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이 빛이 되어 11월 22일 16회
소제목: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함
사랑한 결과 새 생명으로 영혼 구원
부제목: 온 율법의 요구를 이루는 이웃 사랑의 계명은 율법의 완성을
살리는 일에 기여하는 주의 동역자는 바른 진리로 복음 선포
진리의 복음은 이웃에게 하나님을 알게 하고 하나님 경외하는 법을 깨닫게 하여 생명을 얻게 하는 사랑으로 선을 이루게 하며 율법에 기록된 주의 뜻을 이뤄지게 한다.
로마서13장10절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고 말씀 하셨다. 이는 생명을 얻게 하는 이웃 사랑이 하나님께 속하게 하는 영적인 구속사역의 일로써 영적 생명에 이르게 하기에 영적 사망에 이르게 하는 악을 행치 아니한다고 함이다.
또한 주의 지체들의 서로 사랑으로 이웃 사랑의 실천은 복음을 전하여 영혼 구원에 이르게 하므로 마귀의 일이 멸해지게 하는 하나님의 뜻을 이뤄지게 하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라고 함이다.
주를 사랑하여 서로 사랑으로 실천하는 이웃 사랑은, 자신의 유익보다 새 생명을 얻어야 할 남의 유익을 생각하고, 교회의 유익을 먼저 생각하여 덕을 끼치는 신앙이기에 제자화로 주의 경륜을 이루게 하며 신본주의 자세로 주님의 멍에를 메고 나와 배우라고 하신 목적이다.
즉 주의 계명은 진리의 복음 전파로 영적 생명에 이를 수 있게 하는 이웃 사랑이며, 주의 뜻을 이뤄 드리는 율법의 요구로서 율법을 완성케 한다.
그러므로 생명을 주는 이웃 사랑은 이웃에게 선을 행하는 일이며 주의 뜻을 이룰 수 있는 율법의 요구이며 완성케 하는 계명으로 죄사함을 받을 수 있도록 전도로 이루시는 하나님의 구원 섭리이다.
이는 모든 사람이 거룩함을 덧입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이다. 만일 하나님을 경외하여 사람으로 생명에 이르게 해야 할 계명을 도덕과 윤리인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친다면, 입술로는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나 하나님을 헛되이 경배하게 하는 교훈으로 비진리에 속하여 생명을 얻지 못하게 한다. 마태복음15장9절 참조.
성경은 도덕군자를 만드는 도덕 교과서가 아니라 영생을 위한 기록 목적이기에 종은 주인의 원하심을 바로 알고 뜻하는 바를 이뤄 드리는 일에 기여해야 한다.
즉 이웃 사랑의 계명은 신본주의로 주종의 관계를 성립하여 주의 뜻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용 영이요 생명의 말씀으로 해석하여 좇아야 한다.
이는 살리는 것이 영이기 때문이다. 어떤 율법사가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라는 질문에 답이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는 증거와 ‘이를 행하라 그리하면 살리라’는 증거와 같다. 누가복음10장25-28절 참조.
그러므로 신본주의 자세로 주님의 뜻을 이뤄 드리기 위한 육체의 존재 목적임을 바로 알고 자기를 부인하고 제 십자가를 지고 주를 좇아야 한다.
오직 주의 구속사역인 이웃을 사랑하기 위함에 존재의 목적을 두고 좇아 살리는 일에 기여하는 사람의 본분으로 종의 몫을 해야 한다.
다시 말해서 사람의 본분을 다하는 사랑은 구속사역에 동참하여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을 알게 하여 하나님 경외하는 법을 깨닫게 하는 구원의 도와 신앙인의 지침으로 열매를 맺게 하는 이웃 사랑의 계명을 종의 몫에 테인 십자가로 주의 나라 완성하는 진리임을 새기며 좇아야 한다.
첫댓글 2266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