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초기증상, 이렇게 나타난다?
우리가 산소를 마시고 이산화탄소를 내보내는 숨쉬는 일을 담당하는 장기는 '폐'입니다. 이 폐에 생긴 악성종양을 폐암이라 부르며 최근들어 여성들의 흡연이 늘어나 여성환자의 발병이 많아졌고,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에게도 발생하여 그 폐암의 원인과 폐암초기증상 등에 관해 미리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폐암의 원인은?
가장 잘 알려져있는 폐암의 원인으로는 흡연으로, 어린나이에 흡연을 시작할 수록, 흡연기간이 길어질 수록, 담배를 피우는 양이 많을수록 위험도가 증가하는데요.
최근에는 담배를 시작하는 나이가 점차 어려지고 있으며 여성흡연자의 수는 늘어나, 앞으로 여성의 폐암 발생률이 특히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 밖에 원인으로는 유전적 원인, 직업성 발암물질, 라돈 등의 환경방사능, 공해 등이 있습니다.
폐암이란?
폐에 생긴 악성종양 폐암은 암세포가 기관지 또는 폐포에서 처음 생긴 원발성 폐암, 다른 기관에서 생긴 암이 혈관 또는 림프관을 타고 폐로 이동하는 전이암으로 구분되고 있습니다. 또 페암 가운데 80% 정도는 비소세포폐암이며 나머지 20% 정도는 소세포폐암이 발생합니다. 비소세포폐암의 경우 편평상피암, 선암, 대세포암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폐암초기증상은?
초기에는 증상이 없지만 진행되면 다양한 증상을 동반하게 되는데요. 폐암초기증상은 크게 페안에 발생한 덩어리로 인한 호흡기 증상과 전이에 의한 증상, 전신 증상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 호흡기 증상: 호흡곤란, 기침, 가슴통증, 객혈, 쉰 목소리 등
- 전이에 의한 증상: 구토, 두통, 뇌기능 장애, 뼈의 통증(뼈로 전이될 경우) 등
- 전신 증상: 체중감소, 식욕부진, 전해질이상 등
폐암에 좋은 음식은?
음식과 폐암발병에 큰 관련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있지만, 폐암 외에 다른 질환예방을 하려면 균형 잡힌 식생활을 유지하고 토마토, 양배추, 브로콜리 등 신선한 제철과일과 채소의 충분한 섭취가 바람직합니다. 또한 폐암환자의 경우 치료방법에 따라 식사량이나 식단이 달라질 수 있는데 보통 자극적이거나 기름진 음식 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폐암초기증상 살펴보자!
폐암초기증상은 우리가 흔히 '발암물질'이라 부르는 요인으로 인해 폐 세포에 비정상적으로 암적인 성장이 발생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암세포들이 계속적으로 증식해 종양덩어리를 형성하게 되면 정상적이게 움직였던 폐조직이 점차 파괴되는데, 폐암발병률은 좀처럼 줄지 않고 있습니다.
이 무시무시한 폐암의 가장 중요한 원인은 바로 흡연이라고 알려져있는데요. 간접흡연 또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만약 가족구성원 중에서 흡연자가 있다면 폐암에 걸릴 위험이 약 20~30% 더 높게 나타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처음 페암초기증상은 눈에 거의 띄지 않습니다만 어느날 갑자기 증상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 경우 폐암의 진행이 이미 많이 된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폐암초기증상에는 발열, 통증, 가래, 각혈, 호흡곤란, 부종, 체중감소 등 전신적 증상이 발생하는데 폐암초기증상에서 가장 흔한 증상은 바로 '잦은 기침'입니다.
어느 한 통계결과에 따르면 폐암환자들 가운데 75%가 잦은 기침을 호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침의 정도가 심할 경우 수면부족으로 이어져 결국에는 일상생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폐암초기증상은 일반감기와 구별하기 어려워 많은 분들이 '감기때문이겠지', '담배때문이겠지' 하고 방치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처럼 단순한 감기증상으로 보이더라도 40세 이상의 흡연자들은 곧 바로 병원에 가셔서 관련 진단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폐암 원인은 과연?
< 폐암이란 어떤 암일까? >
우리가 숨을 들이 쉴때 코나 입을 통해 들어가서 성대를 지나 기관으로 먼저 들어가게 됩니다. 이 기관은 폐와 이어져 있으며, 폐는 폐포라 불리는 작은 공기주머니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이 폐에 생긴 악성종양을 폐암이라 하며, 폐암으 원발성 폐암과 전이성 폐암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 여성들의 폐암 원인은 무엇일까? >
최근 여성의 사망원인 1위가 폐암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무래도 예전과 다르게 여성들의 흡연율이 크게 증가하였고, 간접흡연과 함께 음식을 조리할 때 발생하는 유해가스가 원인으로 꼽혔습니다.
주방에서 고기나 생선을 굽거나 튀길때 발생하는 유해가스는 평상시 보다 4배이상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성들이 폐암을 예방하기 위해서 무엇보다 실내환기, 튀긴음식을 적게 먹기, 기름을 재사용하지 않기 등의 습관이 예방에 도움될 수 있다고 합니다.
< 그렇다면, 남성들의 폐암 원인은? >
폐암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발병 요인이 흡연입니다. 담배에서 발견되는 유해물질은 4000여종으로 이 중에서 발암물질로 알려진 것은 60종 이상인데요. 알려진 바에 따르면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폐암에 발병될 위험이 15~80배까지 증가하게 됩니다.
담배를 피우는 양이 많을수록, 흡연기간이 길수록, 일찍 흡연을 시작할수록 폐암의 발병률은 더 높아지며, 현재 한국 남성의 높은 흡연율로 인해 아직도 폐암 발병률이 높은 수준에 속합니다.
< 폐암 증상은 어떻게 나타날까? >
초기의 폐암은 전혀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암이 어느정도 진행된 후에는 일반 감기와 비슷한 기침, 객담 등의 증상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암의 위치에 따라 증상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기침과 객담 외에 객혈, 호흡곤란, 흉부통증, 쉰목소리 등을 보일 수 있어, 이와 같은 증상이 나타났을 경우에는 폐암으로 충분히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 폐암을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
폐암을 예방하려면 폐암원인으로 알려진 요인들을 되도록 피하고 자제하는 것이 좋은데요. 그 대표적으로 금연을 꼽을 수 있습니다. 폐암발병은 금연 이후에도 최대 20년까지는 위험도가 증가하기 때문에 하루빨리 금연하는 것이 도움되겠습니다.
또한 우리 몸에 병균이 침투하지 않도록 저항할 수 있는 힘 즉 면역력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는 차가버섯을 꾸준히 음용하는 것도 널리 알려져있습니다.
차가버섯은 일반 버섯들과 다르게 살아있는 자작나무에서 성장하는 차가버섯은 자작나무의 수액, 영양분, 목질 등을 흡수하며 자랍니다. 면역력 증진물질과 여러 항산화 물질들이 함유되어 있어 요즘 가장 인기가 좋은 건강식품 중 하나입니다^^
출처: 아코디언 음악 사랑 원문보기 글쓴이: 현수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