생산성 향상 등이 되게 만들 수 있는 제조공정들이어야 합니다.
3. 제대로 된 천연 순비누의 제조실습
천연비누 제조법이라며 온라인 상에 널리 퍼져있는 여러 가지의 비누화(검화)방법들이 있지만 천연비누의 여러 가지 비누화제법들과 화장비누의 비누화제법(검화법, 중화법, 에스터법 등)들이 다른 줄 알고 있는데 천연비누든 화장비누든지 간에 비누화(검화)에 사용하는 베이스오일이 단일 오일이냐 아니면 여러 가지 오일을 혼합한 혼합오일이냐의 차이와 그에 따른 비누화값의 차이가 있을 뿐으로 오일의 지방산과 가성소다의 나트륨이 화학 반응하여 지방산나트륨(알칼리염)이 만들어지는 비누화(검화)는 똑 같습니다.
물론 오일을 사용하는냐, 지방산을 사용하는냐, 염석을 하는냐, 비누화한 비누를 용매로 녹이는냐(투명비누), 비누화한 비누에 가스를 주입하는냐(부유비누) 하는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동물성오일을 사용하든 식물성오일을 사용하든 간에 지방산과 나트륨의 화학반응인 비누화 자체는 똑 같을 수 밖에 없습니다.
문제는 어떤 제조법을 사용하든지 간에 완벽한 비누화를 해야 제대로 된 천연비누를 만들 수가 있는데 기존의 천연비누를 제조, 판매하는 대다수의 업자나 천연비누 제조법을 가르치고 있는 학원들이 비누에서 가장 중요한 완벽한 비누화를 하는 방법은 가르치지 않고 (물론 모르니까 못 가르치겠지만) 불완전한 비누화로 잔류 가성소다(유리 알칼리)와 잔류오일(유리 지방산)이 잔뜩 남은 무늬만 비누인 엉터리비누(Neat soap)를 만들어 놓고 거기에 유기성분, 무기성분 첨가물을 혼합하고는 최고의 천연비누라고 첨가물의 약성과 변질여부는 무시한 채 과학적으로 검정되지 않은 온갖 효능, 효과를 내세우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점이 발생하게 된 가장 큰 요인 중의 하나는 천연비누를 개발, 제조함에 있어서 비누고유의 특성인 사용용도(使用用途), 고유기능(固有機能), 고유화성(固有化性), 고유물성(固有物性), 고유제형(固有劑形) 등을 지키면서 제품의 안정성(安定性), 제품의 균질성(均質性), 제품의 균일성(均一性), 제품의 인체에 대한 안전성(安全性), 제품의 유용성(有用性), 제품의 사용성(使用性) 등을 감안 하여야 하는데 유지화학에 대한 지식, 필드기술이 전무한 기존의 천연비누 전문가를 자처하는 인간들이 제시하는 레시피로 만든 비누가 엉터리일수 밖에 없는 이유는 비누와 화장품은 용도, 기능, 제형, 물성, 화성, 제조법이 엄청나게 다르다는 것을 간과(看過)한 채 화장품학, 아로마테라피학, 발효공학, 한의학, 식품학 등에서 그럴싸한 부분들만 부분적으로 차용한 이론들을 지 생각대로 편리한 방향으로 짜집기한 과학적 검증도 전혀 없는 이론과 엉터리 지식을 바탕으로 비누고유의 물성과 화성은 무시한 채 엉터리 천연비누의 레시피와 제법을 만들어서는 아로마테라피(Aromatherapy)와 화장품제조에 사용하는 원료들과 각종 유기 & 무기성분의 첨가물들을 이것 저것 아무것이나 집어 넣고 혼합을 하여 상온에서 고형화만 되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며 이런 엉터리 비누(온라인 상에 나와 있는 천연비누의 문제점 참고)를 만들어 놓고서는 천연비누이기 때문이라는 그렇다라는 괴변을 내세우고 있는 것이다. 천연비누의 조성과 제법을 분석해 보면 그 비누의 물성, 화성, 품질 등을 판단할 수 있는데 어떤 비누가 엉터리 비누일 수 밖에 없고 어떤 비누가 화학비누일 수 밖에 없으며 어떤 비누가 재 구매가 발생할 수 있는 제대로 된 천연비누인지를 알게 될 것이다.(지방산나트륨인 순비누 함량이 적을수록 화장품에서도 사용이 금기 시 되고 있는 화학첨가물이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높고 기존 천연비누의 단점을 지닌 엉터리 천연비누이다.)
천연비누든 화장비누든지 간에 비누제조법은 어려운 것도 새로운 기술도 아니며 앞으로도 고형비누에서는 새로운 제법이 나올 가능성도 거의 없는 분야이다. 천연비누제조법에 대한 이론은 돈을 주고 배울 정도의 가치가 있는 것도 아니고 이미 70년대에 과학적으로 검정된 근거이론, 제조기술, 제조설비 등이 확립된 관계로 앞으로 천연비누의 기능성 부여를 위한 첨가물에 대한 실험, 연구를 하는 인력은 필요할련지 몰라도 비누자체의 연구인력은 현 상황에서는 전혀 필요가 없으므로 제대로 된 천연비누를 만들려면 필드기술이 강한 숙련된 인력만 있으면 된다는 것을 명심하고 열심히 연습을 하여야 한다.(천연비누를 취미로 만들어서 본인이나 가까운 지인들이 사용한다면 별 문제가 없겠지만 천연비누를 상품화하여 돈을 받고 파는 것이라면 최소한의 기본적인 도구와 기구는 제대로 갖추고 연습을 하십시오.)
<베이스오일 별 천연비누>
(좌측부터) 1.코코넛오일만 비누화에 사용한 천연비누, 2.팜오일만 비누화에 사용한 천연비누, 3.올리브오일만 비누화에 사용한 천연비누, 4.팜오일과 코코넛오일을 혼합하여 비누화한 천연비누
1) 기본원료
①정제오일(식용오일).
②순수(증류수).
③순도 99%이상 가성소다(수산화나트륨).
<마 디에스 RP순비누의 기본원료>
좌측부터) ①Palm oil, ②Coconut oil, ③Olive oil, ④NaOH, ⑤Pure water
2) 레시피
(1)실습용 순비누 레시피 1.
오일(g) |
가성소다 (99%) 실시 치 (g) |
증류수 (g) |
합계 (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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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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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g (g) |
g (g) |
g (g) |
g (g) |
g |
g |
g |
g (g) |
g (g) |
g (g) |
g (g) |
g |
g |
g |
*오일 별 비누화 값, *오일 별 비누화 값에 맞춘 가성소다 량
*가성소다 량 계산(99% 분말 가성소다 사용)
①
②
(2)실습용 순비누 레시피 2.
오일(g) |
가성소다 (99%) 실시 치 (g) |
증류수 (g) |
합계 (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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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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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g (g) |
g (g) |
g (g) |
g (g) |
g |
g |
g |
g (g) |
g (g) |
g (g) |
g (g) |
g |
g |
g |
*오일 별 비누화 값, *오일 별 비누화 값에 맞춘 가성소다 량
*가성소다 량 계산(99% 분말 가성소다 사용)
①
②
3) 준비
①오일의 정확한 계량.
②비누화 값에 맞는 가성소다 량의 정확한 계량.
③순수의 정확한 계량.
*저울은 0.01g단위까지 측정이 가능한 것을 사용할 것.
4) 도구(수제식)
①
②
5) 제조실습
①
②
③
④
⑤
⑥
⑦
⑧
순비누제조01-오일계량 |
순비누제조02-가성소다용해 |
순비누제조03-오일용해 |
순비누제조03-오일가열 |
순비누제조04-가성소다투입 |
순비누제조04-검화 |
순비누제조05-냉각 |
순비누제조06-성형몰드투입 |
순비누제조07-굳힘 |
순비누제조08-절단, 형상절단, 형타 |
6) 주의사항
①
②
③
④
⑤
⑥
⑦
⑧
7) 금기사항
(1)검화(비누화) 공정
①
②
③
④
⑤
⑥
⑦
⑧
⑨
⑩
⑪
(2)성형, 건조공정
①
②
③
④
4. 제대로 된 순비누를 만들 수 있다면 이제 제대로 된 천연비누를 만들기 위해서는 첨가물의 선택이 중요합니다.
천연비누의 기본적인 용도, 기능, 제형, 물성, 화성 등은 무시한 체 기능성만을 내세우며 천연비누에 마구잡이로 혼합된 유기성분 첨가물이 어떻게 변화되어 있으며 혹시 유해균이 우글거리고 부패, 변패, 산패되어 독성물질이 생성되어 있지는 않을까 하여 한번이라도 검사를 해 본적이 있습니까?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는 이상 천연비누에 혼합된 유기성분 첨가물이 썩을 수 밖에 없지만 그렇다고 거품을 물고 성토하는 파라벤 등의 방부제를 사용할 수는 없을 것임으로 천연비누는 유기성분 첨가물들이 유해균에 의해 부패한 썩은 비누일 뿐이다.
화장품에 파라벤 등의 방부제를 왜 사용하겠습니까? 기능성을 위하여 혼합하는 유기성분 첨가물의 부패를 막기 위해서 입니다. 그러면 천연비누에 기능성을 위하여 혼합하는 유기성분 첨가물의 부패는 어떻게 방지할 수 있겠습니까? 화장품에서 부패를 방지하는 파라벤 등의 방부제를 천연비누에 혼합할 것입니까? 화학방부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유기성분 첨가물의 부패를 방지하려면 기능성을 위하여 혼합하는 유기성분 첨가물을 발효하여 사용하면 발효균들이 발효과정에서 생성하는 항균, 항생성분에 의해 부패균의 접근을 막아 부패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마 디에스의 원천기술인 RP(Real process)로 제대로 된 순비누를 만들었다 하더라도 별도의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고 유기성분 첨가물(유기성분 추출액, 유기성분 분말, 유기성분 생채 등)을 혼합하면 제대로 된 천연비누가 만들어지지 않고 부패균에 의해 썩은 비누가 만들어지니 마 디에스의 천연비누와 같은 제대로 된 천연비누를 만들고 싶다면 별도의 방부제를 사용할 필요 없는 유기성분 첨가물을 정통발효설비에서 순수배양한 발효균들을 순차접종하여 제대로 발효농축한 발효물질을 사용하십시오.
5. 합성세제비누라 불리는 계면활성제비누(Syndet bar, Combi bar)가 필요한 이유
오일(Oil)의 지방산(Fatty acid)과 가성소다(Sodium hydroxide, NaOH)의 나트륨(Na)의 비누화반응(鹼化反應, Saponification reaction)에 의하여 생성된 지방산나트륨(알칼리염)인 비누(Soap, 石鹼)의 분자는 기름에 잘 섞이는 탄화수소(-R) 부분인 친유성기(親油性基) 부분과 물에 잘 섞이는 카르복시기(-COO-) 부분인 친수성기(親水性基)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방산나트륨인 비누로 세정을 하면 비누 분자의 친유성기가 피부에 있는 때에 침투하여 비누분자들이 때를 둘러싸는데 이때 비누분자의 친유성기는 안쪽을 향하고 물과 친화력이 큰 친수성기는 바깥쪽으로 배열하여 공 모양을 이룬 것을 미셀이라고 하며 미셀들은 전하를 띤 부분인 카르복시기(-COO-)들이 서로 반발하여 서로 뭉쳐지지 않으므로 분산되어 있는 상태에서 물로 세척을 하면 때가 깨끗이 씻기게 되는 것이다.
지방산나트륨인 비누의 가장 큰 약점으로는 금속이온 성분들이 함유된 경수(硬水, Hard water, 센물)에서 사용할 시에 물이 하얗게 흐려지며 앙금이 생성되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이 하얀 앙금은 경수 속의 칼슘, 마그네슘, 철, 동, 망간 등의 금속이온 성분들이 비누의 지방산과 결합하여 생긴 금속비누로서 거품이 잘 생기지 않고, 때가 잘 빠지지 않고, 침전물이 욕조, 세면기 등에 달라붙어 더러워지는 등 세정과 세척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것이다.
세정과 세척을 방해하는 금속비누의 생성에 대하여 예를 들면 Mg+2이 포함한 금속이온이 함유된 센물에서 비누를 사용할 시 치환반응(置換反應)에 의해 지방산 염을 구성하는 나트륨이온이 빠져 나오고 마그네슘이온이 지방산과 결합하여 물에 불용성인 금속염인 금속비누가 생성된다.
2RCOONa + Mg+2 → (RCOO)2Mg + 2Na+
지방산 염 비누 + 마그네슘이온 → 마그네슘 비누 + 나트륨이온
금속비누는 불용성(不溶性)이어서 물에 녹지 않고 미세한 입자가 되어 세면기, 욕실타일, 식기 등에 잘 붙는 끈끈한 찌꺼기들이 되는데 이 같은 성질(화성 & 물성) 때문에 피부, 모발 등에 금속비누가 붙어 피부의 모세공(毛細孔)을 막아 피부호흡을 나쁘게 하여 신진대사를 원활하지 못하게 함으로서 피부노화 촉진에 원인이 되기도 하고 모발의 상태를 나쁘게 하며 수질도 오염시킨다.
만약에 천연비누 제조에 증류수를 사용하지 않고 칼슘, 마그네슘, 철, 동, 망간 등의 금속이온 성분들을 함유한 경수와 같은 물을 사용한다면 금속비누가 포함된 천연비누가 만들어 질 것이고 그렇게 만들어진 천연비누는 연수()에서 사용하더라도 증류수를 사용하여 만든 천연비누를 경수에 사용하였을 때의 문제점들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나라와 같이 대다수의 물이 연수(단물)에 가까운 수질인 지역에서는 증류수를 사용하여 만든 천연비누를 사용하여도 세정력의 저하가 발생하지 않지만 대부분의 물이 경수에 가까운 수질인 방글라데시, 카자흐스탄 등의 나라에서는 증류수를 사용하여 만든 천연비누를 사용하게 되면 금속비누의 발생으로 거품이 잘 생기지 않고, 때가 잘 빠지지 않고, 침전물이 욕조, 세면기 등에 달라붙어 더러워지는 등 세정과 세척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것이다.
이렇게 대부분의 물이 경수에 가까운 수질인 방글라데시, 카자흐스탄 등의 나라에서 안 씻고 산다면 몰라도 세정과 세척을 원활히 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합성세제비누라고 부르는 계면활성제비누를 사용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합성세제비누라고 부르는 계면활성제비누는 경수에 사용하여도 경수 속의 칼슘, 마그네슘, 철, 동, 망간 등의 금속이온 성분들과 반응하지 않아 금속비누가 생기지 않음으로 금속비누인 침전물이 욕조, 세면기 등에 달라붙어 더러워지는 현상이 발생하지 않고 용해성이 좋아 찬물에서도 거품이 잘 생기고, 때가 잘 빠지는 등의 우수한 세정과 세척효과를 발휘하지만 인체와 환경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을 감안하여 세정과 세척에 꼭 필요한 양만 사용하여 사용량을 줄이는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실생활에 사용하는 비누의 종류를 보면 그 지역의 수질을 알 수 있는데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수돗물을 사용하는 지역에서는 계면활성제비누가 거의 필요가 없으며 일부 석회수 지역이나 온천지역에서는 원활한 세정과 세척을 위하여 계면활성제비누가 필요하다. 만약에 천연비누를 수출하고자 한다면 수출대상국의 수질이 경수인지 연수인지를 필히 확인하여 수질에 적합한 비누를 수출하여야 한다.
*마 디에스는 천연비누에 대한 교육을 하는 협회나 학원이 아닙니다. 그래서 마 디에스에서는 올바른 마인드를 지니신 분들에게 마 디에스의 제대로 된 천연발효비누 제조방법에 대한 필드기술과 과학적 근거이론을 지역별로 1군데씩만 직접 전수합니다. 상기의 제대로 된 천연발효비누의 제조실습에 대하여 상세히 배우고자 하시는 분들에게는 마 디에스의 품질기준에 미달하는 천연비누는 제조, 판매하지 않겠다는 것을 준수하는 조건을 포함한 몇 가지 사항들을 전제로 마 디에스의 이익에 반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가르쳐 드리오니 개별적으로 문의하십시오.
*비누가 무르지 않게 하는 것은 경화제 등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물리적으로 비누조직을 조밀하게 하는 것이며 마 디에스의 모든 천연비누는 물리적으로 비누조직을 조밀하게 하여 무르지 않아 사용 중에도 열, 수분, 충격 등의 환경에 의해 팽윤현상으로 부풀어 오르거나 용해현상으로 녹아 내리거나 붕해현상으로 덩어리로 떨어져 나가거나 충격으로 인한 부서짐(Breaking)이 발생하지 않으므로 세정에 필요한 소모량 이외에의 낭비가 없으며 사용 후에도 건조에 의한 갈라짐(Cracking)이나 습기에 의한 끈적거림, 물방울 맺힘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천연비누 사용시 따가운 현상은 비누화가 완벽하게 되지 못하여 비누에 남아 있는 유리알칼리(미 반응 가성소다)가 주요 원인인데 마 디에스의 RP기술로 만든 제대로 된 천연비누는 완벽한 비누화 반응으로 비누 내에 유리 알칼리(잔류 가성소다)가 0.1% 미만으로 잔류함으로써 세정에 사용시 따가운 현상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비누화가 완벽하게 된 경우에도 따가운 현상이 발생하는 경우는 기능성을 위하여 혼합한 유기성분 첨가물의 변질로 인하여 발생한 부패산물(암모니아 등)과 기능성을 위하여 혼합한 클레이류에 포함된 알칼리 금속(Na, K 등), 알칼리 토금속(Mg, Ca 등) 등이 요인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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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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