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기도문 - 통일부와 국방부는 11일 잇따라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7일 북한 해외 식당 종업원들이 집단 탈북한 데 이어 북한 정찰총국 출신 북한군 대좌와 북한 외교관이 지난해 잇따라 한국으로 망명한 것으로 발표했습니다. 북한군 대좌는 한국의 대령에 해당되고 대남공작을 담당하는 정찰총국 소속인 것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 김정은의 가혹한 통치 방침, 외화벌이에 대한 과도한 압박, 4차 핵실험 이후 가해지는 국제제재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탈북과 망명 시도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 북한의 핵개발로 인한 국제적인 대북경제 제재가 실효를 거두어 핵개발이 중단되고 3대 세습 독재공포정치가 종식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국민들을 존중하는 올바른 지도자와 정부가 수립되게 하소서. |
2. 북한경제
"돈줄막힌 북한, 문화재 중국시장에 내다팔기 시작“
[연합뉴스]
한동안 거래가 끊겼던 북한 문화재가 최근 중국 골동품시장에 나돌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제재 이후 돈줄이 막힌 북한이 문화재를 내다 팔기 시작한 것이다. 한 대북 소식통은 12일 “최근 북한 문화재가 중국에 나돌고 있다"고 전했다. 이 소식통은 “중국에 나와 있는 북한 기업이나 인사들이 돈줄이 쪼이자 밀반출이 쉬운 고려시대나 조선시대 서화 등을 내놓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 기업이나 식당 등이 해외 활동자금이 부족해지자 팔 수 있는 것들은 마구잡이로 내다 팔고 있는 모양새다.
북한 문화재는 중국내 광범위한 수요층을 두고 있다. 1990년대 북한 문화재의 해외 유출과 북한내 유적지 도굴이 성행하면서 큰 붐을 일으켰다. 1998년에는 북한에서 출토된 고려청자, 분청사기, 서화, 청동기 등을 밀반출해 한국과 일본, 중국에서 판매해온 북한 문화재 전문 밀매단이 검찰에 적발되기도 했다.
중국 골동품시장서에는 북한 문화재의 가격평가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가치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북한 문화재를 투자 차원에서 소장하려는 수집가들이 상당수 있다고 한다. 특히 유엔 대북제재 결의 대상에는 북한 문화재나 골동품이 들어있지 않다는 점도 최근 북한 문화재가 중국에서 재각광받는 이유로 풀이된다.
【출처: 2016. 4. 12 조선일보】
▶ ▶ 기도문 - 한 대북 소식통은 12일 중국에 나와 있는 북한 기업이나 인사들이 돈이 부족하자 밀반출이 쉬운 고려시대나 조선시대 서화 등 북한 문화재를 중국에 내다 팔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앞으로 통일한국에서 귀한 자산이 될 북한의 문화재들이 중국에 헐값으로 넘어가지 않게 하소서. - 북한에 문화재와 광산채굴권 등 천연자원들이 더 이상 중국 손에 넘어가기 전에 속히 통일이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
3. 북한사회
북한 평양 제재 무색하게 서방 커피숍 열풍, 수백 개 영업
앞으로도 폭발적으로 늘어날 듯
평양의 한 커피숍의 여성 바리스타들의 모습. 전문적으로 배운 인력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제공=신화(新華)통신. 지난해 완공된 평양 신공항 내부의 커피숍 모습. 현재 이런 커피숍이 평양에만 수백 곳이나 영업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제공=신화통신.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최근 강력하게 지속되는 서방의 제재가 무색하게 북한의 수도 평양에 수백여 곳의 고급 커피 전문점들이 우후죽순처럼 들어서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더구나 앞으로도 이런 현상은 더욱 가속화돼 평양 이외의 지방 도시들에도 커피숍이 속속 들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중국 공산당의 내부 간행물인 찬카오샤오시(參考消息)가 홍콩 둥팡르바오(東方日報)의 최근 보도를 인용해 10일 전한 바에 따르면 이런 풍경은 수년 전만 해도 보기 어려웠던 것으로 서방 세계의 문화가 평양을 비롯한 북한 내부로 빠르게 침투 중이라는 사실을 말해준다고 볼 수 있다. 또 이는 평양이 북한의 다른 도시들과는 비교가 되지 않게 상대적인 풍족함을 자랑하기 때문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북한은 그동안 지구상에서 스타벅스를 찾아보기 어려운 몇 안 되는 도시로 유명했다. 하지만 지금 영업을 하는 전문점들은 스타벅스가 부럽지 않은 것 같다. 내부 장식도 호화로울 뿐 아니라 커피의 종류와 맛도 평균 수준을 훨씬 웃돈다는 것이 찬카오샤오시의 전언이다.
커피 마니아들도 늘어 최고 품질의 숍만 찾아다니는 젊은 청춘남녀들도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대해 최근 북한을 방문하고 돌아온 베이징의 개인 사업가 미성(米盛) 씨는 “평양 등의 대도시에는 상당액의 달러를 보유한 신흥 부유층들이 적지 않다. 이른바 돈주들이다. 당연히 이들과 이들의 자녀들은 달러를 마음대로 쓸 수 있다. 더구나 암시장에서 달러는 1 달러 당 100원인 공식환율의 3-4배 이상이 된다.”면서 부유층이 고급 커피를 즐기는 것은 생수 한 병 사 마시는 것과 다름없다고 전했다.
커피 값은 당연히 비싸다. 북한 원화로 에스프레소가 400원, 핸드드립 커피가 500원이다. 또 카푸치노는 600원, 아이스모카는 900원을 호가한다. 북한 공식 환율로 하면 대략 4-9 달러인 셈이다. 어떻게 보면 외국보다 더 비싸다고 해야 한다. 커피 콩을 자체 조달하지 못하고 중국에서 들여오기 때문이 아닌가 여겨진다.
바리스타도 없을 리가 없다. 최소한 천 여명 가까이는 된다고 한다. 대부분 베이징에서 교육을 받고 자격증까지 소지한 전문 인력으로 알려지고 있다. 최근 외국 언론에도 소개된 바 있는 금릉 커피숍의 리현아 씨도 이런 인력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이와 관련, 자주 평양을 방문한다는 북한 국적의 중국 영주권자인 조교(朝僑) 차승미 씨는 “북한 젊은이들은 자질이 우수하다. 서방 문화에 대한 거부 반응도 없다.”면서 앞으로 커피를 비롯한 서방 문화가 더욱 빠르게 북한에 침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출처: 2016. 4. 10 아시아투데이】
▶ ▶ 기도문 - 중국 공산당의 내부 간행물인 찬카오샤오시(參考消息)가 홍콩 둥팡르바오(東方日報)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최근 강력하게 지속되는 서방의 제재가 무색하게 북한의 수도 평양에 수백여 곳의 고급 커피 전문점들이 우후죽순처럼 들어서고 있습니다. - 북한에 들어오는 외부세계의 문화가 지속해서 북한 내부에 들어가게 하시고 북한주민들의 인식이 개선되게 하소서. - 북한에 김정은에게 충성하는 특권층에게만 부가 쌓이고 서구식 호화생활을 하게함으로 빈부격차가 더욱 심각해지고 민생이 도탄에 빠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변화되게 하옵소서. 휴대전화 보급과 장마당의 활성화를 통하여 외부 세계에 대한 정보가 유입됨으로 북한 주민들이 주체사상 세뇌교육의 미혹으로 부터 벗어나게 하옵소서. 장마당을 통하여 시장경제가 활성화되게 하시고 이로 인해 북한내부에서 개혁개방이 추진되게 하소서. |
4. 기타
북한, '최후 위협'으로 '대기권 핵실험' 선택 가능성 <일 언론>
무수단에 탑재, 동해 발사시 낙하속도 빨라 MD로 요격 못 할 수도
노동당 창건 70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무수단 미사일 등 각종 무기가 잇달아 공개되고 있다.[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해영 기자 = 북한은 `미국과의 직접 대화'를 실현하기 위한 마지막 위협수단으로 시대착오적인 '대기권 핵실험'을 강행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대기권 핵실험은 폭발 후 방사능 낙진이 전방위로 흩어지는 등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치명적이다. 이 때문에 중국이 1980년 마지막으로 실시한 이래 어느 나라도 대기권 핵실험을 하지 않고 있다.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은 14일 "북한의 마지막 위협전술 '대기권 핵실험'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 이같이 지적하고 "설마 시대착오적인 대기권 핵실험을 하겠느냐"는 의견도 있지만, 북한은 과거 연평도를 포격하고 천안함을 격침하는가 하면 잠수함을 이용해 특수부대를 한국에 침투시키는 등 '설마'를 거듭한 전력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 신문은 어떻게든 미국과 대화를 하고 싶어하는 북한의 입장에서 미국의 주의를 끌기 위해서는 '더 충격적인 것'을 내놓을 필요가 있다면서 그런 맥락에서 북한 동향을 감시하는 전문가들 사이에서 "대기권 핵실험 강행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게 됐다"는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미국 '38노스'가 공개한 北 핵실험장[연합뉴스자료사진]
그러면서 생각해 볼수 있는 방법의 하나가 과거 군사퍼레이드에 등장했지만 한 번도 발사실험을 하지 않은 중거리탄도미사일 무수단에 플루토늄형 핵폭탄을 탑재해 동해로 발사, 바다 위에서 폭발시키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무수단은 사정이 3천-4천㎞(추정)로 노동(추정 사정 1천300㎞) 미사일보다 길다. 니혼게이자이에 따르면 이런 무수단의 사정을 동해에 낙하하도록 조정하면 포물선의 고점이 높아져 낙하 시 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에 미국과 일본의 MD로 요격할 수 있을지 확신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북한은 미국 본토까지 도달하는 탄도미사일이 없더라도 주일미군기지를 핵무기의 인질로 삼을 수 있게 된다.
가령 북한이 무수단 발사실험에 성공하고 동시에 첫 대기권 핵실험을 강행하면 국제사회에 엄청난 충격을 안겨주게 된다. 고고도에서 핵폭발이 일어나면 방사능 낙진 외에 강력한 전자파(EMP)가 발생, 한국을 비롯, 일본, 러시아 등 동해 연안국가의 전자기기와 송전망 등이 치명적인 피해를 당할 우려도 있다. 실제로 미국이 1962년 태평양에서 핵실험을 실시했을 당시 멀리 떨어진 하와이에서 정전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현재는 당시와 비교하면 전자기기 의존도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아 EMP로 인한 혼란과 피해도 당시와는 비교할 수 없다. 북한은 대기권이나 지하 핵실험을 금지한 포괄적핵실험금지조약(CTBT) 가입국이 아니다. 지금까지도 지하핵실험을 해 왔고 대기권 핵실험 금지조약에도 구속되지 않는 입장이다.신문은 이어 북한은 언제나 예상을 깨는 상식을 벗어난 행동을 해 왔다고 지적, 전례 없는 궁지에 몰려 공격적이 돼 있는 상황임을 고려할 때 '대기권 핵실험' 가능성도 부인할 수 없는 시나리오라고 강조했다.
【출처: 2016. 4. 14 연합뉴스】
▶ ▶ 기도문 - 북한은 `미국과의 직접 대화'를 실현하기 위한 마지막 위협수단으로 시대착오적인 '대기권 핵실험'을 강행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대기권 핵실험은 폭발 후 방사능 낙진이 전방위로 흩어지는 등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치명적이기 때문에 중국이 1980년 마지막으로 실시한 이래 어느 나라도 대기권 핵실험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 대기권 핵실험을 강행하면 고고도에서 핵폭발이 일어나면서 방사능 낙진 외에 강력한 전자파(EMP)가 발생, 한국을 비롯, 일본, 러시아 등 동해 연안국가의 전자기기와 송전망 등이 치명적인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 북한의 대기권 핵실험을 막기 위하여 한국과 국제사회가 협력하게 하소서 대통령과 육, 해, 공군 지도부에게 국방과 안보를 잘 지킬 수 있도록 지혜와 능력을 주시고 온 국민들이 국가 안보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하소서. |
5. 남한
동성애 옹호·조장 활동 의원들, 이번 총선서도 살아남아
동대위 규정 '5적' 중 3명 생환… 낙선 대상자 18명 중 9명 당선
▲지난 1일 대책위가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던 모습. ⓒ크리스천투데이 DB
국회나 사회에서 동성애 옹호·조장 활동을 적극 펼치다 '5적'으로 규정된 인물 5인 중 절반 이상이 이번 4.13총선에서 국회의원에 선출돼, 이들에 대한 의정활동 모니터링이 더욱 요구된다. 범종교 시민단체들이 연합한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지난 1일 동성애 옹호·조장 활동을 이유로 '5적'을 포함한 18명을 '낙선 대상자'로 발표했다.
이들 중 통진당 출신 이상규(서울관악을, 민중연합) 후보와 필리버스터로 알려진 은수미(경기 성남중원, 더민주당) 후보는 낙선됐으나, 진선미(서울강동갑, 더민주당), 남인순(서울송파병, 더민주당), 표창원(경기용인정, 더민주당) 등 나머지 3인은 당선됐다. 이 3인 중 진선미 후보는 강동 지역 대형교회인 서울 명성교회에 새 신자로 등록하고 이 교회 김삼환 원로목사에게서 심방을 받기도 하면서 논란이 됐다.
또 남인순 후보는 대책위가 '동성애 반대활동'으로 '지지 대상자'로 선정한 김을동 후보(서울송파병, 새누리당)와의 대결에서 승리했다. 표창원 후보도 교계와 시민단체의 계속된 사퇴 촉구와 반대 운동에도 당선됐다. '5적'을 포함한 '낙선 대상자' 총 18명 중 당선자는 9명, 낙선자는 9명이었다.
'낙선 대상자' 중 당선자는 김상희(경기부천소사, 더민주당), 남인순(서울송파병, 더민주당), 우원식(서울노원을, 더민주당), 유성엽(전북정읍고창, 국민의당), 이학영(경기군포을, 더민주당), 진선미(서울강동갑, 더민주당), 홍영표(인천부평을, 더민주당), 심상정(경기고양덕양갑, 정의당), 표창원(경기용인정, 더민주당) 등 9명이다. 낙선자는 김재연(경기의정부을, 민중연합), 김윤덕(전북전주갑, 더민주당), 김춘진(전북 김제부안, 더민주당), 박원석(경기수원정, 정의당), 배재정(부산사상, 더민주당), 은수미(경기성남중원, 더민주당), 이상규(서울관악을, 민중연합), 정진후(경기안양동안을, 정의당) 등 8명이며, 김제남(서울은평을, 정의당) 후보는 중도 사퇴해 총 9명이다.
대책위가 선정한 '지지 대상자' 21명 중에는 13명이 당선돼 62%의 비율을 보였다. 대책위는 지난 4일 동성애를 조장한 국가인권위원회법 개정에 찬성한 18명과 동성애 확산을 명확히 반대한 3명 등 21명을 '지지자 명단'으로 발표했다.
먼저 동성애 적극 반대자 3명 중에서는 박영선(서울구로을, 더민주당)과 이혜훈(서울서초갑, 새누리당) 등 2명의 후보가 당선됐고 정미경(경기수원무, 새누리당) 후보만 낙선했다. 나머지 18명 중 당선자는 김경협(경기부천원미갑, 더민주당), 김무성(부산중구영도, 새누리당), 김진태(강원 춘천, 새누리당), 김한표(경남거제, 새누리당), 박맹우(울산남구을, 새누리당), 이명수(충남아산갑, 새누리당), 전해철(경기안산상록갑, 더민주당), 정갑윤(울산중구, 새누리당), 정용기(대전대덕, 새누리당), 조정식(경기시흥을, 더민주당), 홍일표(인천남구갑, 새누리당) 등 11명이다. 낙선자는 김상민(경기수원을, 새누리당), 김을동(서울송파병, 새누리당), 김종훈(서울강남을, 새누리당), 노철래(경기광주을, 새누리당), 서용교(부산남구을, 새누리당), 이노근(서울노원갑, 새누리당), 황우여(인천서구을, 새누리당) 등 7명이다.
【출처: 2016. 4. 14 크리스찬투데이】
▶ ▶ 기도문 - 이번 20대 총선에서 국회나 사회에서 동성애 옹호·조장 활동을 적극 펼치다 '5적'으로 규정된 인물 5인 중 절반 이상이 이번 4.13총선에서 국회의원에 선출돼, 이들에 대한 의정활동 모니터링이 더욱 요구되고 있습니다. - 동성애를 옹호하는 후보들이 당선되었지만 국회 내에서 비느하스와 같은 주님의 일꾼을 일으켜 주시어서 이들이 동성애 합법화를 막아내는 의정활동을 하게 하옵소서. 20대 국회는 동성애 합법화와 이슬람 국내 유입을 막아서고 통일한국을 이루는 거룩한 국회가 되게 하옵소서. |